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발언266

윤 대통령 "안전 중시 버려라..원전업계는 전쟁터" 발언 논란 다음 네이버 [에너지와기후]원전업계 간담회 참석 정부관료들에게 주문 "원자력계 종사자들조차 동의 못할 것 국민과 국가 안전 책임자가 할 말인가"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경남 창원의 원전업체 방문에 동행한 정부 관료들에게 원전업계를 살리기 위해 “안전을 중시하는 관료적인 사고는 버려야 한다”고 주문을 한 것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대통령실은 선발주 등 과감한 조처를 하라는 취지로 원전 안전을 경시하라는 맥락은 아니라고 밝혔지만, 대통령의 당부라는 무게감을 생각할 때, 공사 중이거나 운영허가를 앞 둔 원전은 물론 운영 중인 기존 원전의 안전점검에 영향을 끼쳐 재난의 불씨를 남겨 놓게 만들 수도 있다는 점에서 우려와 비판이 제기된다. 국민들이 관계 기관들의 안전전검을 불신해 원전에 대한 불안을 가중시키는 .. 2022. 6. 23.
윤대통령 "5년간 탈원전 바보짓..원전, 제가 직접 챙기겠다" 다음 네이버 두산에너빌리티 방문..원전산업 협력업체 간담회 "시공능력, 온타임·온버짓 등 우리만의 경쟁력"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수출시장 문 열려있다"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과 관련해 “우리가 지난 5년 동안 바보같은 짓을 안 하고 이 원전 생태계를 더욱 탄탄히 구축했더라면 지금 아마 경쟁자가 전혀 없었을 것이라고 저는 확신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22일 오전 경남 창원시 두산에너빌리티를 방문, 20개 원전 부품기업 대표 등과 원전산업 협력업체 간담회에서 “탈원전은 폐기하고 원전산업을 키우는 것으로 방향을 잡았지만 방향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 산업을 신속하게 궤도에 올려놓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우리.. 2022. 6. 22.
"개 식용 韓·中뿐" 김건희 발언에.. "검색도 안 해보고 황당 주장" 네티즌들 일침 다음 네이버 김 여사, 첫 언론 인터뷰에서 동물권 강조 "개를 안 먹는 건 '친구'에 대한 존중 표현" "스위스·인니도 소비" 네티즌 지적 잇따라 "미개한 문화" vs "소·닭 뭐가 달라" 논쟁도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가 첫 언론 인터뷰에서 ‘개 식용 종식’을 주장하면서 온라인상에서는 또 다시 ‘개고기 논쟁’이 불붙었다. 특히 “경제 규모가 있는 나라 중 개를 먹는 곳은 우리나라와 중국뿐”이라고 한 김 여사의 ‘주장’에 대해 네티즌들은 ‘팩트’로 반박하고 있다. 김 여사는 지난 13일 공개된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윤석열 정부에서) 동물 학대와 유기견 방치, 개 식용 문제 등에서 구체적 성과가 나오길 바란다”며 동물권 보호를 강조했다. 김 여사는 “보편적인 문화는 선진국과 공유돼야 한다.. 2022. 6. 14.
스텝 꼬인 尹대통령, 文정부 땐 '北방사포' 맹비난하다 지금은? 다음 네이버 '방사포 논란' 대통령실 해명이 맞다, 그러나.. [박세열 기자(ilys123@pressian.com)] 대통령실이 12일 밤 북한의 서해상 방사포 발사와 관련해 "사거리가 짧고 고도가 낮은 재래식 방사포의 경우 관련 사실을 수시로 공개하지 않는다"고 말한 것이 관련해 과거 국민의힘 입장과 달라 논란이 예상된다. 대통령실 설명대로 통상 북한의 방사포 발사 수준은 언론에 공개하지 않는다. 아직 탄착 지점 등에 대한 정보는 나오지 않았지만, 이번 서해상 발사 역시 9.19군사합의에 위배된다고 판단하기는 쉽지 않다. 방사포는 유엔 안보리 제재 대상도 아니다. 북한군의 일상적 훈련 활동인 셈이다. 만약 발사 지점이나 탄착 지점을 분석했을 때 9.19합의 위반이 맞는 수준의 '도발'이었다면 오히려 뒤.. 2022. 6. 13.
