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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2시간제, 1년만에 16시간 단축" 윤석열 주장은 '거짓' 다음 네이버 [팩트체크] 한국도 3~4년 단계적 시행.. "일본은 1년에 2시간씩 단축" 주장도 근거 부족해 [김시연 기자] [검증대상] 윤석열 "한국은 단 1년 만에 16시간, 일본은 1년에 2시간씩 줄였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최저임금제와 '노동시간 주 52시간 상한제'(아래 주52시간제) 등 현 정부의 노동정책을 연일 비판하고 있다. 그는 14일 관훈클럽 대선후보 초청 토론회에서 "주 52시간(제)도 (우리나라는) 68시간에서 단 1년 만에 16시간을 줄였는데, 일본은 1년에 2시간씩 줄여왔다"면서 "이게 경제계에 얼마나 큰 충격을 주겠느냐"라고 지적했다. (관련기사 : "노동자 편"이라는 윤석열, 최저임금 상승엔 노동조합 탓 http://omn.kr/1wf7s) 윤 후보 주장처럼 ① 우리.. 2021. 12. 17.
"겸임 교수는 소개해서 가는 것" 김건희 발언, 비판 나오는 이유 다음 네이버 김건희, 허위 경력 지적에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 김건희 "공채 아니야..수상 실적도 참고일 뿐" 윤석열 후보도 "공채 아니야" 비슷한 반응 다른 대학 채용 관여자 "수상 실적은 주요 잣대" 비정규교수들 "김건희, '지인 찬스'로 폄하" 반발 YTN이 김건희 씨 수원여대 교수 초빙 지원서의 허위 경력 문제를 지적하자 김 씨는 크게 문제 되지 않는다는 반응이었습니다. 김 씨는 YTN 취재진에게 겸임 교수 채용과 관련해 "그게 뭐 대단한 것도 아니지 않냐?"고 발언했습니다. 그러면서 "겸임 교수라는 건 소개해서 가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공채가 아니라서 수상 경력도 참고로 넣은 것일 뿐 필수 사항이 아니라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도 김건희 씨의 허위 경력 문제가 불거진 이.. 2021. 12. 17.
'서초갑 출마' 김소연 "조국은 범죄, 김건희는 과장 의혹" 다음 네이버 "후보 부인에게 엄격한 잣대..李 후보에게도 들이대야" [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국민의힘 대전시당 시정감시단장인 김소연 변호사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의 허위 경력 기재 논란에 대해 “도덕성의 문제일 수 있다”고 말했다. 15일 방송된 KBS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 김 변호사가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김 변호사는 김씨를 향한 비난 여론이 거세지는 점에 대해 “대선 후보자에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 거, 우리나라가 도덕성이 높아지고 고무적인 현상이라고 본다”고 운을 뗐다. 동시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언급하며 “후보 부인에게 이 정도 잣대면 후보자인 이재명 후보의 논문 표절부터 시작해서 전체적으로 거짓말, 범죄 전과 4범 경위 낱낱이 밝히고 전부 다 해명하고,.. 2021. 12. 16.
김건희 재직증명서 도장 찍힌 발급자 '같이 일한 기억 없다' 다음 네이버 [2022 대선]당시 한국게임산업협회 사무국장 "이미 많은 분들이 확인..저도 마찬가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가 과거 수원여대 겸임교수에 지원할 때 제출한 한국게임산업협회 ‘기획이사 재직증명서’ 진위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윤 후보는 “비상근 이사는 출근을 하지 않는다. 무보수 비상근 명예직”이라며 ‘기획이사’ 경력이 허위가 아니라고 옹호했지만, 정작 증명서를 발급하며 도장까지 찍어준 것으로 나오는 당시 사무국장은 에 김씨와 같이 일한 기억이 없다고 했다. 15일 강민정 열린민주당 의원실이 공개한 재직증명서를 보면 김씨는 2002년 3월1일부터 2005년 3월31일까지 3년1개월 동안 한국게임산업협회 기획이사로 근무한 것으로 돼 있다. 김씨는 이 증명서를 200.. 2021. 12. 15.
