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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월 아기 '묻지마 폭행'.."조현병 심해져" 맞고소 다음 네이버 20대 남성 A 씨, 14개월 아기 앉은 의자 집어 던져 "코로나19로 소아 응급환자 거부"..뇌진탕 진단 A 씨 부모 "아들 조현병 환자"..선처 부탁 [앵커] 갓 돌 지난 아기가 부모와 식당에서 밥을 먹다가 조현병 환자의 '묻지마 폭행'에 뇌진탕을 입었습니다. 그런데 가해자 측 맞고소로 아이 아빠 역시 검찰에 넘겨졌는데요.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황보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12월, 경기 김포시에 있는 식당입니다. 부모가 아이 둘을 데리고 저녁을 먹는데, 한 남성이 다가옵니다. 이 남성이 14개월 된 아기가 앉아 있던 의자를 갑자기 붙잡더니, 뒤로 확 넘어뜨려 버립니다. 놀란 엄마가 아기를 재빨리 안아 올리고 아빠는 가해 남성을 뒤쫓아 갑니다. [피해 아동 어머니 .. 2022. 5. 24.
"나이 먹고 차 없어서 지하철 타냐" 노인에게 폭언한 남성 다음 네이버 16일 왼쪽 가슴에 보디캠 장착한 남성, 1호선에서 행인에게 시비 "욕설 들은 노인이 제 아버지..제보자에게 사례 약속" 글도 올라와 “나이도 XX 많은 것 같아 보이는데. 인생 똑바로 사세요” 검은 점퍼를 입은 한 젊은 남성이 한 노인 남성을 바라보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인간 같지 않은 XX야. 직장도 없지?” “XX 같은 XX”라고 욕설을 퍼부었다. 폭언도 이어졌다. “돈도 없어서 그 나이 먹고 차도 하나 없어서 지하철 타고 다니냐? 잘하네. 아주 X팔려. 나 같으면 죽었어. 왜 살아? 나이도 XX 많은 것 같은데.” 왼쪽 가슴에 보디캠을 달고 있던 이 남성은 가만히 듣고 있던 노인 남성이 “그만 합시다”라고 말한 뒤에야 자리를 떴다. 이러한 상황이 담긴 영상은 지난 16일 한 유튜브.. 2022. 3. 30.
朴에 소주병 투척한 남성 "난 인혁당 사건 피해자, 사과 안 해서 화가 났다" 다음 네이버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24일 소주병을 투척해 경찰에 체포된 남성이 자신은 인혁당(인민혁명당) 사건 피해자라고 밝혔다. 그는 박 전 대통령이 사과를 하지 않아 화가 나서 소주병을 던진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30분쯤 대구 달성군 유가읍 박 전 대통령의 사저 앞에서 40~50대로 추정되는 남성 A씨가 박 전 대통령에게 소주병을 던졌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범행 직후 박 전 대통령의 경호원들이 뛰어 나와 그를 막아섰다. 소주병은 박 전 대통령의 2~3m 앞에 떨어졌으며, 소주병에 맞거나 크게 다친 사람은 없었다. 이날 중앙일보에 따르면 A씨는 “박 전 대통령이 사법 살인에 대해 사과하지 않아서 화가 났다”며 “집에서 마시던 소주병을 들고 나왔다”고 말했다. 이 남성은 사건 당.. 2022. 3. 24.
박근혜 전 대통령 소주병 투척 남성 "사법살인 보복 때문에.."(종합) 다음 네이버 [대구=뉴시스]고여정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소주병을 투척해 경찰에 붙잡힌 40대 남성은 사법살인(인혁당)보복차원에서 이 같은 짓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대구경찰청은 24일 "박 전 대통령에게 소주병을 던진 40대 남성을 특수상해미수 및 집시법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이날 낮 12시17분 대구 달성군 사저에 도착한 박 전 대통령이 인사말을 하던 중 소주병을 던졌다. 박 전 대통령 주위의 경호원들이 급하게 박 전 대통령을 둘러싸고 보호했다. 이후 박 전 대통령은 차분하게 다시 인사말을 이어갔다. 박 전 대통령은 "존경하는 달성군민 여러분, 시민 여러분, 박근혜 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돌아보면 지난 5년의 시간은 저에게 견디기 힘든.. 2022. 3. 24.
