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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근무조, 남2·여1로 바뀌었다" 익명 게시판 '여경 저격' 시끌 다음 네이버 (서울=뉴스1) 최서영 기자 = 업무용 공식 이메일로 본인 인증을 해야 글 작성이 가능한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 경찰 근무와 관련해, "최근 (근무조가) 남자 2명에 여자 1명으로 바뀌었다"는 내용이 전해졌다. 지난 20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전날 현직 경찰관으로 추정되는 한 누리꾼이 "오늘(19일) 경찰 근무일지가 수정됐다"고 밝혔다. 작성자는 "최근 (근무조가) 남자2명에 여자 1명으로 바뀌었다"며 "평소에는 2인 1조인데 역시 (상황이) 예상대로 흘러가고 있다. 인원이 없어서 힘들어 죽겠는데, 이럴 거면 (여경을) 왜 뽑아"라고 말했다. 이에 경찰관으로 추정되는 또 다른 회원들은 "남자 2명이 차라리 편하다", "어차피 남자 1명, 여자 1명이면 남자가 일을 거의 다 해야.. 2021. 11. 21.
행인 때리고 경찰 폭행한 30대 여성.."너희 아버지 뭐냐" 폭언도 다음 네이버 행인을 때린 뒤 경찰 2명까지 폭행한 여성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30대 여성 A 씨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 10일 오전 2시 50분쯤, 서울 서교동 한 거리에서 폭행을 당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폭행 가해자로 지목된 A 씨는 출동한 경찰을 향해 "너희 아버지 뭐냐"라는 말을 하며 경찰관을 폭행해 곧바로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A 씨는 지구대에서도 욕설을 하다 다른 경찰관도 폭행했습니다. 폭행당한 경찰관 2명은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A 씨에게 폭행을 당한 남성 2명은 경찰 조사 과정에서 "술에 취해 길에 누워 있는 A 씨를 쳐다봤더니 폭행이 시작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 중 한 명은 치아가 부러지.. 2021. 11. 19.
인천경찰청장 사과 부른 살인미수 현장 여경 대응 논란.."테이저건 쐈어야" 다음 네이버 송민헌 인천경찰청장은 18일 “시민 눈높이에 부합하지 않은 소극적이고 미흡한 사건 대응에 대해 피해자분들께 깊은 사과를 드린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인천의 한 빌라의 층간 소음 갈등을 계기로 발생한 살인미수 사건에서 경찰의 현장 대응이 미숙했다는 논란이 일자 공식 사과문을 발표한 것이다. 문제의 사건 당시 출동한 경찰관 중 1명이 지원 요청을 이유로 잠시 현장을 이탈한 것으로 드러나 피해자가 항의했고 온라인에서는 적절한 대처였는지를 두고 공방이 벌어졌다. 층간소음 갈등이 살인미수 사건으로 비화 18일 경찰에 따르면 15일 오후 12시 50분쯤 인천 남동구의 한 빌라에서 A씨(48)가 소란을 피운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A씨 아래층에 사는 B씨였다. 출동한 경찰은 A씨를 경범죄처벌법.. 2021. 11. 18.
'영보 자애원' 감금 의혹 진상조사 촉구 다음 네이버 [앵커] 서울시가 운영하는 노숙인 복지시설이 과거 입소자를 강제로 데려온 뒤 사실상 감금해 왔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해당 의혹을 제기한 조사원과 피해자 가족들은 국가 권력이 무단으로 시민을 감금한 '형제복지원 사건'이 또 일어났다며, 진상규명을 촉구했습니다. 홍민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27년 전 여름, 오충빈 씨의 어머니는 여느 때처럼 인천의 한 미용실에 출근했습니다. 할머니와 함께 손을 흔들며 배웅했는데, 어머니는 그 길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오충빈 / 강제 입소 피해자 가족 : 경찰서하고 어디 아는 데 주변에 수소문했는데 연락을 할 방법도 없고…. 그래서 미용실을 찾아갔던 기억이 있어요, 제가 어렸을 때.] 어머니를 찾아 헤맨 지 20년, 찾다 지쳐 사망신고까지 했습니다.. 2021. 11. 15.
