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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꿇은 채 맞고만 있는 남성..앉은자리서 60번 뺨 때린 여성 다음 네이버 서울 잠실 한복판에서 한 여성이 무릎을 꿇고 있는 남성의 뺨을 수차례 때린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다. 지난달 30일 유튜버 채널 '팬데또패'에는 '실제상황! 데이트폭행 현장 근접 촬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유튜버는 "잠실 부근 번화가에서 실제 데이트 폭행 현장을 목격했다"며 "영상 촬영 전 (남성은) 이미 폭행 당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후 7시쯤 서울 잠실새내역 인근에서 한 여성이 무릎 꿇고 있는 남성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영상에서 여성은 남성과 대화를 하던 중 갑자기 머리와 뺨을 손바닥으로 때리기 시작했다. 남성은 반항하지 않고 가만히 맞고 있었다. 이후 남성이 무언가를 물어보자 여성은 "시건방지게 물어보지 마. 뭘 잘했다고"라며 남성의 뺨을 .. 2021. 6. 7.
"강간당하는 여자 무시하고 지나갔다" 젠더싸움으로 번진 글 다음 네이버 “성폭행당하는 여자 무시하고 지나갔는데 경찰에서 조사 전화 왔습니다.” 지난달 말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각종 커뮤니티로 퍼져나가며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남초 커뮤니티로 분류되는 곳에서는 “요즘 여자 잘못 도와줬다간 내 인생 망친다”는 반응이, 여초 커뮤니티로 불리는 곳에서는 “이기적인 반응들이 더 무섭다”는 반응이 주를 이룬다. “휘말리기 싫어요” 글에 달린 300개 댓글 지난달 30일 온라인커뮤니티 뽐뿌에는 익명의 네티즌이 위와 같은 글을 올렸다. 그는 “두 달 전 길 가고 있는데 남자가 차 안쪽에서 여자 강간하려 하면서 폭행하고 있었다”며 “물론 그 상황을 제 눈으로 목격했지만 성폭행당하는 사람 도와줬다가 되레 당했다는 사람 이야기를 들어 휘말리기 싫어 무시하고 갈 길 .. 2021. 6. 3.
"얀센 女 먼저 맞으면 나라 뒤집히나" 여초서 남녀차별 논란 다음 네이버 女예비군·민방위 1만명도 신청가능 "얀센 여자가 먼저 맞으면 나라가 뒤집혔겠지." 얀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전예약이 1일 신청 당일 마감된 가운데, 일부 여초 커뮤니티 등에선 '백신 남녀 차별' 논란이 불거졌다. 예비군과 민방위 대원을 중심으로 접종 대상자를 선정해 차별을 당했다는 주장이다. 정부는 앞서 얀센 백신 사전예약 대상자를 30세 이상 60세 미만 예비군과 민방위 대원, 국방·외교 관련자 등으로 한정했다. 얀센이 '한국군 장병 55만명 백신 제공'이란 명목 하에 지난달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도입됐기 때문이다. 당초 미국은 한국군 현역 장병 접종을 목표로 했다. 하지만 얀센 백신의 '30세 미만 접종 금지' 권고 탓에 방향을 틀었다. 30세 이상의.. 2021. 6. 1.
"와 안 죽노" 남편 칫솔에 락스 뿌리고..부인 카톡 속에 '비밀' 다음 네이버 법원이 외도를 의심해 아내가 잠든 사이 휴대폰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열람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에게 선고를 유예했다. A씨가 건강검진에서 위염, 식도염 진단을 받은 시기에 자신의 칫솔에서 락스 냄새가 나는 것을 느껴 녹음기, 카메라 등을 설치해 몰래 녹음·녹화한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로 판단했다. 대구지법 제12형사부는 10일 A씨(47)의 통신비밀보호법과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 재판에서 각각 무죄와 선고유예를 내렸다고 밝혔다. 선고유예는 선고를 유예한 뒤 일정한 기간이 지나면 면소(免訴: 소송 종결)된 것으로 보는 것이다. 앞서, 피고인 남편 A씨는 지난 2014년 9월 대구시 수성구에 위치한 자신의 집에서 아내인 B(46)씨가 외도한다고 의심해 잠이 든 사이 피해자의 휴대폰를 열어 .. 2021. 5. 10.
