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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10대 여학생 성폭행 시도.."목격한 여성도 폭행" 다음 네이버 [앵커] 서울 도심에 있는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10대 여학생을 성폭행하려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범행 장면을 목격한 40대 여성이 여학생을 데려가자 이 여성도 뒤따라가 마구 폭행했습니다. 김대겸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서울 관악구에 있는 아파트 앞 도로. 경찰차 한 대가 출동하고, 뒤이어 구급차까지 도착합니다. 어젯밤(23일) 10시 반쯤, 이곳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20대 남성이 10대 여학생을 성폭행하려 한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아파트 관계자 : 따라와서 거기서 있다가 도망치는데 막 붙들고 막 한 거죠. 아마 여기인 것 같아요, 여기. 여기라는 것 같은데….] 당시 주차장을 지나던 아파트 주민 40대 여성 A 씨가 범행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2.. 2021. 10. 25.
"버릇없어 화가 나 폭행했다" 술자리 무차별 폭행당한 女, 지켜보는 남성들 다음 네이버 피해 상황 CCTV에 고스란히 찍혀 “누구도 저를 도와주지 않았어요” 한 여성이 술자리에 동석한 재력가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하는 장면이 폐쇄회로(CC)TV에 그대로 찍혔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전라도 광주에서 40대 여성이 술자리에 동석한 남성에게 수차례에 걸쳐 무차별 폭행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2일 저녁 지역 행사를 기획하거나 사회(MC)를 맡아 진행하는 A(43)씨는 공연계 선배의 권유로 광주 동구의 한 술자리에 동석했다. A씨에 따르면 동석한 재력가는 알 수 없는 이유로 화를 내더니 다짜고짜 무차별 폭행을 수차례 행사했다. 폭행이 발생한 술자리에는 또 다른 남성들이 자리하고 있었고 모두 친분이 있어 보였다고 A씨는 전했다. 특히 B씨는 첫인사에서 A씨를 몇 차례 마주친 적이 있.. 2021. 10. 14.
포항서 실종된 여성... 교제 중이던 남친에게 살해당한 후 암매장 다음 네이버 7일 오후 경북 포항시 남구 블루밸리국가산업단지 인근에서 실종된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숨진 여성은 교제 중이던 남성 A씨(40대)로부터 살해된 후 이곳에 암매장된 것으로 알려졌다. 숨진 여성의 가족은 며칠째 집에 들어오지 않자 경찰에 실종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교제 중인 남성을 찾아 추궁하자 자백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수사 중에 있어 사건과 관련된 자세한 것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을 아꼈다. [오주호 기자(=포항)(phboss7777@naver.com)] 포항에서 여성이 실종되어 가족들이 경찰에 신고를 하고.. 경찰은 이에 실종여성을 찾기위해 노력했습니다.. 결국 찾았는데.. 안타깝게도 이미 사망한 상태였습니다.. 포항시 남구 구룡.. 2021. 10. 7.
"내 아내 강간" 그 상사, 누명 벗었다..알고보니 명의만 대표 다음 네이버 경찰 "카톡 대화·통화 녹음 포렌식 결과 조작 없었다" "명의만 대표 A씨, 지위 이용한 위력 행사 불가" [이데일리 이선영 기자] 유부녀인 40대 사회복지사를 성폭행했다는 의혹을 받아 온 30대 복지센터 대표가 경찰 수사로 혐의를 벗었다. 앞서 해당 고소인의 남편은 청와대 국민청원에 “사회복지사인 아내가 복지센터 대표에게 수차례 성폭행을 당한 뒤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는 글을 올려 대중들의 공분을 이끌어낸 바 있다. 7일 전남 나주경찰서는 이데일리에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간음 및 추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복지센터 대표 A씨에게 ‘혐의없음’으로 불기소 결정을 내리고 사건을 종결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제출한 카톡 대화 내용은 조작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 휴대전화.. 2021. 10. 7.
'부천의 왕' 기업형 성매매 일당 검거..반년 만에 7억 벌었다 다음 네이버 [앵커] 자칭 '부천의 왕'이라고 재력을 과시하며 수도권 일대 오피스텔과 원룸에서 기업형 성매매를 벌이는 조직이 있다는 보도, 지난달 전해드렸는데요, 조직의 총책과 직원들이 무더기로 붙잡혔습니다. 이들이 성매매로 반년 만에 벌어들인 수익이 무려 7억 원에 달합니다. 신준명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내가 부천의 왕"이라고 재력을 과시하며 수도권 일대 오피스텔 수십 곳에서 기업형 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총책 30살 정 모 씨. 지난달 YTN 보도 이후 휴대전화와 카드 사용 기록 등을 모두 감추고 잠적했습니다. 경찰 추적을 피하려 차까지 버리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도망 다니며 숙박시설에 은거했지만, 결국 지난달 27일 붙잡혀 구속됐습니다. 정 씨와 함께 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직원 강 모 씨.. 2021. 9. 29.
