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세상논란거리/정치2236

곽상도 "청와대, 지난 1월 마스크 1만 장 구매한 것으로 추정" / 청 "곽상도 '청, 1월에 마스크 1만개 구매' 주장, 사실과 달라" 다음 네이버 곽상도 "청와대, 지난 1월 마스크 1만 장 구매한 것으로 추정" "국민들에게 사전언질 없이 대량구매해 사실상 뒤통수 친 것" 공세 펼쳐 [오마이뉴스 글:이경태, 글:류승연] 곽상도 미래통합당 의원(대구 중구남구)이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마스크 대란' 발생 전 청와대에서 1만 개 이상의 마스크를 구매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주장했다. 국민들이 마스크를 쉽게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 상황과 달리, 청와대는 사전준비를 통해 자신들의 안전만 챙겼다는 공세다. 그는 6일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자료를 검토했더니, 문재인 대통령은 국내 코로나 발병 초기인 1월 28일부터 공식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기 시작했다. 이후 문 대통령은 공식일정에서 10여 차례 이상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녔다"면서 이.. 2020. 3. 6.
나경원 딸 특혜 의혹 등 SOK(스페셜올림픽코리아) 검사 결과..문체부 "부적정" 다음 네이버 지난 해 10월 국정감사서 지적된 후 문체부, 국고보조금 등 검사 나서 선수 이사 선임 절차 등 '미준수' 확인 [서울경제] 나경원 미래통합당 의원의 자녀 특혜 등 지난 해 10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제기됐던 스페셜올림픽코리아(SOK) 관련 의혹이 대부분 사실로 확인됐다. 발달장애인을 지원하는 비영리 국제 스포츠 기구인 SOK가 사옥 임대수입 사용, 선수이사 선임, 글로벌 메신저 후보자 추천, 계약업무 등을 하는 과정에서 부적정한 업무 처리가 있었다는 사실이 문화체육관광부 검사에서 적발됐다. 문체부는 6일 검사 결과를 공개하고, 해당 사안에 대해 시정 1건, 권고 2건, 기관주의 5건, 통보 7건의 처분을 SOK 측에 요구했다. 문체부는 지난 해 11월 11일부터 12월 6일.. 2020. 3. 6.
통합당, '인터넷은행법' 부결에 격분.."먹튀 작전, 뒤통수 맞아"(종합) 다음 네이버 통합당, 긴급 의총 소집..성토, 지도부 향한 불만도 김종석 "금융소비자보호법과 같이 통과 여야 합의" "안건 통과순서 변경돼..합의 어기려는 숨은 음모" 심재철 "음모는 정무위 단계부터..먹튀작전 유감" [서울=뉴시스] 이승주 문광호 기자 = 미래통합당은 5일 일명 '인터넷은행법'이 부결된 것에 대해 긴급 의원총회를 소집하고 "뒤통수를 맞았다", "모든 혼란은 반대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책임"이라며 여당을 강하게 성토했다. 통합당은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인터넷전문은행 설립 및 운영에 관한 특례법 개정안(인터넷은행법)'이 재석 184명에 찬성 75명, 반대 82명, 기권 27명으로 부결된 직후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인터넷은행법의 소관 상임위인 국회 정무위.. 2020. 3. 5.
국회 사무처, '文대통령 탄핵' 청원 효력 인정.."2~3일내 소관위로 회부" 다음 네이버 '탄핵' 국민동의청원에 10만명 동참 국회 사무처 "오늘 보고 들어갈 것" 법사위 유력..의무적 심사·검토해야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국회 사무처는 2일 ‘문재인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한다’는 내용의 국민동의청원에 10만명이 동의해 청원이 성립됐다고 밝혔다. 국회 사무처 관계자는 “오늘 보고에 들어간다”며 “2~3일 내 위원회로 회부될 사안이다. 법제사법위원회로 갈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국회가 올해 도입한 국민동의청원은 청원 시작 30일 이내로 동의자가 10만명이 넘을 시 국회가 의무적으로 심사를 해야 하는 제도다. 앞서 자신을 ‘국민의 한 사람’으로 밝힌 한 청원인은 지난 28일 국회 홈페이지로 ‘문재인 대통령 탄핵에 관한 청원’을 기재했다. 이 청원인은 “문 대통령은 신종 코로나.. 2020. 3. 2.
