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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모자라 아이 뺏긴 영상이다"…유명 셰프 전처, CCTV 공개 / 엄마·아빠 싸우자 “쌍둥이 딸, 하나씩 데려가쇼”… 제주경찰은 솔로몬? 다음 네이버 "폭행 모자라 아이 뺏긴 영상이다"…유명 셰프 전처, CCTV 공개 (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스타 셰프의 전 아내인 유명 식당 대표가 전남편이 아이들을 납치했다고 주장했다. 유명 한식 주점 대표 A씨는 24일 전남편이 용역을 대동해 아이들을 빼앗아갔다고 주장하며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 따르면 A씨와 A씨 지인은 아이의 손을 잡거나 안은 채 식당 밖을 나서고 있다. 그러던 중 여러 명이 다가오더니 아이들을 안고 데려가는 모습이 담겼다. 이 과정에서는 몸싸움도 벌어졌다. A씨는 "어제 용역 깡패와 식당 직원들에게 폭행 당하고 아이 뺏긴 현장 영상이다. 목격자도 다 확보했다. 마음 추스르며 진단서 끊고 경찰에 고소하러 간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3일에도 "전 배우자와 제3자들이 .. 2023. 3. 25.
폰 소리 줄여달라 했을 뿐인데…30대 여성 열차서 칼부림 다음 네이버 퇴근길 수도권 지하철 안에서 30대 여성 승객이 흉기 난동을 부려 승객 3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44분께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수인분당선 죽전역 인근을 달리던 지하철 객실 안에서 여성 승객 A씨(37)가 60대 여성 B씨와 말다툼을 하다 갑자기 가방에서 흉기를 꺼내 휘둘렀습니다. A씨가 휘두른 흉기에 B씨는 허벅지에 부상을 당했습니다. 주변에 있던 남성 승객 C씨와 또 다른 여성 승객 D씨도 흉기를 든 A씨를 말리다 얼굴 등에 부상을 입었습니다. 부상을 당한 3명은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범행 직후 시민들에게 제지를 당한 A씨는 곧바로 현장에 출동한 죽전역 역무원들에 의해 검거됐습니다. A씨는.. 2023. 3. 4.
“아내가 불륜으로 낳은 아기” 안 데려간 남편 형사처벌 하나 다음 네이버 가출한 부인과 다른 남자 사이에서 태어난 아기를 책임지지 않는다는 이유로 남편이 경찰수사를 받게 될 처지에 놓였다. 이혼소송 중 부인이 아기를 낳고 숨졌고, 병원은 아기를 데려가지 않은 남편 A씨(40대)를 아동유기혐의로 신고했기 때문이다. 9일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8일 한 산부인과 병원으로부터 “신생아의 아버지가 아기를 데려가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경찰과 청주시는 사실관계 조사에 나섰다. 출산 당시 A씨와 부인은 이혼소송 중이이서 A씨는 법상 친부였다. 청주시는 “출생신고를 해야 정부 지원이 가능하다”며 A씨를 설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집사람이 가출 후 외도사실을 알았고, 이혼 확정 전 사망소식을 들었다”며 “산부인과에서 연락이 와서 유전자 검사를 했고, .. 2023. 2. 9.
"야외 테이블 3개 펴달라더니"..60대 8명, 호프집서 14만원 먹튀 다음 네이버 최근 식당에서 음식값을 내지 않고 도망가는 이른바 '먹튀(음식을 먹고 계산하지 않고 도망가는 행위) 사건이 연이어 일어나 자영업자들을 울리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경기 고양시의 한 음식점에서 먹튀하는 일이 발생해 가게 사장이 수배에 나섰다. 2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고양 삼송 신원마을 호프집 먹튀 인간들 수배한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9월 30일 오후 8시 15분. 60대 남성 5명, 여성 3명이 가게 밖 데크에 야외 테이블 3개를 펴달라고 하더니 14만원어치를 먹고 도망갔다"고 주장했다. 그는 "폐쇄회로(CC)TV 영상에 이들이 실컷 먹고 가게 계산대를 한 번 보더니 바쁜 거 확인하고 내빼는 모습이 담겨 있다"면서 이들 8명 중 남성 2명이 포착된 CC.. 2022. 10. 2.
