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61 전광훈 집회서 "헌금 더 줘, 돈 젖으니 비도 그쳤잖아" 다음 네이버 5일 광화문 집회서도 헌재 판결 불복전광훈 "헌재 국민저항권으로 해체시켜야"[이데일리 김혜선 기자]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이끄는 극우 집회에서 또다시 헌법재판소의 판결에 불복하는 발언이 나왔다. 전 목사는 “헌법재판소를 해체시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고, 이 집회에서는 ‘감사 헌금’을 걷기도 했다. 5일 전 목사가 이끄는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대국본)는 종로구 동화면세점 일대에서 ‘국민저항권 광화문 국민대회’를 열었다. 집회에는 오후 4시 기준으로 경찰 비공식 추산 1만8천명이 참가했다. 주최 측은 100만여명이 모였다고 주장했다.이날 집회에서는 “사기 탄핵 원천무효”, “헌법재판소를 해체하라”는 등 구호를 외쳤다. 전 목사는 “헌재 결정에 절대로 동의할 수 없다. 헌재의 권위.. 2025. 4. 6. 광화문 뜬 전광훈 "선관위 완전히 해체하고 목사가 관리감독" 다음 네이버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변론이 막바지를 향하는 가운데 이번 주말에도 광화문은 탄핵 찬성·반대 집회로 양분됐다. 반대 집회에선 전광훈 사랑제일 교회 목사가 선두에 섰고, 찬성하는 쪽에선 전 목사를 향해 “부끄러운 목사”라고 저격하기도 했다.전 목사가 고문으로 있는 자유통일당은 15일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에서 탄핵 반대 집회를 열었다. 3만5000명(경찰 비공식 추산)이 집회에 참석했다. 전 목사는 “헌법 위에 국민 저항권이 있다” 등 과격한 발언을 이어갔다. 그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완전히 해체시켜야 한다”며 “각 지역별로 목사님과 스님들이 (선거를) 감독하면 된다”고 주장했다. 집회에 참석한 남모(62)씨는“공산주의 추종 세력이 우리나라를 지배할까 걱정된다”고 말했다.전 목사.. 2025. 2. 16. 전광훈, 서부지법 난동 배후설 부인⋯"우리는 밤 8시에 해산" 다음 네이버 [아이뉴스24 김효진 기자] 서울 서부지법 난동 사건의 배후로 고발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관련 혐의를 부인하고 나섰다. 전 목사는 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인근에서 진행된 '광화문 전국 주일 연합예배'에서 "우리가 공덕동(서울서부지법 앞)에 갔는데 나는 연설을 하고, 오후 8시에 다 해산했다"며 "(윤석열 대통령) 구속영장이 떨어진 것은 새벽 3시로 애들이 거기 남아있다가 진압됐는데 우리 단체가 아니다. 우리하고 관계가 없다"고 말했다.이 같은 발언은 전 목사 교회의 특임전도사로 알려진 인물 등이 서부지법 판사실에 침입했다가 구속되고, 경찰이 전 목사 고발 사건을 한데 모아 전담 수사팀을 꾸린 가운데 나왔다.앞서 시민단체들은 전 목사가 서부지법에 모인 시위대를 부추겨 집단 난동을 일으.. 2025. 2. 2. "이석기 판례 참고해 전광훈 혐의 들여다 보는 중" 다음 네이버 내란선동 등 혐의로 고발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를 수사 중인 경찰이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 사건 자료를 참고해 전 목사의 내란선동 혐의 성립 요건 등을 분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이석기 전 의원 사건은 내란선동죄의 유일한 대법원 판례입니다.앞서 지난 2015년 대법원은 이 전 의원의 내란선동죄를 유죄로 판단하면서 "선동 행위 당시의 객관적 상황, 발언 등의 장소와 기회, 표현 방식과 전체적 맥락을 종합해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전 목사는 현재까지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 당시 서부지법 난동 사태를 유발한 혐의를 비롯해 10건 가까이 고발된 상태입니다.한 경찰 관계자는 "전 목사에 대한 고발 내용뿐 아니라 여러 의혹에 대해 전체적으로 한번 다 볼 것"이.. 2025. 1. 30. 전광훈 "대통령실로부터 민주노총 막아달라 전화 받아" 주장 다음 네이버 [허환주 기자(kakiru@pressian.com)]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대통령실로부터 "민주노총 세력을 막아달라"는 전화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전 목사는 지난 2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늘 아침 일찍 대통령실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대통령께서 미국을 가십니다. 