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윤석열665 尹 양자토론 검토..주제는 대장동으로 제한 다음 네이버 '토론 피한다' 비판 의식한 듯 李, 즉각 수용할 듯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에게 양자 토론을 제안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다만 ‘대장동 의혹’으로 토론 주제를 제한하자는 조건을 걸 것으로 알려졌다. 윤 후보가 상대 후보와의 토론을 피하고 있단 부정적 여론이 형성되자 이를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국민의힘 핵심 관계자는 31일 통화에서 "윤 후보가 이 후보에게 대장동 의혹에 대해 토론하자고 직접 이야기하는 방안을 선거대책위원회 내부에서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토론 제안이 이루어질 경우 이 후보가 즉각 수용할 것으로 보여, 여론조사 1, 2위 후보 사이 첫 양자 토론이 성사될 가능성이 높다. 윤 후보는 공직선거법이 정하는 3.. 2021. 12. 31. 윤석열의 폭주, 내심 웃는 민주당 다음 네이버 30일 공식 논평 통해 자제 촉구.. 내부적으론 '상대 측 악수'로 보고 나쁠 것 없단 분위기 [소중한 기자] "첫째 고개 쳐들지 말자, 둘째 일희일비하지 말자, 셋째 이런 분위기에서 역공하다 말실수, 행동실수 등 사고가 날 수 있으니 조심하자, 이런 분위기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관계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연이틀 네거티브 폭주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비교적 차분한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공식적으론 윤 후보의 문제 발언을 중심으로 논평을 내놓는 한편, 내부적으론 '상대의 악수'라고 평가하며 불리할 게 없다는 분위기다. 일부에선 내심 반갑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윤 후보는 29일부터 대구·경북 일정을 이어가며 연이틀 강도 높은 메시지를 내놨다. 그는 29일 경북 선대.. 2021. 12. 30. 윤석열의 원전 공약, 전문가들은 탄식했다 다음 네이버 [2022 대선]원전 비율 30% 공약에 "어디에 지을 것인가" "MB 정부 땐 원전 80기 수출 공약..못 지켜" 재생에너지 경쟁력 상승 등 시장 바뀐 탓 "원전, 목적 아닌 기후위기 대응 수단이어야" 29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원전 관련 공약을 발표하자 전문가들은 현실성 부족과 위험성을 먼저 꼬집었다. 일부는 탄식하고 조소했다. 이날 윤 후보는 “세계 최고의 원전기술력을 재입증해 원전 수출의 발판을 마련할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와 가동원전의 계속 운전 등을 통해 기저전원으로서의 원자력 발전 비중 30%대로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재생에너지와 원자력을 조화한 탄소중립 추진”이라고 밝히기도 했지만, 재생에너지 확충보다는 원전 활용을 선명히 부.. 2021. 12. 29. 윤석열 노골적인 '반중 행보'.."중국도 한국 싫어해" 다음 네이버 "우리나라 국민·청년 대부분 중국 싫어해" "일본과 이익 나누는 관계 돼야 과거사 문제 풀려" (시사저널=박성의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정부가 중국 편향적인 정책을 써왔지만 한국 국민들, 특히 청년 대부분은 중국을 싫어한다"며 노골적인 반중(反中) 감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윤 후보는 "(일본과) 서로 이익을 나누는 관계가 돼야 과거사 문제가 잘 풀린다"며 한일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윤 후보는 2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간담회에 참석해 "과거엔 그렇지 않았는데 중국 사람들, 중국 청년 대부분이 한국을 싫어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후보는 "한·미·일이 튼튼한 공조를 갖고 중국을 상대했을 때는 서로가 호감을 갖고 사업과 여러 문.. 2021. 12. 28. "대선을 신파로 만들어"..'I believe' 입힌 김건희 영상 조회수 100만 넘어 다음 네이버 "사과문에 불필요한 대목이었다"며 윤석열의 인간적인 면모 부각한 부분에 'I believe' 노래 입혀 편집한 영상 공유돼 작곡가 김형석 사용 동의했다는 사실도 화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의 대국민 사과문을 놓고 보수 성향의 커뮤니티 이용자들 사이에서도 사과가 미흡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김씨가 윤 후보의 인간적인 면모를 부각한 대목에 대해 "사과에 필요한 내용이 아니었다"며 이를 부정적으로 다루는 동영상까지 공유하고 있다. 26일 오후 3시 16분쯤 축구·스포츠 온라인 커뮤니티 에프엠(FM)코리아에서 'Carried'라는 아이디를 쓰는 이용자는 김씨의 사과 영상 중 일부에 가수 신승훈씨의 노래 '아이 빌리브(I believe)'를 입힌 영상을 공유했다. FM코리아.. 