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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60

조선일보가 대형 오보를 처리하는 방법 다음 네이버 백병원 입원 환자 동선 추적 중 '보건소 진료 거부 당했다' 보도 공공보건시스템 무너진 정황으로 볼 수 있어 파장…결국 기자 오보 시인하면서 슬그머니 삭제 [미디어오늘 이재진 기자] 지난 9일 조선일보는 "70대 여성이 대구 거주 사실을 숨기고 서울 대형 병원에 입원했다가 우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는 바람에 병원 응급실 등이 폐쇄되는 일이 벌어졌다"고 보도했다. 조선일보는 "이 환자는 대구에 거주한다는 이유만으로 서울 한 병원에서 진료를 거부당하자 대구에 거주하는 사실을 숨기고 서울백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입원한 것으로 전해졌다"며 70대 여성의 동선을 밝혔다. 조선일보는 "병원 측에 따르면 A씨는 최근 대구에서 서울의 모 대형 병원을 오갔다. 구토와 복부 불편감을 느낀 A씨는 지난달 29일.. 2020. 3. 11.
30번 환자, 자가격리 중 기자 만나 인터뷰 논란..정부 "불안 확대" 다음 네이버 30번, 16일 남편 확진 뒤 자가격리 상태서 언론 접촉한 듯..17일 확진 [서울신문]정부 “정부 발표 전 확진자 보도 현장 혼란 야기” 자가격리 중 외부인 접촉 문제될 듯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30번 환자(68세 여성, 한국인)가 확진 전 자가격리 상태에서 외부인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모 일간지 기자는 ‘지역 사회 감염’으로 추정되는 29번 환자(82세 남성, 한국인)의 배우자인 30번 환자를 직접 만나 인터뷰를 시도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부본부장은 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30번 환자가 자가격리 상태에서 언론사 기자와 어떻게 접촉했나’라는 질문에 “구체적인 상황에 관해서는 .. 2020. 2. 17.
'천안함' 안다룬 문재인 좌파? 박근혜 때보다 2배 많다 다음 네이버 한국당과 조선일보, 고교 교과서 겨냥한 '색깔론' 가짜뉴스 [오마이뉴스 윤근혁 기자] 6종의 교과서가 '천안함 폭침 사건'을 제대로 기술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3종은 아예 누락시켰고, 3종은 '침몰' 또는 '사건' 등의 표현을 썼다. 2종만 북한의 도발을 뜻하는 '피격'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다. - 16일자 조선일보 1면, "고교 한국사 8종 중 6종 '천안함 폭침' 뺐다" "문재인 정부에서 검정을 통과하고 내년부터 고등학교에서 사용될 한국사 교과서 8종 중 6종이 결코 잊어서는 안 되는 비극, 북한에 의한 '천안함 폭침'마저 쏙 뺀 사실이 드러났다." - 16일자 자유한국당 전희경 대변인 성명서, "교과서를 좌파독재 사상교육 도구로 삼고 자신들의 교육현장을 이념교육장으로 전락시킨 문재인.. 2019. 12. 17.
'조선일보 전광판' 해킹?.. 어떤 내용 담겼나 다음 쿠키뉴스 부산 서면 조선일보 전광판에 해커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문자가 게재됐다. 14일 오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부산 서면에 위치한 건물 옥상 전광판을 촬영한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에 나온 전광판에는 ‘조선일보 전광판 중학생한테 다 털렸죠?’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이와 관련해 일부 네티즌들은 조선일보 전광판이 의도적으로 해킹당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다만 정확한 사고 발생 경위는 알려지지 않았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 피식 웃었네요.. 해당 전광판에 해커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문자가 나왔는데..왠지 HTML로 만들어진 것 같아 보이네요..아님 메모장으로도 보이는것 같고요.. 내용은 조선일보 전광판 중학생한테 다 털렸죠..ㅋㅋㅋ 위의 주소는 부산 서면이라.. 2019. 12. 14.
지지율 급락하자.. 靑, 조국에 사퇴 날짜 3개 주고 "택일하라" / 청와대, 조국에 사퇴날짜 택일 요구? 조선일보 보도논란 / 박주민 "與 조국 사퇴 요구 없었다..이해찬도 몰라" 다음 네이버 지지율 급락하자.. 靑, 조국에 사퇴 날짜 3개 주고 "택일하라" [조국 게이트] 與의원들, 최근 "조국 빨리 정리해달라".. 靑 "10월 안 넘길 것" 文대통령 부정평가 계속 커지고, 민주당·한국당 지지율도 근접 조국, 법무부 국감 하루전 사퇴.. '국감 위증땐 처벌' 의식한 듯 조국 법무부 장관이 14일 전격 사퇴한 배경에 청와대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는 조 전 장관에게 사퇴 날짜를 셋 주고 택일하라고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 전 장관은 이 중 가장 이른 날인 '14일'을 골라 사퇴를 발표했다고 한다. 여권은 그동안 '조국 수호' 기조를 유지해왔지만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당과 대통령 지지율의 동반 하락이 지속되면서 총선에 대한 위기감을 느꼈고, 이에 따라 청와대가 직접 사.. 2019. 10. 15.