풀어놓은 대형견에 물려 발목신경 손상됐는데..견주 "보상 못해" 다음 네이버 노원구 반려견놀이터 근처서 30대 여성 피해..경찰에 고소 (서울=연합뉴스) 윤우성 기자 = 30대 여성이 구청에서 운영하는 반려견 놀이터를 찾았다가 목줄이 풀린 대형견에 물려 발목뼈가 드러날 정도로 크게 다쳤지만, 아무런 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다. 14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안모(39)씨는 지난 9월 30일 서울 노원구 소재 반려견 놀이터를 찾았다가 근처에서 목줄 없이 돌아다니던 대형견에 다리를 물렸다. 안씨는 이 사고로 발목뼈가 드러나고 신경이 손상되는 상처를 입어 8일간 수술과 입원 치료를 받고 퇴원한 뒤 통원치료를 받고 있다. 안씨의 반려견도 다쳤다. 안씨에 따르면 사고는 주차장에서 반려견 놀이터로 이동하던 도중 놀이터 주변에 목줄이 풀린 채 방치돼 있던 대형견이 안씨와 안씨의 .. 2021. 11. 14.
극단적 선택 연인에게 "죽으려면 죽어라" 말한 경찰관 다음 네이버 인천 경찰관 협박 혐의로 긴급체포 내연녀 숨지기 전 전화통화에서 협박 경찰, 자살교사 혐의 여부 수사 중 [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자살 직전의 내연녀를 협박한 혐의로 인천지역 경찰관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서부경찰서는 협박 혐의로 인천의 한 경찰서 소속 A경위(40대)를 긴급체포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일 새벽 연인 B씨(40대·여)와의 전화통화에서 B씨를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인천 서구 가정동 한 빌라에 살고 있던 B씨는 A씨와의 전화통화가 끝난 뒤 집 안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야간근무를 마치고 2일 오전 8시30분께 B씨 거주지를 방문한 A씨는 B씨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112·119에 신고했다. 경찰은 “B씨 사망과 .. 2021. 11. 6.
딸을 성매매 조직에 넘긴 남친..아빠의 '피의 복수' 다음 네이버 [서울경제] 미국에서 한 아버지가 자신의 딸을 성매매 조직에 팔아넘긴 남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2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는 미국 워싱턴주 스포캔시에서 발생한 10대 남성 살해사건의 범인으로 사망한 남성의 여자친구 아버지 존 아이젠만(60)이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스포캔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스포캔시 도로변에 버려져 있던 차량에서 시신 한 구가 나왔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승용차에 심한 악취가 난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가 트렁크 안에서 시신을 발견했다. 부패한 시신은 처참한 상태로 트렁크 안에 누워 있었는데 입에는 테이프가 붙여져 있었다. 손과 발은 묶여 있었고, 몸에는 곳곳에 흉기에 찔린 흔적이 남아있었다. 경찰 조사 결과 사망자는 지난해부터 행방이 묘연했던.. 2021. 11. 4.
"스토커가 따라와" 여학생SOS에 달려온 남자 8명..무고한 학생 봉변 다음 네이버 현장 출동 경찰 "스토킹 정황 파악 안돼 귀가 조치" 학교 커뮤니티 "죄 없는 학생에 공식 사과해야" 지적 (서울=뉴스1) 최서영 기자 = 대구에 있는 한 대학교에 재학 중인 여학생이 자신의 뒤에 있던 남학생이 자신을 스토킹한다고 오해하고 도움을 요청해, 같은 대학 남학생 8명이 해당 학생을 경찰에 신고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지난 29일 저녁 대구에 있는 한 대학교에 재학중인 남학생 A군은 친구와 술을 마신 뒤 근처 치킨 가게로 향했다. 그러던 중 앞서 걷던 같은 대학에 재학 중인 여학생 B양은 A군이 자신을 스토킹한다고 생각해 같은 학과 학회장에게 전화로 이 사실을 알렸다. 이에 학회장 C군 등 남학생 8명은 A군을 길가로 끌고 간 뒤 경찰에 신고했다. 이후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정확한 .. 2021. 11. 1.
집 인테리어 맡겼더니..비밀번호 누르고 침입 시도 다음 네이버 [앵커] 여성 혼자 사는 아파트에 한 남성이 현관문 비밀번호를 누르고 침입하려던 일이 벌어졌습니다. 알고 보니 이 집 인테리어 공사를 맡았던 건축업자가 비밀번호를 기억하고 있다가 저지른 범죄였습니다. 양동훈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 한 남성이 밖을 내다보며 분위기를 살핍니다. 조심스럽게 계단을 내려온 이 남성은 한 집의 현관문을 열려다 잠시 사라지는가 싶더니 곧바로 돌아옵니다. 이 집에 혼자 살고 있던 피해 여성은 갑자기 들어오려는 낯선 남자를 필사적으로 막았습니다. 문을 사이에 두고 실랑이가 벌어지면서 현관문 안전고리는 거의 떨어질 지경이 됐습니다. [피해자 가족 : (남성이) 문을 잡고 놔주지를 않았어요. 그래서 너무 놀라서 당황하고 있는 와중에 고리를 붙.. 2021.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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