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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안 쓸 거면 버스 내려라" 지시 거부한 승객 첫 체포 다음 네이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확산 중임에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 버스 기사로부터 하차 지시를 받은 승객이 이를 무시하고 운행을 방해한 끝에 경찰에 체포됐다. 서울경찰청이 대중교통 탑승 과정에서 코로나19 관련 마스크 시비가 발생할 경우 엄정 대처하겠다고 밝힌 후 실제 체포된 첫 사례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지난 15일 서울 중구 약수동을 지나던 버스에서 업무방해를 한 혐의로 승객 A씨를 현행범 체포해 수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A씨는 15일 오후 3시쯤 버스에 탑승, 기사가 “마스크를 안 쓸 거면 내려 달라”고 요구하자 이를 거부한 채 약 30분간 버스 운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의 하차 거부로 A씨와 버스 기사 간 실랑이가 벌어졌으며, 이 과정에서 다른 승객 10.. 2020. 6. 17.
덜 답답한 '비말 차단' 마스크 이번주 나온다..마트 등서 자율구매 다음 네이버 식약처, 덴탈마스크 수준 55~80% 입자차단 제품 허가 고시 벌써 3~4개 업체 생산 신청..약국 공적 판매 아닌 일반유통 (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 = 덴탈마스크처럼 가벼우면서도 일정 수준 이상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차단이 가능한 '비말(침방울)차단용 마스크'가 이번주 내 소비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공적 판매 마스크 대상에는 포함하지 않고 소비자가 시장에서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양진영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은 1일 마스크 수급 상황 브리핑에서 "이날 침방울차단용 마스크 허가에 대한 개정고시가 이뤄져 벌써 3~4개 업체에서 허가신청이 들어오고 있다"며 "이번 주 후반에 자연스럽게 침방울차단용 마스크 공급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침방울차단용 마스크는 일상.. 2020. 6. 1.
"마스크 써야"..버스 기사 한 마디에 주먹질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사흘 전부터 버스나 택시를 탈 때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하고 마스크 없는 승객은 기사들이 탑승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마스크를 쓰지 않고 버스에 올라탄 한 승객이 "마스크 안 쓰면 탈 수 없다"고 안내하는 버스 기사를 폭행했습니다. 이채연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마스크를 끼지 않은 남성이 버스에 올라탑니다. 기사가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탈 수 없다고 제지하자, 가지고 있던 마스크를 꺼내 씁니다. 자리에 앉는가 싶더니 갑자기 일어나서 운행 중인 기사에게 욕설을 내뱉고 주먹을 휘두르며 위협합니다. [버스 기사] "앉으면서 욕을 하는 거예요. 별 것도 아닌 건데 별 XX 같은 게...이런 식으로." 분이 안 풀리는지 가림막 넘어까지 손을 뻗어 폭행을 시.. 2020. 5. 29.
[전문] 이용수 할머니 "배신감 크지만.. 정의연 문제 해결하고 나아가야" 다음 네이버 25일 대구에서 기자회견.. "드러난 문제 교정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달라" [오마이뉴스 오마이뉴스 기자] 5월 25일 공식 입장문 전문(기자회견 발언내용은 아래에..) "저는 위안부였습니다. 그냥 위안부가 아니라 일제강점기, 일본군의 대만 주둔 가미가제 특공대의 강제 동원 위안부 피해자였습니다. 해방 이후 그 누구에게도 밝히지 못했던 제 삶의 상처를 대중에게 공개했던 것이 1992년 6월 25일입니다. 차마 용기를 내기가 어려워 제 자신이 아니라 친구의 이야기인 것처럼 당시 정대협에 거짓으로 피해를 접수했었습니다. 이후 1992년 6월 29일 수요집회를 시작으로 당시의 참상과 피해, 그리고 인권유린을 고발하고, 우리 인류에게 다시는 이러한 일들이 반복되지 않도록 다른 피해 할머니들과 함께.. 2020. 5. 25.