日, 조국 자중지란 '강 건너 불 구경'..반일 유야무야 기대도 다음 네이버 [앵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국내 갈등 상황을 일본 언론들이 연일 주요 뉴스로 다루며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한국 내 관련 상황이 일본 제품 불매운동과 여행 보이콧 등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조심스럽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황보연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조선일보 일본어판 홈페이지입니다. 지난 7월 20일 이후 약 한 달 반 동안 게재된 사설은 지난달 초 한일 갈등 해결을 촉구한 2건이 전부입니다. 이와 관련해 우익성향의 일본 산케이신문은 이례적으로 조선일보 일본어판 사설이 하루빨리 재개되기를 요구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청와대 민정수석 당시 조선일보 등의 일본어판 제목이 혐한을 부추기고 있다고 비판한 점을 거론.. 2019. 9. 8.
日산케이신문 "조선일보 사설 일본어판 재개해야" 주장 다음 네이버 "정부 압력받아 자주 규제했다면 아쉽다..日독자가 읽을 수 있어야" (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보수·우익 성향의 독자층을 보유한 일본 산케이(産經)신문은 한 달 정도 중단된 조선일보 사설 일본어판을 재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산케이는 8일 '주장' 코너(사설 형식)에서 조선일보 일본어판에 대해 "'일본의 혐한(嫌韓) 감정을 부추기고 있다'고 한국 대통령부(청와대)로부터 비판을 받았다. 정부의 압력을 받아서 자주 규제한 것이라면 매우 아쉽다"며 이런 의견을 표명했다. 신문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청와대 민정수석 시절 '일본 내 혐한 감정 고조를 부추긴다'고 조선일보와 중앙일보의 일본어 콘텐츠를 비판한 후 조선일보가 일본어판 사설을 중단한 것을 거론하며 "한국 주요 신문의 언론을 .. 2019. 9. 8.
한-일 갈등 국면..'이른바 보수'의 정체성은 무엇일까 다음 네이버 정치 막전막후 275 자유한국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절반 수준 '이른바 보수' 세력 전체의 위기가 근본 원인 '분단 기득권 세력'이 이른바 보수의 정체성 문재인 정부에 "나라를 다시 빼앗겼다" 인식 한-일 갈등 국면에 문재인 정부 비판에 주력 '친일 유전자'-'토착 왜구'-'매국' 비난 자초 한국갤럽의 2019년 7월 셋째 주(16~18일) 여론조사에서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0%, 자유한국당 20%, 정의당 9%, 바른미래당 5%, 민주평화당 1%, 우리공화당 1% 순이었습니다.(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 참고) 더불어민주당 지지도가 자유한국당 지지도의 딱 두 배입니다. 두 정당의 지지도는 3월 이후 큰 변화가 없습니다. 4월 말 ‘35 대 24’까지 좁혀진 적도.. 2019. 7. 21.
"강제징용 배상 끝났다" 盧 정부가 결론?..사실은(참여정부의 민관공동위원회)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과거사를 둘러싼 한일 갈등 상황에서 정확하지 않은 근거와 해석으로 대법원의 강제징용 배상 판결 자체를 흔들려는 시도가 국내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1965년 한일 협정으로 이미 다 끝난 건데 대법원이 이걸 뒤집어서 외교적 갈등이 생겼다, 이런 주장을 우리나라 정치인과 언론이 하고 있는 겁니다. 과연 맞는 말인지, 나세웅 기자가 따져봤습니다. ◀ 리포트 ▶ [심재철/자유한국당 의원] "민관공동위가 당시 내린 결론은 개인청구권은 살아있지만, 65년 협정에 따라 행사하기 어렵다는 거였습니다. 김명수 대법원에 의해서 기존의 결론을 뒤집었던 겁니다." 오늘 아침 자유한국당 회의에서 나온 발언입니다. 이미 2005년 노무현 정부가 한일협정으로 다 해결됐다고 했는데, 대법원이 .. 2019.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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