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세상논란거리/정치2622 황교안 "패스트트랙 철회 없이는 국회 복귀 없다" 다음 네이버 [앵커] 전국 장외투쟁을 마치고 돌아온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패스트트랙 철회와 사과 없이는 국회 복귀는 없을 것이라고 거듭 못 박았습니다. 이어 나경원 원내대표도 한미 정상통화 내용이 기밀이라는 청와대 주장이 맞으면 강경화 외교부 장관부터 책임을 물어야 하지 않겠느냐고 강조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황교안 / 자유한국당 대표 : 엉터리 패스트트랙 올린 거 사과하고 이거 철회하면 우리 국회에 들어가서 민생을 챙기는 겁니다. 국회 밖에서 했지만, 국회 들어가서 우리의 민생을 챙길 겁니다.] [나경원 /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사실이 아니라면 기밀이 아닐 것이고 기밀이면 그 기강해이, 강경화 장관 그리고 조윤제 주미대사부터 책임 물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여러분.] 최민기 [choim.. 2019. 5. 25. 정청래도 '한미 정상 통화내용' 입수 의혹..한국당 "적반하장" 다음 네이버 "여당 前 의원 자랑은 합법, 야당 現 의원 비판은 불법인가" (서울=뉴스1) 강성규 기자 = 강효상 자유한국당 의원의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통화 내용 유출을 둘러싼 파문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또한 두 정상간 통화내용을 입수했다고 말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김현아 한국당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정 전 의원은 지난해 1월8일 종편 방송프로그램에 나와 자신이 지난 1월 4일 있었던 트럼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의 통화녹취 전체를 입수했다고 자랑했다"며 "기밀 누설이라는 만류에도 통화 내용까지 상세하게 설명했다"고 주장했다. 김 원내대변인은 "하지만 고발은커녕 방송활동만 잘하고 있다"며 "심지어 방송에 나와 강.. 2019. 5. 25. 전방 간 황교안 "군은 정부 입장과 달라야".."항명하란거냐" 다음 네이버 군부대 방문 위험한 안보 발언 "정부에 동조해 양보하면 안돼" 정치권 "군 통수권자 명령 거부 선동" "문민통제 벗어나라는 것처럼 들려 2차 대전 일본 군국주의 사고" 비판 나경원도 기밀 유출 해괴한 논리 강효상 두둔하며 "공익제보 성격" 한국당 내부도 "계속 무리수 둬" 자유한국당 ‘투 톱’인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의 안일한 외교 안보 인식이 우려를 낳고 있다. 전날 나경원 원내대표가 강효상 의원의 외교기밀 유출을 ‘정당한 공익제보’라고 감싸 비판을 받더니, 24일에는 황 대표가 전날 휴전선 인근 전방 경계초소(GP) 철거 현장에서 “군은 정부·국방부의 입장과도 달라야 한다”고 말한 것이 거센 파장을 낳았다. 여야 정치권에선 “군이 문민통제를 벗어나 항명하라는 얘기냐”는 비판이 쏟아.. 2019. 5. 24. "北, 개성공단 건물에 잠금장치·봉인 유지..'설비반출' 허위" 다음 네이버 南인력, 남북연락사무소 준비 단계서 공장도 '순회점검' 뒤늦게 확인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북측이 개성공단에 있는 남측 기업들의 설비를 무단 반출해 '외화벌이'에 이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지난해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 준비 당시 남측 인력들이 공단 내 기업 공장들을 직접 점검하고 설비가 잘 보존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개성공단 기업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6월 초 남측 당국자들과 연락사무소 개소 준비 작업인력 등이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 준비를 위해 개성공단에 직접 들어갔다. 방북한 남측 인력들은 2016년 2월 개성공단 가동이 전면 중단된 이후 처음으로 공단에 들어간 이후 2회에 걸쳐 전체 기업 공장들을 대상으로 순회점검을 한 것으로 전해졌.. 2019. 5. 24. [팩트체크] 문재인 정부 들어 '노무현 기념사업비' 급증? 다음 네이버 [앵커] '문재인 정부 들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기념사업비가 급증했다' 이런 주장이 현 정부 출범 뒤 지속적으로 나왔습니다. 현 정부가 국비를 몰아주고 있다는 것이죠. [유튜브 채널 '○○○○뉴스' : 정권이 바뀌면서 전직 대통령에 대한 기념사업도 노무현에 대한 사업에만 열을 올리고 막대한 정부 예산을 지원하고 있어 국민들의 비난 여론이 높습니다.] 그럴듯하게 들립니다. 하지만 명백한 가짜뉴스입니다. 이런 거짓정보는 10주기 추도식이 열린 오늘(23일)까지도 유통되고 있습니다. 오대영 기자 나와있습니다. 