2021. 12. 27. 尹 위기론에 몸 낮춘 김건희..사죄·자숙 '결자해지'로 정면돌파 다음 네이버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이슬기 이동환 기자 =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부인인 김건희 씨가 26일 자신의 허위 이력 논란을 직접 진화하기 위해 대국민 사과에 나섰다. 최근 선대위 안팎의 겹악재에 윤 후보 지지율이 크게 흔들리자 논란 당사자인 김씨가 '결자해지' 차원에서 깜짝 기자회견 형식을 빌려 공개적으로 고개를 숙인 것이다. 윤 후보 참모진 사이에서마저 김씨가 올해 안에 공식 사과해야 한다는 의견이 고개를 들자 김씨 스스로 전격 회견을 결심해 정면 돌파를 시도한 모양새다. 김씨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회견을 열고 "모든 것이 저의 잘못이고 불찰이다. 부디 용서해달라.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 드린다"고 밝혔다. 윤 후보 대선 출마 선언 이후 처음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 2021. 12. 26. '부득이 입당' 논란 尹 "경선 토론 16번 했지만 누가 보셨나" 다음 네이버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5일 유튜브 채널 '삼프로TV'에 출연해 "국민의힘 경선 16번 했지만, 그 토론 뭐 누가 많이 보셨나요"라고 반문했다. 이 같은 발언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의 토론 대결이 정책 검증 대신 비방전으로 변질될 것이라는 우려하에 나온 것으로 당내 경선 토론이 비생산적이었다는 윤 후보의 회의적인 인식이 깔려있는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한 진행자가 "이재명 후보와 경제 정책에 대해서 이런 형태의 아주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토론을 하실 수 있는 그런 시간을 한번 주시면 지금 대선전의 분위기가 훨씬 더 정책적으로 그리고 우리 국민들의 민생에 집중되지 않겠나, 그런 생각을 해봤다"고 양자 토론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러자 윤 후.. 2021. 12. 25. 뉴욕대 "김건희 5일 연수..학력·학점 불인정 기업체 위탁 유료과정" 다음 네이버 [헤럴드경제=유오상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가 겸임교원 지원 과정에서 학력으로 기재한 ‘미국 뉴욕대학교 연수’가 부풀려졌다는 의혹에 대해 당시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했던 뉴욕대가 “해당 프로그램은 학력뿐만 아니라 학점 인정도 되지 않는, 기업체를 위한 유료 과정”이라고 직접 밝혔다. 사실상 김 씨가 해당 연수를 학력란에 기재한 것은 ‘허위 경력’이라는 의혹을 뒷받침하는 셈이다. 24일 미국 뉴욕대 스턴 스쿨(Stern School)의 교육 프로그램 담당자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뉴욕대 스턴 스쿨에서 운영하고 있는 이그제큐티브 프로그램(Executive program)은 외부 기관의 요청에 따라 2~5일 동안 대면 교육으로 진행되는 맞춤형 연수 프로그램”이라며 “해당.. 2021. 12. 24. '347억 잔고 위조' 윤석열 장모 징역 1년..구속은 면해 다음 네이버 [앵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장모 최모 씨에 대해 법원이 오늘(23일)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부동산 투자 과정에서 통장에 347억 원이 있다고 은행 잔고증명서를 위조한 혐의입니다. 최씨 측은 "일부 진술로만 유죄를 선고한 잘못된 판결"이라며 "항소를 검토하겠다"고 했습니다. 어환희 기자입니다.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장모 최모 씨가 부축을 받으며 법정으로 들어섭니다. [최모 씨/윤석열 후보 장모 : (347억 잔고증명서 본인이 직접 부탁해서 위조된 거는 맞나요?)…] 1심 재판부는 오늘 세 가지 혐의로 기소된 최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2013년 동업자와 땅을 사는 과정에서 자신의 계좌에 347억원이 있는 것처럼 잔고증명서 4장을 위조한 혐의와 계약금을 돌려달라는.. 2021. 12. 23. 이전 1 ··· 59 60 61 62 63 64 65 ··· 7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