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세상논란거리/정치2622 "일괄 보상" 주장 심재철, 5·18 보상금 직접 신청해 다음 네이버 광주시 "신청서 보관하고 있어..일괄 보상 안 돼"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5·18민주화운동 피해자로서 보상금을 받은 자유한국당 심재철 의원이 직접 신청서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광주시는 "5·18 피해자에 대한 보상 과정에서 신청서를 내지 않은 관련자를 포함하는 일괄 보상은 이뤄진 적이 없다. 심 의원이 제출한 신청서를 보관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1998년 7월 광주민주화운동관련자보상심의위원회는 김대중 내란음모 사건 피고인 24인에 대해 모두 일괄 보상을 했다. 1995년 관련법이 통과되면서 보상금 신청과 상관없이 관련 사건 피고인에게 보상금을 지급했다"는 심 의원의 주장을 반박한 것이다. 당시 심 의원과 함께 피해자로 인정된 관련자 모두 신청서를 작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2019. 5. 20. 여야 지도부, 5·18 기념식 총출동..黃도 '행진곡' 제창(종합) 다음 네이버 황교안, 행사장 입·퇴장시 시민 등 거센 반발 한국당, 분향 끝내 못해 (광주=뉴스1) 전형민 기자,이균진 기자 = 여야 지도부는 18일 광주에서 열린 '제39회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총출동했다. 이날 오전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여야 5당의 지도부가 대거 참석해 5·18을 추모했다. .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해찬 대표, 이인영 원내대표, 윤호중 사무총장, 조정식 정책위의장을 비롯해 최고위원 등 지도부는 물론 일반 의원들도 대거 참석했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재명 경기도지사, 현역 의원이지만 장관직을 수행해 정부측으로 참석한 유은혜 교육부·진영 행정안전부·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의 모습도 보였다. 범진보권으로 분류되는 민주평화당.. 2019. 5. 18. 최순실 "다른 말로 바꾸라" 朴 "예예예"..음성파일 공개 다음 네이버 박근혜 전 대통령 취임사 회의에 '비선실세' 최순실씨가 개입한 정황을 보여주는 녹음파일이 17일 시사저널을 통해 공개됐다. 이 파일은 국정농단 사건의 핵심 증거로 꼽혔던 '정호성 녹음파일' 중 하나로 박 전 대통령 취임식 직전인 2013년 2월 서울 모처에서 녹음됐다. 전체 분량은 90분이다. 파일에는 '지시하는' 최씨와 '추임새를 넣는' 박 전 대통령, '대답하는' 정 전 비서관의 목소리가 들어있다. 박 전 대통령 참모들이 모여 만든 취임사를 최씨가 주도해 수정하고 있다. 2016년 말 수사 당시 '정호성 녹음파일'을 들은 검사들은 대통령의 무능이 경악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당시 한 매체는 녹취를 들은 검사들이 "직접 듣고 실망과 분노에 감정 조절이 안 될 정도"라 토로했다고 전했다. 박.. 2019. 5. 17. 이재명 "도정으로 보답..함께 큰길로 가길 기원" 다음 네이버 (성남=연합뉴스) 권준우 기자 = 이재명 경기지사가 16일 열린 선고 공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데 대해 "믿고 기다려주신 도민들께 도정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답했다. 이 지사는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이날 오후 3시를 시작으로 1시간여 동안 이어진 선고 공판을 마친 뒤 오후 4시 5분께 법정에서 나왔다. 그는 옅은 미소를 지은 채 "이재명 화이팅" 등을 외치는 지지자들과 악수를 하고 눈인사를 하며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무죄를 판결한 법원에 대한 생각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사법부가 인권과 민주주의의 최후 보루라는 것을 확인해 준 재판부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도민들께서 믿고 기다려주셨는데 도민들의 삶을 개선하는 큰 성과로 반드시 보답하겠다"라고 덧붙였다. .. 2019. 5. 16. 환경미화원 노조 "황교안, 쓰레기 수거차 함부로 타지마라" 다음 네이버 [경향신문] 민생투어 대장정에 나선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지난 11일 대구에서 쓰레기 수거 차량에 탑승한 것을 두고 전국 지자체 환경미화원들이 가입한 노동조합이 “보호 장구 착용을 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차량에 매달려 이동하는 것은 환경미화 노동자의 작업안전지침·산업안전보건법·도로교통법을 명백히 위반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민주일반연맹은 지난 13일 ‘황교안, 쓰레기 수거차량 함부로 타지마라’라는 제목의 논평을 내고 “황교안의 사진 찍기 정치 쇼는 환경미화원의 노동을 모독한 것으로 강력히 규탄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논평 제목은 안도현 시인의 시 구절 “연탄재 함부로 차지 마라”를 변용한 것이다. 