"물어봐라, 경력 보고 강사 뽑나" 윤석열 '김건희 허위이력' 묻자.. 다음 네이버 [2022 대선]"저쪽에서 떠드는 거 말고 현실을 보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부인 김건희씨 허위이력 제출 논란에 대해 김씨의 겸임교수 채용 절차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며 강하게 반박했다. 이날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난 윤 후보는 ‘배우자 관련해 여러 의혹이 나온다’는 기자들의 말에 “아니 그건 내가 하나 물어볼게. 여러분들 아마 가까운 사람 중에 대학 관계자 있으면은 한 번 물어보라. 시간강사를 어떻게 채용하는지”라며 답변을 시작했다. 수행하던 참모들이 만류했지만 윤 후보는 “잠깐만”이라며 이를 제지한 뒤 발언을 다음과 같이 이어갔다. “무슨 교수 채용 이렇게 하는데 시간강사라는 거는 전공 이런 거 봐서 공개 채용하는 게 아니에요. 어디 ‘석사과정에 있다’, ‘박사.. 2021. 12. 15.
김건희씨, 안양대에도 '가짜 수상실적' 제출..학력·경력도 부풀려 다음 네이버 민주당 의원들 "2013년 안양대 제출 이력서 중 일부 내용 거짓" 수상 이력에 쓴 대회의 실제 수상자 달라..학력·경력도 부풀려 [이데일리 김의진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씨가 지난 2007년 수원여대에 제출한 이력서에 이어 2013년 안양대에 낸 이력서에도 수상 경력을 허위로 기재하거나, 학력을 부풀려 쓴 사실이 확인됐다. 15일 안민석·도종환·권인숙·서동용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김씨가 지난 2013년 안양대에 제출한 이력서에 ‘2004년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대상’을 수상했다고 기재돼 있다. 하지만 민주당 의원실에서 주관 기관인 문화체육관광부에 확인한 결과, 대상뿐 아니라 다른 수상자 명단에도 김씨의 이름은 없었다. 김씨의 개명 전 이름인 김명신 역시 수상자 .. 2021. 12. 15.
윤석열 "'150만원에 일하고 싶다'는데 못하게 하면 어떡하나" 다음 네이버 최저임금제, 주52시간제 탄력 적용 재강조 "폐지하겠다고 한 적도 없다, 근로조건 후퇴는 불가능" "향후 올릴 때 여러 면 봐야 한다는 것" [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최저임금제, 주52시간제의 탄력 적용에 대한 입장을 굽히지 않았다. 윤 후보는 “150만원이라도 일할 용의가 있는데 못하면 어떻게 되겠느냐”며 최저임금 폐지는 불가능하나 향후 최저임금 결정 때는 이같은 부분도 고려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 후보는 1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토론회에 참석해 노동정책 관련 질문을 받자 이같이 답했다. 앞서 최저임금, 주52시간제 등에 대해 “비현실적인 제도는 폐지해나가겠다”고 말해 논란이 됐던 윤 후보는 “폐지 주장은 한 적도 없다”면서도 전체 노동시장을 고.. 2021. 12. 14.
김건희 단독 인터뷰..교수지원서에 '허위 경력'·수상 경력도 거짓 다음 네이버 [앵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가 과거, 대학에 제출한 교수 임용 지원서에 허위 경력과 가짜 수상 기록이 기재된 사실이 YTN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YTN이 확보한 김건희 씨의 당시 교수 임용 지원서를 보면 설립되지도 않은 협회에서 일했다고 했거나 받지도 않은 대상을 받은 것처럼 적혀 있기도 했습니다. 김 씨는 실제 이 대학에 1년 가까이 재직했습니다. 신준명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가 지난 2007년 수원여자대학교에 제출한 교수 초빙 지원서입니다. 당시에는 개명 전 이름인 '김명신'으로 되어 있습니다. 김 씨 경력 사항에 한국게임산업협회 기획팀 기획이사로 재직했다고 적혀 있습니다. 재직 기간도 지난 2002년 3월.. 2021. 12. 14.
국민의힘, 'N번방 방지법' 반대 총력전 다음 네이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디지털 성범죄물의 유통을 방지하자며 도입된 이른바 ‘N번방 방지법’에 대해 “혼란과 반발이 거세다”며 재개정 의지를 밝혔다. 이준석 대표에 이어 현행 ‘N번방 방지법’의 문제점을 부각하면서 총력전을 펼치는 모양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모든 자유와 권리엔 한계가 있다”며 방어전에 나섰다. 윤 후보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N번방 방지법’은 제2의 N번방 범죄를 막기에는 역부족인 반면, 절대 다수의 선량한 시민들에게 ‘검열의 공포’를 안겨준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후보는 “물론 불법 촬영물 유포나 디지털 성범죄와 같은 흉악한 범죄는 반드시 원천 차단하고 강도 높게 처벌해야 한다”면서도 “(하지만) 통신 비밀 침해 소지는 자유민주.. 2021.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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