"왜 돈 안 내놔" 전 연인 마구 폭행하고 차량으로 질질 다음 네이버 폭행 혐의..30대 현행범 체포 대전CCTV통합관제센터에 범행 장면 고스란히 찍혀 전 연인을 마구 폭행한 30대 남성이 대전CCTV통합관제센터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 중부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A(31)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월 25일 새벽 4시쯤 대전시 중구 대흥동 한 편의점 앞에서 전 연인을 마구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여성을 강제로 차에 태우기 위해 자신의 차량으로 끌고 가기도 했는데, 이 모습은 대전CCTV통합관제센터에 고스란히 찍혔다. 관제센터 연락을 받은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검거했다. 경찰 관계자는 "금전 문제로 다투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2021. 5. 3.
산악동호회 등산후 하룻밤 불륜.."돈달라" 남성 협박 다음 네이버 산악동호회에서 만난 후 술먹고 모텔서 투숙 다음날 협박 시작.."아내와 자식에 알릴거야" 피해자 500만원 송금..이후 큰돈 요구에 거부 2개월에 걸쳐 179회 협박성 메시지..폭행도 "성범죄사실 인정안돼..사회통념 범위 넘어" [서울=뉴시스] 홍지은 기자 = 같이 하룻밤을 보낸 산악동호회 남성을 지속적으로 협박해 돈을 갈취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여성에게 1심 법원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30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6단독 손정연 판사는 공갈, 폭행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56)씨에게 징역 4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월19일 산악동호회에서 치악산을 등산한 후 술을 마시다 B(59)씨와 모텔에 하루 투숙하게 됐다. A씨는 그 다음 날부터 "보상.. 2021. 4. 30.
대낮 카페서 다짜고짜..쓰러졌는데도 또 폭행 / 4월 9일 경찰의 불신검문으로 검거 다음 네이버 대낮에 카페에서 한 남성이 모르는 여성을 마구 폭행하고 달아나는 일이 있었습니다. 여성이 기절했는데도 폭행을 멈추지 않았는데, 여성은 광대뼈가 골절될 정도로 크게 다쳤습니다. TJB 남효주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지난 5일 대구 시내 한 카페입니다. 카페 문을 열고 들어온 남성이 갑자기 여성들이 앉아 있는 자리에 다가와 가방을 치우고 앉습니다. 놀란 여성이 항의하자 남성은 소리를 지르며 욕설을 퍼붓기 시작했습니다. [피해여성 : '짐을 치워달라고 하시면 치워 드릴게요'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벌컥 화를 내기 시작하고, 욕설을 하고 소리를 지르고….] 자리에서 일어난 남성은 의자를 발로 차고 위협하며 갑자기 주먹으로 여성의 얼굴을 내리칩니다. 여성이 쓰러져 기절했지만 얼굴을 두 차례 더 가격했.. 2021. 4. 7.
낙엽 더미에 덮힌 여성 변사체..붙잡힌 피의자는 '목사' 다음 네이버 【 앵커멘트 】 전북 익산에 있는 미륵산에서 얼굴에 멍자국이 있는 여성 변사체가 낙엽 더미에 덮힌 채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수사 끝에 피의자를 붙잡았는데, 놀랍게도 목사였습니다. 강세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전북 익산의 한 아파트에서 검은색 승용차가 나오더니 어디론가 이동합니다. 이 차량이 도착한 곳은 15km가량 떨어진 미륵산입니다. 그리고 집으로 다시 돌아온 차량 운전자는 경찰에 검거됩니다. 자신의 집에서 70대 여성을 살해한 다음, 미륵산 정상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붙잡힌 겁니다. 피의자는 놀랍게도 교회 목사였습니다. ▶ 인터뷰 : 아파트 주민 - "목사라고 그러더라고요. 나와서 '예수를 믿어야 된다' 말하고 (다니고….)" ▶ 스탠딩 : 강세훈 / 기자 - "피의자는 .. 2021. 4. 7.
외교부 "애틀랜타 총격 사망자 4명 한국계 확인"..영사 급파(종합2보) 다음 네이버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일대에서 16일(현지시간) 잇따라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숨진 8명 중 4명이 한국계 여성인 것으로 파악됐다. 외교부는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일대에서 잇따른 총격 사건에 따른 사망자로 현지 매체에 보도된 8명 가운데 4명이 한국계라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외교부 “총격사건 사망자 중 4명 한국계 확인”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주애틀랜타총영사관 영사가 현지 경찰에 확인한 결과 사망자 4명이 한국계라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다만, 이 당국자는 이들 4명이 한국 국적을 보유했는지 여부는 추가로 파악 중이라고 부연했다. 외교부는 이번 총격 사건으로 사망한 나머지 4명의 신원도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주애틀랜타총영사관은 사건·사고 담.. 2021.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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