尹대통령 '음주운전 옹호' 논란에..대통령실 "국민 이해 구하는 일환" 다음 네이버 대통령실은 10일 박순애 교육부 장관 후보자 음주운전 논란에 대해 “관련 사항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충분한 보고가 됐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취재진과 만나 윤 대통령이 박 후보자의 움주운전 이력을 옹호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음주운전뿐만 아니라 제반 사항을 보자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오전 출근길에 박 후보자의 음주운전 논란과 관련해 “음주운전 자체만 갖고 이야기할 것은 아니다”며 “음주운전도 언제 한 것이며, 가벌성이라든가 도덕성 같은 걸 따져봐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취재진이 ‘박 후보자에게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고 하자 “어떤 후보자냐, 어떤 의혹이냐”고 되물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장관 후보자에게 제기되고 있는 각종 논란과 의.. 2022. 6. 11.
윤 대통령 "화물연대 파업은 노사문제", 화물연대 "황당하다"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화물연대 파업에 대해 엄정 대응을 강조하던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은 노사가 자율적으로 풀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주무장관들의 말은 결이 달랐습니다. 화물연대는 대통령이 사태의 본질을 모른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서 박진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리포트 ▶ 오늘 아침 윤석열 대통령의 출근길. 화물연대 파업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그건 노사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정부가 늘 개입해서, 또 여론을 따라가서 이렇게 너무 노사 문제에 깊이 개입을 하게 되면 노사 간에 원만하게 이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는 역량과 환경이 전혀 축적되지 않기 때문에..." 법에 따른 엄정 대응 방침에 더해, 정부 개입에 대해 부정적 인식을 드러낸 겁니다. 국토부 장관도 그렇게 생.. 2022. 6. 10.
"도덕적인 음주운전도 있나"..尹발언 논란 커진 까닭은 다음 네이버 박순애 옹호성 발언으로 뭇매..대통령실 진화 (시사저널=이혜영 디지털팀 기자) 취임 한 달을 맞이한 윤석열 대통령의 '출근길 발언'이 또 다시 논쟁에 휩싸였다. 장관 후보자의 음주운전 이력에 "가벌성과 도덕성 등을 따져봐야 한다"는 답변을 내놓으면서다. 검찰 편중 인선과 인사 검증 부실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와중에 윤 대통령 발언 후폭풍이 커지면서 대통령실은 긴급 진화에 나섰다. 윤 대통령은 10일 용산 대통령실로 출근하면서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음주운전 전력에 대해 "음주운전 그 자체만 가지고 이야기 할 게 아니다"며 "음주운전도 언제 한 것이며, 여러 상황이라든가 가벌성이라든가 도덕성 같은 것을 따져봐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윤 대통령의 이같은 발언은 곧장 논란.. 2022. 6. 10.
AI 윤석열 등장에 野 "탄핵감" vs 與 "대선 불복" 다음 네이버 [앵커] 지방 선거를 하루 앞둔 오늘 여야는 'AI(인공지능) 윤석열 영상'을 두고 강하게 충돌했습니다. 민주당은 AI 윤석열이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한 것 아니냐며 탄핵감이라고 몰아붙였고, 국민의힘은 대선 불복이라고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박기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민의힘 남해군수 후보와 함께 하겠다는 'AI 윤석열' 영상입니다. [AI 윤석열 대통령 : 윤석열 정부는 여러분과 함께 살기 좋은 남해군, 희망찬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민주당 박지현 위원장은 해당 영상을 직접 보여주며, 강도 높은 공세를 펼쳤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선거 중립 의무를 위반하고 영상 제작을 허락하거나 묵인했다면 탄핵감이라는 겁니다. [박지현 /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 : 동영상 제작을 허락했거나.. 2022. 5. 31.
"헬기 타고 간다더니"..산불 와중 尹의 '주말 나들이'에 시끌[이슈시개] 다음 네이버 주말 사이 경북 울진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해 확산하는 동안, 대통령 내외가 용산 집무실에 '나들이' 한 사진이 공개되면서 비판이 나오고 있다. 윤 대통령 내외가 반려견들과 함께 용산 대통령실 청사를 방문한 사진이 공개된 건 28일 오후. 사진이 찍힌 시점은 윤 대통령 퇴근 이후로 알려졌다. 김건희 여사 공식 팬클럽인 '건사랑'에 게시된 사진들은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잔디밭에 앉아 반려견들을 바라보는 모습, 집무실 의자에 나란히 앉아 반려견과 함께 포즈를 취한 모습 등이 담겼다. 같은 날 경북 울진에서는 대형 산불이 발생했다. 이날 오후 12시쯤 시작된 산불은 오후 8시 반 산불대응 3단계가 발령될 만큼 확대됐다. 이후 강한 바람을 타고 산불이 번지면서 인근 주민 수십명이 긴급 대피했고,.. 2022. 5. 3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