대구 내려간 '의사' 안철수 부부..방호복 입고 진료 자원봉사(종합) 다음 네이버 3·1절 맞아 성명.."101년 전처럼 국민 하나 되어 위기 극복하자"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1일부터 계명대학교 대구 동산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진료를 하며 자원봉사를 했다. 안 대표 측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안 대표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진료 자원봉사자로 등록한 뒤 오늘 오전 10시부터 방호복을 입고 진료를 봤다"며 "유증상자로 병원을 찾은 분들을 진료하는 업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직접 현장에 가니 상황이 매우 급박하고 열악하다고 한다. 수행원 없이 내려가 진료를 보고 있어 연락도 잘 닿지 않는 상황"이라며 "봉사활동 기한은 따로 정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안 대표는 오후 5시 .. 2020. 3. 1.
정부 때리면서 신천지엔 침묵..미래통합당은 왜? 다음 네이버 미래통합당 지도부가 코로나19 확산의 정부 책임론을 강조하며 연일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국내‘감염 폭발’의 허브 노릇을 한 신천지에 대한 대응과 관련해선 별로 목소리를 내지 않고 있습니다. 중국과 정부엔 온갖 비판을 퍼부으면서도 신천지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모양새인데요. 과연 왜 그러는 것이고, 또 어떻게 봐야 할까요. “어떤 특정 집단에 대한 대책이라기보다 전국적인 사태가 된 만큼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떠밀어서는 안 된다. 우리 스스로가 책임진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2월 24일 신천지를 통한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당의 대응 방안을 묻는 질문에 내놓은 답입니다. 황 대표는 일부 신천지 교인이 연락이 두절돼 방역이 어렵다는 우려에 대해서도 “특정.. 2020. 3. 1.
통합당, 박능후 경질 요구.. 심재철 "감염병 창궐시키고 국민 탓" 다음 네이버 26일 "중국에서 온 한국인이 원인" 발언 문제 삼아.. 중국 입국 전면 금지 요구 [오마이뉴스 글:류승연, 사진:남소연] 미래통합당이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의 경질을 요구하고 나섰다. 통합당 의원들은 26일 논란이 됐던 박 장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아래 코로나19)의 가장 큰 원인은 중국에서 온 한국인" 발언을 지칭, 박 장관이 코로나19의 악화 책임을 국민들에게 돌리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심재철 원내대표는 2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문재인 정권이 감염병을 창궐시키고도 뻔뻔하게 국민 탓을 하고 있다"며 "특히 박능후 장관의 발언은 그 뻔뻔함이 차마 눈을 뜨고 보기 어렵다, 목불인견"이라고 원색적인 비난을 쏟아냈다. 그가 지적한 박 장관의 발언은 26일 박.. 2020. 2. 27.
'코로나 3법' 통과, 격리 거부시 처벌, 발병지역 외국인 입국금지, 마스크 손소독제 수출금지 다음 네이버 [앵커] 이른바 '코로나3법'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앞으로 감염병 의심자가 격리나 치료를 거부하면 처벌을 받게 됩니다. 모레 28일엔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4당 대표가 국회에서 만나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합니다. 김지선 기자입니다. [리포트] 방역으로 폐쇄됐다 이틀만에 열린 국회. 마스크를 낀 여야 의원들은 '코로나 3법'을 신속하게 처리했습니다. 앞으로 감염병 의심자가 검사나 격리, 입원 치료를 거부하면 처벌을 받습니다. 검사를 거부하면 3백만 원 이하의 벌금, 자가격리, 입원 조치를 위반하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감염병 유행으로 의약품이 부족할 때 마스크, 손 소독제 등의 수출을 금지할 수 있도록 했고, 감염병 발생 지역을 거쳐 온.. 2020. 2. 26.
황교안 "코로나19, 특정 교단 아닌 우리가 책임져야"(종합) 다음 네이버 신천지 신도 전염 확산.."다른 사람에 책임 떠밀어선 안돼" "당국 대응 한두발짝 늦어..정치 아닌 과학으로 판단해야" "정부가 사용한 '대구 코로나' 명칭, 대구 시민에 아픔 남겨" [서울=뉴시스] 박준호 김지은 기자 = 황교안 미래통합당 당대표는 24일 "우한 코로나19 위기 만큼은 절대 정쟁과 정치공세 수단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가급적 모든 집회를 자제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근에 대규모 집회를 둘러싸고 국민들께서는 근심어린 시선을 보내고 계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집회를 열고자 하는 그 마음은 저 역시 결코 모르는 바 아니다"라며 "그러나 지금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그 무엇보다 우선돼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는.. 2020. 2. 2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