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159 경찰 "'이수역폭행' 남성이 발로 찼다는 증거없어"..쌍방폭행 결론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5명 전원 공동폭행·모욕 혐의 검찰 송치..남성·여성 2명 상해 혐의 적용 주점 폭행... 경찰 "여성이 먼저 시비" (CG)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경찰이 남성과 여성 일행이 다툰 '이수역 주점 폭행' 사건을 '쌍방 폭행'으로 결론 내렸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A씨(21) 등 남성 3명과 B(26)씨 등 여성 2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공동폭행) 위반, 모욕 등의 혐의로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와 B씨 2명은 서로에게 상처를 입힌 것으로 조사돼 각각 상해 혐의도 적용됐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 남성 일행 3명과 B씨 등 여성 일행 2명은 지난달 13일 오전 4시께 서울 동작구 지하철 7호선 이수역 인근 한 주점에서.. 2018. 12. 26. 내년 한부모 양육부담 확 줄인다..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도 강화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여가부 ‘2019년도 달라지는 제도’ 발표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새해부터 재직여성이 경력단절 없이 일할 수 있도록 ‘경력단절 예방 서비스’가 확대되고 새일센터 인턴사업에 참여기회를 넓어진다. 저소득 한부모 가족의 정부지원 아동양육비가 인상되는 등 미혼모ㆍ한부가족의 양육부담을 경감하고 자립역량을 강화한다. 또 저소득 여성청소년의 경우 바우처 지원을 통해 선호하는 생리대 등 보건위생물품을 직접 구입할 수 있다.여성가족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9년도 달라지는 제도’를 26일 발표했다. ▶여성분야=여가부는 경력단절 예방 서비스를 확대 실시한다. 제공기관은 전년대비 15개소 이상 늘어나며 인사ㆍ고충 상담, 경력개발 설계상담, 멘토링ㆍ코칭, 직장문화개선 컨설팅ㆍ교육 등을 지원하게 된다.. 2018. 12. 26. "민경욱, '이번 정부선 잘 지내요'하니 침 뱉었다" 맘카페 글 파문 다음기사 네이버기사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 [뉴스1]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인천 연수구을)이 지역구 주민에게 인사하다 돌아서서 침을 뱉고 실랑이를 벌였다는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민 의원은 21일 오후 입장문을 통해 “부덕의 소치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면서도 “오해에서 빚어진 일이겠으나 저는 저대로 이해할 수 없는 황당한 일을 겪었다”고 설명했다.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지난 20일 새벽 인천 송도의 한 맘카페에는 ‘지금 민경x 의원에게 봉변’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을 쓴 주민 A씨는 전날 밤 버스 정류장에서 민 의원을 만나 벌어진 일에 대해 적었다. A씨는 “민 의원이 다가와 ‘잘 지내시죠’라고 인사를 하기에 답하지 않았다. 재차 묻길래 ‘이번 정부에서는 잘 지내고 있다’고 했더니 민 .. 2018. 12. 23. "사실혼 부부도 난임 치료 지원 필요해요" 다음뉴스 쿠키뉴스 남인순, '모자보건법 개정안' 대표발의.. "폭넓은 난임 극복 지원사업 필요해" 사실혼 부부의 난임 치료 지원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은 이러한 내용이 포함된 ‘모자보건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남 의원은 “우리나라는 합계출산율 1.3명 미만의 초저출산 시대가 17년째 지속되고 있다”며 “올해는 1.0명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등 세계에서 아이가 가장 적게 태어나는 나라의 대명사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초저출산에서 벗어나는 일은 시대적 과제이며, 난임 진단을 받은 부부에게 체외수정과 인공수정 등 난임 치료를 지원하여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저출산을 극복하는 노력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 해 동안 병원을 찾는 난임 부부가.. 2018. 12. 21. '홍대 누드모델 몰카 유출' 女모델, 2심도 징역 10개월 실형 https://news.v.daum.net/v/20181220101909362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8972086 "양형 재량의 합리적인 범위 내" '성(性) 편파 수사' 논란의 시발점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홍익대학교 회화 수업 도중 남성 모델의 나체 사진을 촬영해 인터넷에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는 20대 모델 안모(25)씨가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지난 5월12일 오후 서울 마포경찰서를 나서 서부지법으로 향하고 있다. 2018.05.12.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조인우 기자 = '홍대 몰카' 사건 여성 모델에게 2심 재판부도 실.. 2018. 12. 20. 남자라서 괜찮을까..'성추행' 당해도 피해자 대우 못받는 남성들 https://news.v.daum.net/v/20181218070052365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871617 경찰 로고 [뉴스1] “이렇게 꺼내놓고 다니면 시원해?” 2년차 호텔 하우스맨(객실 정리를 담당하는 직원)인 정모(41ㆍ남)씨는 지난 4월 구내식당에서 누군가 허리춤에 손을 집어넣는 걸 느꼈다. 뒤를 돌아보니 같은 호텔에서 일하는 김모(57ㆍ여)씨였다. 정씨에 따르면 김씨는 셔츠를 밑단을 바지 안으로 집어넣었다고 한다. 정씨는 “이 과정에서 속옷 위의 살에 김씨의 손이 닿았다”며 “수치스러웠던 당시 상황이 수도 없이 떠올랐다. 잊을 수가 없다”고 했다. “수치스러운 상황 잊혀.. 2018. 12. 18. 동거남과 말다툼하다 흉기 휘두른 40대 여성 체포 https://news.v.daum.net/v/20181218100819986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531769 여성 가해자 (PG) [제작 최자윤] 일러스트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광주 서부경찰서는 18일 동거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특수상해)로 40대 여성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A(48)씨는 이날 오전 4시께 광주 서구 한 아파트에서 사실혼 사이인 B(50)씨의 가슴 부위를 흉기로 찌른 혐의다. A씨는 B씨와 함께 술을 마신 뒤 말다툼을 벌이다 화를 참지 못하고 주방에 있던 흉기를 가져와 이러한 일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B씨가 피를 흘리며 쓰러지자 스스.. 2018. 12. 18. 이수역 폭행' 여성 당사자 "언니 발로 차는것 못봤다" 진술 나와 https://news.v.daum.net/v/20181213171458776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1&aid=0003464734 출처=연합뉴스 [서울경제] ‘이수역 폭행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이 문제제기한 두 명의 여성 중 한명에게서 “남성이 발로 찬 것을 보지 않았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세계일보에 따르면 경찰은 여성 A(26)씨와 B(23)씨 중 B씨에게서 “남성이 A씨를 발로 차는 것을 직접 보지 못했다. 그건 A씨의 주장”이라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했다. 또 이들은 홍대 누드크로키 사진유출 사건을 두고 ‘경찰이 편파수사를 했다’고 주장하며 불거진 혜화역 시위에서 만난 것으로 밝.. 2018. 12. 13. 선릉역서 20대 여성 간 칼부림..'서든어택' 하다 갈등? https://news.v.daum.net/v/20181213115412655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3187002 서울 강남구 지하철 2호선 선릉역 인근에서 20대 여성을 칼로 수차례 찌른 다른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3일 살인미수 혐의로 A 씨(23·여)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 씨는 이날 새벽 2시쯤 선릉역 5번 출구 인근에서 온라인 게임을 하다 알게 된 20대 여성 B 씨를 칼로 수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B 씨는 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A 씨와 B 씨는 선릉역에서 만나 말다툼을 하다가 A 씨가 소지하고 있.. 2018. 12. 13.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