"편파 보도 어이없다" 이웃집女 폭행 남2명 반박글에 누리꾼 '시끌' 다음 네이버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20대 남성 두 명이 이웃집 여성을 무차별 폭행했다는 보도가 나와 거센 비난을 받은 가운데 폭행 당사자가 억울하다며 반박글을 올렸다. 지난달 29일 MBC는 인천의 한 오피스텔에서 20대 남성 두 명이 이웃인 30대 여성을 무차별 폭행해 여성이 전치 6주의 피해를 입었다고 보도했다. MBC에 따르면 여성은 집 앞 복도에 쌓인 택배를 정리하다가 옆집에서 나온 두 남성에게 심한 폭행을 당했지만 남성들은 오히려 자신들이 피해를 입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MBC는 "사건 후 겁에 질린 여성은 약 한 달째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는데 가해 남성은 여전히 폭행이 발생했던 오피스텔에 머물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가 나간 후 누리꾼들은 여성을 폭행한 두 남성에게 분노하.. 2022. 10. 2.
흡연단속 걸리자 아버지뻘 공무원에 '니킥' 날린 여성 공분 다음 네이버 '흡연 단속 공무원 폭행 여성' 영상 온라인 확산 발로 무릎·정강이 수차례 걷어차 머리와 뒤통수도 여러 차례 가격 강북구청 "직원 공무수행 중 봉변" "폭행 외 공무집행방해 혐의도 성립" 젊은 여성이 대낮 길거리에서 아버지뻘 되는 남성을 폭행하는 모습이 포착돼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피해 남성은 구청 소속 흡연단속 직원으로 공무를 수행하던 중 봉변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수유역 흡연 단속하는 공무원 폭행하는 여자'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20초 분량의 영상을 보면, 검은색 가죽 재킷을 입은 여성은 중년 남성이 움직이지 못하게 그의 팔을 꽉 잡고는 발로 정강이와 무릎을 수차례 걷어찼다. 남성이 다리를 피하자 여성은 남성의 엉덩이에 '니킥'을 수차.. 2022. 9. 27.
우동 먹던 여성들 "머리카락 나왔다"..CCTV 돌려보니 다음 네이버 악성고객에 속 끓는 자영업자들 거짓말로 음식값을 돌려받는 등 비양심적 행동을 하는 악성 고객들이 고물가·고금리에 힘겨워하는 자영업자들을 두 번 울리고 있습니다. 인천 서구에서 분식집을 운영하는 A 씨는 지난 21일 손님의 거짓말에 속아 음식값을 전액 환불해주는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가게 내부 폐쇄회로(CC)TV 영상에는 60∼70대로 추정되는 여성 손님 2명이 쫄면과 우동을 시키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다른 자리에서는 중년 남성이 식사 중이었습니다. 여성 손님 중 1명은 주문한 음식을 먹다가 다른 일행의 머리카락을 두 차례 뽑아 음식 그릇에 집어넣은 뒤 주방으로 가져가 항의했습니다. 당황한 기색의 주방 직원은 음식값 1만2천 원을 이들에게 돌려줬습니다. 이 직원은 당시 위생모와 마스크를 모.. 2022. 9. 26.
윤석열 대통령 '여성모병제', 보고 받았다 다음 네이버 여명 행정관, '병사월급 200만 원 현실화' 전제로 제안..연금개혁 등 청년정책으로 제시 [박현광 기자] - 거대 노조의 비정규·임시직 근로자에 대한 횡포 감시 및 공공기관 일자리 세습 엄금. - 군 복무기간 (주택)청약 포함 및 병사 월급 200만 원 실현에 따른 여성 모병제 검토. 윤석열 대통령이 20일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제안 받은 '청년 정책' 중 일부다. 취재를 종합하면, 대통령실 정무수석실 소속 여명 행정관은 이날 윤 대통령에게 직접 청년 정책에 대한 보고를 하면서 이 같은 내용의 정책을 제안했다. 그는 윤 대통령에게 "근 10여 년 동안 '청년수당' 등 푼돈 쥐어주는 식의 정책으로는 청년의 고민을 해결 못한다"면서 "2022년 대선 기간, 국가의 현금 지급에 대해 청년들은 '미.. 2022. 6. 20.
종교 갈등으로 전처 살해 40대 구속..법원 "도주 우려" 다음 네이버 전처와 전처 남동생의 아내를 흉기로 살해한 40대가 구속됐습니다. 전주지방법원 정읍지원은 오늘(18일) 살인 등 혐의를 받는 49살 A 씨에게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6일 오후 전북 정읍의 한 상점에서 흉기를 휘둘러 전처 41살 B 씨와 전 처남댁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현장에 함께 있던 전 처남도 흉기에 찔려 크게 다쳤습니다. A 씨는 경찰에서 최근 종교적 갈등으로 전처와 잦은 다툼이 있었고, 홧김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미리 흉기를 준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오선열 (ohsy55@ytn.co.kr) 살인사건입니다. 밝혀진게 별로 없어 언급도 조심하게 되는 사건입니다. 일단.. .. 2022.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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