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윤석열651 대장 7명 중 ‘영남 4·호남 0’…전 정권 지우기 기수파괴 인사 다음 네이버 현역 대장 7명 모두 집으로…군 수뇌부 질책성 인사 시각도 1명 있던 호남 출신 대장 이번엔 제로…‘지역 안배’ 고려 안해 사관학교 2∼3 기수 건너뛰기 기수파괴 인사 29일 대장 7명을 전격 교체한 군 수뇌부 인사는 기수 파괴 인사와 호남 출신 대장 숫자가 제로로 지역 안배를 고려하지 않은 것이 눈길을 끈다. 이번 수뇌부 인사의 두드러진 특징은 사관학교 2∼3 기수를 건너뛴 이른바 기수파괴 인사다. 해군사관학교 43기인 김 내정자는 육군사관학교 45기와 동기로 김승겸(육사 42) 현 합참의장보다 3년 후배이다. 양용모(해사 44기) 신임 해군참모총장과 박안수(육사 46기) 신임 육군참모총장과 이영수(공사 38기) 신임 공군참모총장은 모두 전임자보다 2년 후배다. 4성 장군 보직자의 기수를 .. 2023. 10. 29. 한반도 정세 맞춰 재교육한다더니‥북한산 둘레길 걸어라?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최근 남북 교류 협력 관련 조직을 대폭 축소한 통일부가 본격적으로 인력 감축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금까지 43명이 감축 대상으로 확정됐고, 이 중 절반은 재교육 대상으로 분류됐는데 그 교육 내용이 황당합니다. 신수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통일부는 지난달 초 남북 교류 업무를 대폭 축소하는 조직 개편안을 내놓으면서 전체 인력의 13%인 81명을 줄이는 안을 확정했습니다. '통일부가 대북지원부 같은 역할을 해서는 안 된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지시에 따른 후속 조치였습니다. 그 뒤 순차적으로 감축 대상 43명이 정해졌고 그 가운데 절반인 20명은 교육 대상으로 인사가 났습니다. 이들이 출근하는 곳은 통일부가 아닌 강북구에 있는 통일교육원. 급변하는.. 2023. 10. 8. 민주 “윤 대통령 ‘교사 인내’ 망언 사과해야”…실제 발언 어땠나 다음 네이버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6일) 교사 사망 사고에 대해 "조금만 더 인내했다면 제도와 환경이 바뀌며 불행한 일을 막을 수 있지 않았겠나"라고 발언한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안귀령 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은 오늘(7일) "스스로 생명을 포기하기까지 고인이 느꼈을 극심한 고통을 인내심 부족으로 돌리는 대통령이 어디 있느냐"며 "서이초 교사가 스스로 생명을 포기하도록 방치한 정부의 책임을 회피하려는 파렴치한 발언이 아닐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안 부대변인은 "교권 보호 4법의 국회 통과와 교육부의 관련 고시 개정은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을 계기로 급히 이뤄졌다"며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 이전에 제도가 마련되지 않은 데에 책임을 통감해야 할 대통령이 고인의 인내를 운운하다니 참으로.. 2023. 10. 7. 尹, 신원식 국방부·유인촌 문체부 장관 오늘자로 임명(종합) 다음 네이버 신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 없이 임명된 18번째 장관 이례적 휴일 임명…안보 공백 우려 반영 유 후보자 부격적 의견 보고서 채택에도 강행 김행 여가부 장관 후보자 임명 가능성 불투명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7일 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를 임명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언론공지를 통해 “윤 대통령은 조금 전 신원식 국방부 장관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오늘(10월 7일)자로 임명하는 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신 후보자는 현 정부들어 국회의 청문보고서 채택없이 임명하는 18번째 장관급 인사가 됐다. 신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지난달 27일 열렸지만 국방 전문가로 적임자라는 여당의 의견과 극우 역사관 논란 등을 문제 .. 2023. 10. 7. 윤 대통령 "가짜뉴스 못 막으면 자유민주주의 위협" 다음 네이버 [정오뉴스] 미국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인공지능과 디지털 오남용이 만들어내는 가짜뉴스 확산을 방지 못 한다면 자유민주주의가 위협받고, 시장경제가 위협받게 되며, 미래와 미래세대의 삶 또한 위협받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현지시간 21일 뉴욕대학교에서 개최된 '뉴욕 디지털 비전 포럼'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적정 조치가 이뤄지는 규제시스템이 만들어지고 유지돼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민찬 기자(mckim@mbc.co.kr) 가짜뉴스 못막으면 자유민주주의 위협... 