땀닦던 男 몰래 촬영해 음란죄 신고한 女 "그냥 고소하고 싶어서" 다음 네이버 한 여성이 지하철에서 땀을 닦던 남성을 몰래 촬영한 뒤 "내 앞에서 15초간 성기를 만졌다"며 공연음란죄로 신고했다. 하지만 남성은 증거불충분으로 '혐의없음' 처분을 받았다. 이에 여성은 "누구 한명을 그냥 고소하고 싶어서 그랬다"는 황당한 해명을 내놨다. 지난 25일 한국성범죄무고상담센터는 페이스북에 '잠복수사해서 땀 닦는 것도 공연음란죄로 잡아넣은 지하철범죄 수사과…그러나 무혐의'라는 사건에 대해 알렸다. 이와 함께 "이번 사건은 특별히 편파적인 수사를 한 수사기관과 피의자 신문조서까지 첨부해서 올린다"고 덧붙였다. 센터 측에 따르면 남성 A씨는 지하철로 출근하는 도중 손에 땀이 나서 옷에다가 땀을 닦았다. 그런데 앞에 있던 여성 B씨가 A씨의 상체를 3초간 몰래 촬영한 뒤, 자신 앞에서.. 2021. 9. 28.
男병사 속옷 들춘 女소대장 "싫으면 능력껏 군대 뺐어야지" 다음 네이버 육군 항공작전사령부에서 여성 소대장이 한 병사의 속옷을 손으로 들어올리고 "이게 싫으면 군대 오지 말았어야지"라고 말하는 등 부적절한 언행과 행동을 일삼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8일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는 '항공작전사령부(항작사) 예하부대 소대장 막말'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항작사 예하부대 소속 병사라고 밝힌 제보자는 여성 소대장이 병사들에게 인격적·성적 수치심을 느끼게 하는 언행을 일삼아 병영 분위기를 저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먼저 제보자는 지난 2월 훈련 도중 부상을 입은 병사들이 많아지자 소대장은 '너네가 개복치냐, 왜 이렇게 환자가 많냐'며 언성을 높였다고 폭로했다. 그는 "작은 자극에도 쉽게 죽는다고 알려진 개복치에 병사들을 비유해 '마음의 편지'에 .. 2021. 9. 18.
만취女에 맞기만 한 40대 가장..두 자녀도 보고 있는데, 왜? 다음 네이버 "영화 찍는 것도 아니고, 때리는 데 아무 저항도 할 수 없었습니다." 지난 7월 만취한 20대 여성에게 무차별적인 폭행을 당한 40대 가장 A씨는 "그때를 다시 떠올려 봐도 매우 비정상이고 말도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맞으면서도 자칫 의도하지 않은 신체접촉으로 성범죄 가해자가 될까 적극적인 대응을 할 수 없는 당시 상황을 표현한 것이다. 무차별 폭행에도 아무 저항 못 했다, 아니 할 수 없었다 사건은 지난 7월 30일로 오후 10시 50분쯤 서울 성동구 한 아파트 단지에서 일어났다. A씨는 자신의 부인과 중학교 3학년 아들, 유치원생인 일곱 살 딸과 산책하다 벤치에 앉아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그때 술 취한 한 여성이 다가와 본인이 마시던 맥주 캔을 A씨 아들에게 건네며 "마시라"고 .. 2021. 9. 4.
전자발찌 훼손 '연쇄살인범' 신상공개..56세 강윤성 다음 네이버 서울경찰청은 2일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살인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성범죄 전과자 강윤성(56)의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CBS노컷뉴스 박정환 기자 kul@cbs.co.kr 여성을 살해 후.. 전자발찌를 끊고 잠적했다 자수한 남성의 신상공개가 결정되었습니다.. 이름은 강윤성이네요.. [세상논란거리/사회] - 전자발찌 훼손 후 도주 남성..여성 2명 살해 [세상논란거리/사회] - '전자발찌 훼손' 살인범 "보도 똑바로 하라"(종합) 수사와 여러 보도를 통해 계획적 살인으로 밝혀지고 있으니.. 기소될때.. 사형으로 구형되지 않을까 예상하고.. 사형 혹은 무기징역을 선고받지 않을까 싶고.. 그리 되었음 좋겠군요.. 사형은 있으나 시행되지 않는 죄목이지만.. 그래도 선고되어 영원히 교도소 .. 2021.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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