[비디오머그] 대리기사 바디캠에 딱 걸린 '할리우드 액션' 진상 2인조 최후 다음 네이버 지난 10일 밤 대구에서 대리기사가 손님 2명에게 '폭행' 누명을 쓸 뻔한 일이 있었습니다. 당시 손님 2명이 대리기사 말투가 기분이 나쁘다며 욕설을 내뱉고 폭력을 휘둘렀는데, 대리기사가 경찰에 신고하자 오히려 본인들이 맞았다며 거짓말을 한 겁니다. 다행히 대리기사 바디캠에 두 사람의 범행이 모두 촬영돼 화를 면했습니다. 대리기사 신변 보호의 마지막 보루가 된 바디캠, 이렇게까지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걸까요? 피해 입은 대리기사의 심경을 직접 들어봤습니다. (구성 : 조도혜 / 편집 : 차희주 / 제작 : D콘텐츠제작부) 대구에서 발생한.. 대리기사를 폭행한 남녀 이야기네요... 술을 먹고 차를 운전할 수 없어 대리기사를 불러 목적지까지 도착을 했는데.. 가는 도중에 남녀는 대리기사에게 결제.. 2022. 3. 22.
"나 경찰 빽 있다" 폰으로 60대 머리 내리찍은 20대 다음 네이버 [앵커] 지하철 안에서 20대 여성이 휴대전화로 60대 남성의 머리를 여러 번 내리치는 영상이 온라인에 공개됐습니다. "나 경찰 빽 있다" 이런 말도 했는데, 이 여성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이자연 기자입니다. [기자] 어젯밤(16일)에 서울 지하철 9호선 안에서 벌어진 일이라며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영상입니다. 20대 여성이 휴대전화기로 60대 남성의 머리를 여러 번 내리칩니다.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말려도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놔. (그만 때리세요.) 놓으라고.] 맞던 남성이 저항하자 여성은 '쌍방 폭행'이라며 욕설을 합니다. [야 쌍방으로 끝났어, 이 XX야.] 가방을 붙잡으며 놔 주지 않는 남성에게 갑자기 경찰을 언급합니다. [나 경찰 빽 있으니까 놔라. 놓으라고, 더러우니.. 2022. 3. 17.
주인에 신고당한 도둑, 무인점포 다시 찾아 '난동' 다음 네이버 코로나19 사태 이후 인건비 부담 등으로 상대적으로 적은 무인점포가 급속히 늘었습니다. 하지만, 무인점포 특성상 감시하는 사람이 없다 보니 가게 물건을 훔치거나 무인 계산기를 뜯어 돈을 빼가는 절도행위가 급증하고 있는데요, 최근 강원도 원주의 한 무인점포에서 물건을 훔쳐 달아난 절도범이 주인에 의해 신고당하자, 기분 나쁘다며 다시 찾아와 난동을 부리는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지난 24일 원주시 단계동의 한 무인점포에 찍힌 CCTV 영상을 보면 한 남성이 갑자기 진열대에 놓인 물건들을 정신없이 헤집어 놓습니다. 당시 옆에 있던 다른 손님들은 놀라 안절부절못하는데, 알고 보니 이 남성은 이미 이 가게에서 세 차례나 물건을 훔쳐 신고당한 절도범이었습니다. 주인은 보복 난동을 부린 절도범을 경찰에 또.. 2022. 1. 26.
고양~인천까지 택시비 '먹튀' 남녀 잡아주세요..경찰 추적중 다음 네이버 10∼20대로 추정되는 남녀가 경기도 고양에서 인천까지 택시를 이용한 뒤 요금을 내지 않고 도주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중이다. 1일 인천 삼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7일 오전 7시쯤 인천시 부평구 한 모텔 앞에서 승객 2명이 택시 요금을 내지 않고 도주했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택시 기사 60대 A씨는 당일 오전 5시 19분쯤 경기도 고양시 한 아파트에서 10∼20대로 보이는 남녀 2명을 태우고 인천시 부평구 한 모텔로 이동했다. 이들이 지불하지 않은 택시비는 4만원이다. A씨는 “(손님이)인천 부평구 목적지에서 기다리는 다른 일행이 요금을 낼 것이라고 말한 뒤 목적지에 도착하자 뒷좌석에서 내려 도주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이들이 도주하는 것을 좇다가 넘어져 .. 2022. 1. 1.
김민전 "이대남들, 술 마시느라 학점 안 나와"..하태경 "사과하라" 다음 네이버 "기회 적으니 서로 탓해".."일반화" 분노 하태경 "이수정, 신지예 이어 3연속 병살타" 김민전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이 젠더 갈등과 관련해 "여학생들은 학점이 잘 나오는데 남학생들은 너무 안 나오는 게 '이대남'(20대 남성) 불만의 큰 원인이었다"라고 말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민전 "기회 충분하면 '학점 안 나와' 불만 없을 것" 어제(29일) 김 위원장은 YTN 라디오 '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에서 청년 세대의 젠더 갈등을 언급하던 중 이같은 발언을 해 이대남들의 분노를 야기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청년 세대의 젠더 갈등은 전반적인 기회의 부족 때문"이라며 "저희가 대학 다닐 때는 학생들이 (강의 등에) 안 나와도 대학 졸업하면 좋은 곳에 다 취업을 했다. 그런데 요즘은 그야말로.. 2021.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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