마스크 안 쓰면 버스·택시 못 탄다..비행기는 27일부터 다음 네이버 [서울신문]운수 종사자도 마스크 착용하도록 규정 앞으로 마스크를 쓰지 않은 승객은 버스나 택시를 탈 수 없다.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시행하는 마스크 의무화 조치를 전국으로 확대한 것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버스나 택시, 철도 등 운수 종사자나 이용 승객 가운데 마스크 착용을 소홀히 하는 사례를 개선하기 위한 이 같은 내용의 ‘교통분야 방역 강화 방안’을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정부는 우선 버스나 택시 등 각 운송 사업자와 운수 종사자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승객의 승차를 거부하는 경우 사업 정지, 과태료 등과 같은 처분을 한시적으로 면제할 예정이다. 정부는 앞서 버스나 지하철 등 다중이 이용하는 대중교통과 관련해 출발 전이나 .. 2020. 5. 25.
"원가 300원인데 1500원 너무 비싸" 의견에 마스크 업체들은? 다음 네이버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되는데 "가계 부담된다" 국민청원 (서울=뉴스1) 심언기 기자 = 마스크 수급이 원활해지면서 1500원에 판매 중인 공적 마스크 가격을 내려야 한다는 주장이 잇따르고 있다. 마스크 착용이 반의무화된 상황을 고려하면 가계에 적지 않은 부담이 된다는 호소다. 반면 정부는 마스크 가격 인하에 신중하다. 현재 가격이 비합리적 수준은 아니라는 인식 하에 안정적 수급에 마스크 수급정책 방점을 찍고 있다. 전국민에 재난지원금이 지급되는 만큼 마스크 가격은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15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공적 마스크를 인하해 달라는 내용의 청원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 한 청원인은 '일주일에 3장씩 4식구면 7만2000원"이라며 "매일 출근하는 직장인들은 요.. 2020. 5. 15.
"앗! 마스크 깜빡" 출근길 개찰구 앞 발동동 다음 네이버 혼잡 지하철 '마스크 미착용' 탑승 제한 첫날 시민들 혼란 역무원에 막혀 편의점서 급구 "급한데 못타게 해" 짜증도 (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이상학 기자 =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시면 승차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마스크를 구매하시고 탑승해 주세요" 서울시가 지하철 이용 고객이 많은 혼잡 시간에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고객의 탑승을 통제하기로 한 첫날인 13일, 시내 지하철역에서는 마스크를 구비하지 않은 승객들이 탑승을 제지받고 마스크 구매를 위해 발길을 돌리는 풍경이 빚어졌다. 서울 지하철 1호선과 2호선이 교차해 지하철역 중 가장 유동인구가 많은 역 중 한곳이 신도림역에서는 이날 오전 7시부터 역무원들이 개찰구 앞을 지키며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승객들에게 마스크를 구매해 다시 입장해.. 2020. 5. 13.
이번엔 '치과용 마스크'로 몰리나.."가격 6배 넘게 뛰어"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날도 갈수록 더워지고 등교 날짜도 가까워지고 또 생활 속 거리 두기에선 덜 답답한 치과용 마스크를 써도 된다는 권고가 있었죠. 그러자 이제 이 치과용 마스크 구하는 게 어려워졌고 값도 며칠 사이, 대여섯 배 올랐습니다. 이 때문에 공적 마스크처럼 관리해 달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박윤수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초여름 날씨, 거리에서는 얇은 치과용 마스크를 쓴 사람들을 어렵잖게 만날 수 있습니다. [이슬기·마은솔/회사원] "아무래도 봄이 돼서 답답하다 보니까 얇은 거 간단하게 쓰고 나가니까 편하더라고요." KF마스크보다는 싼 가격에 치과용 마스크도 방역에는 큰 차이가 없다는 정부 권고까지 더해 찾는 사람이 부쩍 늘었습니다. 문제는 가격. KF94나 KF80.. 2020. 5. 7.
정총리 "공적 마스크 구매량, 다음주부터 1인당 3매로 확대"(종합) 다음 네이버 "해외 참전용사에 마스크 100만장..마스크 해외반출, 예외적 허용" 코로나19 중대본 회의 주재.."27일부터 자가격리 위반자에 안심밴드 도입"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설승은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는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시행 중인 마스크 5부제와 관련, "다음 주에는 공적마스크 구매량을 1인당 3매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앞으로 경제활동이 증가하면 마스크가 더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정 총리는 "마스크 수급은 공적 마스크 5부제가 정착되면서 많이 안정됐다"며 "마스크가 꼭 필요한 이웃을 위해 양보와 배려의 미덕을 발휘해 준 국민 여.. 2020.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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