목사님. 반드시 저 민주노총 세력을 막아주십시오. 노동절날 (민주노총의) 반국가 행위를 목사님 외에는 막을 사람이 없다'고 전화가 왔다"고 주장했다. 전 목사는 이에 "내가 걱정하지 마시고, 미국 잘 다녀오라고 말씀드렸다"며 "반드시 대한민국은 우리가 지켜낼 것이다'라고 답했다"고 밝혔다. 전 목사는 5월1일 노동절에 맞아 민주노총이 주최하는 ‘5·1 총궐기’에 앞서 오는 29일 ‘주사파 척결 국민대회’를 개최하겠다.. 2023. 4. 28. 다급해진 전광훈 교회측 "교회 부지 재개발 구역서 빼면 수천억 손실" 다음 네이버 "재개발 구역서 교회 빼면 2800억 손해" 강조 [이대희 기자(eday@pressian.com)] '알박기' 논란을 일으킨 전광훈 목사의 사랑제일교회가 재개발 조합을 향해 교회 부지를 재개발 대상에서 제외하면 큰 손실을 입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21일 사랑제일교회는 "애국운동을 하는 전광훈 목사를 탄압해 공을 세우려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승로 성북구청장과 조합장의 지위를 얻으려는 조합대행의 사심이 결국 수많은 조합원을 궁지로 몰아넣고 있다"며 "사랑제일교회를 존치하고 재개발이 진행될 경우 조합원들이 2800억 원에 달하는 금전적 손실을 감내"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전날 장위10구역 재개발 조합은 대의원회의를 열어 사랑제일교회를 재개발 구역에서 제척하는 안건을 찬성 45표, 반대 .. 2023. 4. 21. 전광훈 "국민의힘, 공천권 폐지하고 경선으로 후보 뽑아라" 다음 네이버 전광훈 목사가 17일 국민의힘에 "공천권을 내려놓고 경선으로 국회의원 후보를 뽑으라"고 요구했다. 또 모든 종교인을 포함, 국민들에게 "국민의힘 당원가입 운동에 참여할 것을 호소한다"고 말했다. 전 목사는 이날 자신이 이끄는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 '국민의힘, 공천권 폐지하고 후보자 경선을 하라'는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회견문에서 "위기에 빠진 자유민주주의 수호의 방도를 제시하려고 한다"며 "전 국민적 국민의힘 당원 가입 운동과 공천권 폐지, 당원 중심의 후보 경선"이라고 밝혔다. 그는 "중도층과 젊은이들이 국민의힘을 멀리하게 만드는 가장 큰 요인은 국민의힘이 보여준 공천을 둘러싼 분열상과 이를 위한 줄 세우기"라며 "이제 '공천권'이란 법에도 없는 비민주적 특권을 없애.. 2023. 4. 17. 전광훈, 기자회견 열고 "교회 이전 안하겠다" 다음 네이버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장위10구역 재개발 사업과 관련해 "교회를 이전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전 목사는 이날 오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언론의 이른바 '알박기' 보도에 불만을 표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전 목사는 최근 사랑제일교회가 인근 재개발 예정지의 다른 건물을 매입하려한 것과 관련해 언론이 '알박기'가 우려된다고 보도한 점을 문제삼았습니다. 전 목사는 "주민 편의를 위해 손해를 봐가며 500억 원으로 합의를 본 것"이라며 교회를 자진 철거할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전 목사는 이어서 "서울시조례안에 종교부지는 존치가 제1원칙으로 돼있다"며 교회 이전을 위해서는 "교회가 원하는 부지 제공과 3년간의 대체 장소 제공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송정훈 .. 2023. 4. 10. ‘극우 손절’ 못하는 국힘… 전광훈 한술 더 떠 “내 통제 받아라” 다음 네이버 국힘 ‘전광훈 거리두기’ 설전 전광훈 “국힘 200석 지원이 목표” 극우 성향의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10일 “(국민의힘은) 내분을 자제하라”며 “한국교회는 (국민의힘) 200석 서포트가 목표”라고 밝혔다. 그는 한술 더 떠 “(정치인들은) 전광훈 목사의 통제를 받으라”고도 했다. 여당 지도부는 전 목사와의 관계를 끊어내지 못하고 연일 전전긍긍하는 모양새다. 전 목사는 이날 오전 10시 성북구 장위동 사랑제일교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종교인의 감시가 없으면 정치인들의 자기 통제가 불가능하다”며 “(정치인이) 미국처럼 종교인의 통제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전 목사가 21대 총선 공천 과정에서 자리를 요구했다는 황교안 전 대표의 발언에 대해 부인하면서 “공천위원장을 임명할 때 3일.. 2023. 4. 10. 이전 1 2 3 4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