민주일반연맹은 “쓰레기 수거차량 함부로 타지 마라. 어설픈 환경미화원 흉내 내기도 하지마.. 2019. 5. 15. 한국당, 나경원 '달창' 발언 비난에 "본질 흐리는 인신공격" 다음 네이버 "발언 취지는 의도적으로 외면하고 말실수에만 매달려" 【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자유한국당이 13일 나경원 원내대표의 '문창·달창' 발언에 대한 여당의 맹비난이 이어지자 "본질을 흐리고 허위사실까지 유포하는 정쟁용 인신공격을 규탄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만희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비하 등 고의적 의도 없이 단순히 실수로 언급된 발언에 대해 기다렸다는 듯 인권유린이니, 성폭력이니 하며 혐오사이트 이미지와 극우 프레임까지 씌우기 위해 사태를 확산시키려는 정치적 공세는 분명히 배척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언론의 자유와 민주주의가 심각하게 위축된 현실을 지적한 나 원내대표 발언의 취지는 의도적으로 외면하고, 오직 일부 실언에 대해서만 공격하는 모습에는 .. 2019. 5. 13. 靑 "여야정협의체·5당대표 회동 조기개최"..한국당 역제안 '불가'(종합) 다음 네이버 한국당 '교섭단체만 협의체 참석'·'일대일 회담'에 '불가' 재확인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최은지 기자 = 청와대는 13일 여야를 향해 여야정국정상설협의체(이하 여야정상설협의체)와 당대표 회동이 조기에 이뤄져야 한다고 거듭 요청했다. 청와대는 특히 여야정상설협의체와 당대표 회동 모두 '여야 5당이 함께 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앞서 자유한국당은 여야정상설협의체와 관련해 '원내교섭단체에 속하는 원내대표들만 참석', 당대표 회동에 있어선 '일대일 대표회담'을 역제안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현재 추경과 민생현안 등 국회에서 입법으로 풀어야할 과제들이 산적해있다"며 "그런만큼 지난해 11월 이후 멈춰버린 여야 5당의 여야정국정상설협의체가 재가동되길.. 2019. 5. 13. 이준석 '최고위 보이콧' 선언.."손학규·최고위원 전원 사퇴하라" 다음 네이버 계속되는 바른미래당 내홍.."사퇴 아니면 재신임 받아라" 맹비난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이 최고위원회 보이콧을 선언하며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와 최고위원들의 사퇴를 촉구했다. 이 최고위원은 9일 SNS를 통해 "내일 저는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지 않을 것이다. 앞으로도 참석할 계획이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최고의원은 손 대표를 향해 "무단으로 정무직 당직자들을 해임해 언로를 막고, 윤리위원회를 사유화해 당을 사당화했다"고 비판했다. 손 대표 측근들에게도 "자파의 이익을 위해 당의 전 대표를 황당무계한 허위정보로 모욕했다"고 성토했다. 또 "보궐선거로 드러난 전략부재에 당의 비전 제시를 요구받자 '9월까지 10%'라는 해괴한 목표치를 내놨다"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손 대표께서 책임을 지.. 2019. 5. 9. '윤석열 협박' 유튜버 김상진, 한국당 공식회의 참여도 다음 네이버 한국당, 네이버뉴스편집자문위원으로 추천 [앵커] 유튜버 김상진 씨는 최근 윤석열 서울 중앙지검장 집을 찾아가서 협박성 방송을 하고, 집회 참가자를 폭행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어제(7일)는 검찰 출석도 거부했습니다. 그런데 김씨가 자유한국당 추천으로 '네이버 뉴스편집 위원회'에서 활동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국당 공식 회의에 보수 시민단체 대표 자격으로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정종문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월 4일, 자유한국당은 원내대책회의를 열고 공정방송을 요구하는 당 특별위원회를 출범시켰습니다. 이 자리에 최근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 살해 협박으로 문제가 된 김상진 씨가 참석합니다. [김상진/자유연대 사무총장 : 저희 자유연대는 자유 우파 가치를 지키기 위해 행동을 우선시하는.. 2019. 5. 9. 이전 1 ··· 252 253 254 255 256 257 258 ··· 29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