정부가 얼마를 지원했습니까? [기자] 총 165억원을 중앙정부가 지원했습니다. 서울 종로에 건립 중인 '노무현 센터'와 생태문화공원 조성, 그리고 사료 편찬에 쓰였거나 쓰이고 있습니.. 2019. 5. 23. 나경원 "文정권 공무원 휴대폰 감찰은 인권침해..위헌 소지" 다음 네이버 '외교부 공무원‧강효상 기밀 유출'에 "국민 알권리" "공무원 휴대폰 감찰, 영장주의 무력화한 직권남용" "靑, 거짓말에 대한 명백한 사과‧해명해야"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23일 문재인 정부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개인 휴대폰 감찰을 한 것에 대해 "공무원에 대한 기본권 침해이자 인권유린으로 탄압이 심각하다"고 말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청와대 특감반 진상조사단 회의에 참석해 "행정감찰을 빌미로 공무원 당사자 동의를 받지만, 사실상 강요된 동의에 의한 제출"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지난 9일 한국당 강효상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한미 정상 간 통화 내용을 자세히 공개했는데, 외교부 내부 감찰 결과 강 의원의 고교 후배인 주미 대사관 소속 외교관이 해당 내용을 유출한.. 2019. 5. 23. 靑, 한·미 정상 통화 유출자 적발..강효상 의원 고교 후배 다음 네이버 강 의원, 지난 9일 통화 내용 언급 / 靑 조사 결과 주미대사관 외교관 A씨로 / 징계와 함께 외교상 기밀누설죄 고발 검토중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이 외교기밀에 해당하는 한·미 정상 간 통화내용을 언급한 것에 관련해 청와대가 이를 유출한 외교부 직원을 적발한 것으로 22일 전해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한·미 정상 통화내용을 유출한 당사자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지난 9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가 파악한 정보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5월 하순 방일 직후 한국을 들러달라 전화로 제안했다”며 “한국민들이 방한을 원하고 있고 대북 메시지 발신 차원에서도 필요하다고 설득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문 대통령의 트럼프 대통령 방한 제안은 이번이 두번.. 2019. 5. 23. 봉하마을 노 전 대통령 소개 게시판 '훼손'..경찰 수사(종합2보) 다음 네이버 문 대통령·노 전 대통령 혐오 내용 문구 붙여..경찰 "2명이 훼손한 듯" (김해=연합뉴스) 정학구 기자 =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도식을 이틀 앞둔 21일 오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노 전 대통령 묘역 안 게시판이 악의적으로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0분께 봉하마을 저수지로 올라가는 길옆 게시판에 '문죄인은 감옥으로, 황 대표는 청와대로', '뇌물 먹고 자살했다'는 등 혐오 문구가 프린팅된 것을 방문객이 발견, 노무현 재단 측에 신고했다. 이 글씨들은 미리 파 온 것을 유리에 붙인 것으로 경찰은 파악하고 있다. 혐오 문구를 붙인 게시판에는 원래 '강물은 바다를 포기하지 않습니다'라는 제목과 함께 노 전 대통령이 봉하마을 귀향 후 모습을.. 2019. 5. 21. 김성태 "모르는 일", 딸도 "몰랐다".. 부정채용 의혹 부인 다음 네이버 [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KT 채용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최근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 딸을 불러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 딸은 혐의를 부인했다. 서울남부지검은 지난 9일 김 의원 딸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조사했다고 20일 밝혔다. 김 의원 딸 A씨는 조사에서 “부정채용이라는 사실을 몰랐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입사지원서를 내지 않았는데도 합격 처리가 됐고, 이후 인성검사에서 D형을 받아 불합격 대상임에도 최종합격돼 부정채용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민중당, KT새노조 등이 김 의원을 고발하면서 수사에 착수한 검찰은 2012년 KT 상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 홈고객부문 공채에서 모두 12건의 부정채용을 확인해 당시 회사 실무자 등을 기소했다... 2019. 5. 21. 이전 1 ··· 251 252 253 254 255 256 257 ··· 29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