뭐.. 여지껏 행적을 보면.. 자신에게 불리하거나 안좋은 내용의 보도가 나오면 가짜뉴스라 하여 난리친게 정작 윤석열 정권과 국민의힘 아니었나 싶네요.. 본인들이 그리 해놓고... 가짜뉴스 운운하는 걸 보면... 2023. 9. 22. “일본 외교부인가”…정부, 유엔에 “일본이 위안부·강제동원 공식 사과” 다음 네이버 정부, 유엔 인권이사회에 의견서 제출 피해자지원단체들 “사실 왜곡” 반발 정부가 유엔인권이사회에 ‘위안부 및 강제동원 피해자들에게 일본 정부가 공식 사과를 했다’는 내용의 의견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피해자지원단체들은 “사실 왜곡이자, 피해자들의 존엄성을 짓밟는 조치”라며 반발했다. 13일 54차 유엔 인권이사회 한국 NGO 대표단 등에 따르면 정부는 제54차 유엔 인권이사회 세션에 제출한 의견서에서 일본 정부가 ‘위안부’ 피해자들과 ‘강제동원’ 피해자들에 대해 공식 사과를 하고 가해 사실을 인정했다는 내용의 답변을 제출했다. 대표단은 “일본 정부는 피해자들에게 공식적인 사과를 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반인도적 범죄를 자행한 사실도 부인하고 있으며, 피해자들에 대한 배상청구권도 부정하고.. 2023. 9. 13. 대통령실, 김만배 인터뷰에 "희대의 대선 공작…악습 끊어야" 다음 네이버 "尹, 부산저축은행 브로커 조모 씨와 만난 사실 없어"…고위 관계자 성명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대통령실은 5일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와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의 '대장동 허위 인터뷰 의혹'을 "희대의 대선 공작 사건"으로 규정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성명을 통해 "대장동 사건 몸통을 이재명에서 윤석열로 뒤바꾸려 한 정치 공작적 행태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장동 주범과 언노련(언론노조연맹) 위원장 출신 언론인이 합작한 희대의 대선 공작 사건이라는 의심을 지우기 어렵다"며 "김대업 정치 공작, 기양건설 로비 가짜 폭로 등의 계보를 잇는 2022년 대선의 최대 정치 공작 사건이었다"고 비판했다. 이 관계자는 "마치 대장동 게이트의 몸통이 윤석열 .. 2023. 9. 5. 일방적 한·일관계 개선 반대에…尹 “공산전체주의 추종 세력이 반일 감정 선동” 다음 네이버 문 정부 미·중 균형외교는 실익 없다는 취지로 비판 연일 이념공세 몰두…‘민생문제는 뒷전’ 지적 나와 윤석열 대통령이 1일 “공산전체주의 세력이 반일 감정을 선동한다”고 말했다. 자신에 대한 반대를 근거도 없이 ‘공산전체주의 추종 세력’ ‘반국가 세력’의 선전·선동으로 규정하면서 철지난 이념 공세를 펴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국립외교원에서 열린 국립외교원 60주년 기념식 축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는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을 뒷받침해 온 원동력”이라며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구축된 자유롭고 개방된 국제 정치․경제 질서 속에서 우리는 자유세계와 연대해서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우리의 자유는 끊임.. 2023. 9. 1. 尹 "홍범도 항일공로 인정, 육사보다 독립기념관서 기려야" 다음 네이버 윤석열 대통령이 육군사관학교 내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논란과 관련해 “홍범도 장군은 항일 무장투쟁을 이끈 독립운동가이기에 그 공로를 당연히 인정해야 한다”며 “다만 지금의 육사보다는 독립기념관 같은 곳에서 기리는 것이 더 적합하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여권 핵심 관계자가 28일 전했다. 이 핵심 관계자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홍범도 장군 흉상 문제를 두고 여야 공방이 거세지자 이날 가까운 참모들에게 “독립운동의 공적은 정당하게 평가받아야 하나, 우리 군의 확고한 대적관(對敵觀)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어서는 안 된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한다. 현재 육사 충무관 앞에는 홍범도·김좌진·지청천·이범석 장군과 신흥무관학교 설립자 이회영 선생의 흉상이 설치돼 있는데 국방부가 최근 이들에 대한 흉상 이전 추.. 2023. 8. 29.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7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