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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뉴욕대 이력..與 "허위 가능성" vs 野 "가짜뉴스"(종합) 다음 네이버 [서울=뉴시스] 박미영 김형섭 기자 = 여야는 19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배우자 김건희씨의 미국 뉴욕대(NYU) 관련 경력을 놓고 진실 공방을 벌였다. 민주당은 김씨가 2013년 안양대학교, 2007년 수원여대 교수 지원시 이력서에 기재한 뉴욕대 경력이 허위일 수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명백한 가짜뉴스라고 주장했다. 국가정보원 출신 김병기 의원이 이끄는 민주당 선대위 현안대응TF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윤 후보의 배우자 김씨의 미국 뉴욕대 관련 경력이 허위일 가능성이 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민주당 선대위에 따르면 김씨는 안양대학교 교수직 지원시 이력서에 '2006 NYU Stern School Entertainment & media Program 연수'를, 수원여.. 2021. 12. 19.
국민의힘 "민주당이 제기한 김건희 의혹 상당수가 가짜" 다음 네이버 [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선후보의 부인인 김건희씨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이 제기한 의혹 중 상당수가 '가짜뉴스'였다고 18일 주장했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의 황규환 대변인은 "집권여당 민주당이 '가짜뉴스'의 진원지가 되어버렸다"며 "가장 대표적인 예가 김건희 씨의 교사 근무 경력에 대한 의혹 제기"라고 했다. 황 대변인은 "지난 10월 민주당 도종환 의원은 김건희 씨가 교생실습 근무 경력을 허위로 제출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지만, 확인 결과 김건희 씨는 관련 증명서를 제출했음은 물론 실제로 근무했음이 드러났다"고 했다. 그러면서 "도 의원이 정규 교원의 기록만 관리하는 교육청에만 문의한 채 의도적으로 가짜뉴스를 생산한 것"이라고 했다. 황 대변인은 "또한 민주당은 김건희.. 2021. 12. 18.
국민의힘, 김건희 편법 건보료 의혹에 "직원 위해 월급 낮춘 것" 다음 네이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부인 김건희 씨를 향해 민주당이 제기한 새로운 의혹도 살펴보겠습니다. 60억 자산가인 김 씨가 건강보험료를 매달 고작 7만 원 냈다며 소득을 축소 신고했다는 편법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월급 200만 원에 맞춰 정상 납부했다”며 허위 비방이라고 맞섰습니다. 김성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가 건강보험료를 적게 내기 위해 소득을 낮춰 신고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새롭게 제기했습니다. 김 씨가 2014년~ 2017년까지 주식회사 '코바나 컨텐츠' 대표이사로 재직할 당시 연 소득 2800만 원을 받았다고 신고해 건보료를 월 7만원 정도 납부했다는 이유에서입니다. [고민정 / 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위 의원] "본인 .. 2021. 12. 17.
김건희, '허위 이력' 비판 쏟아지자 인터넷 커뮤니티에 무더기 "삭제 요청" 다음 네이버 자신 향한 비판 게시물 100여건 삭제 요청 허위 이력 비판에는 "돋보이고 싶어" 해명 與 "리플리증후군 의심될 정도" 공세 계속 [헤럴드경제=유오상 기자] 과거 겸임교수 임용 과정 등에서 허위 이력을 반복 제출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부인 김건희 씨가 인터넷 커뮤니티에 게시된, 자신에 대한 비판 게시물을 삭제해 달라는 요청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진보 성향의 인터넷 커뮤니티인 ‘클리앙’은 17일 “지난 15일부터 요청자 본인 김건희 씨로부터 게시물 103건에 대한 삭제 요청이 접수돼 49건에 대해 삭제 조치했다”고 밝혔다. 커뮤니티 측은 “37건은 단순 언론 기사를 인용한 사례로 삭제 조치하지 않았고, 다툼이 예상되는 14건의 게시물에 대해서는 임시 차단한 뒤 한국인터.. 2021. 12. 17.
"주52시간제, 1년만에 16시간 단축" 윤석열 주장은 '거짓' 다음 네이버 [팩트체크] 한국도 3~4년 단계적 시행.. "일본은 1년에 2시간씩 단축" 주장도 근거 부족해 [김시연 기자] [검증대상] 윤석열 "한국은 단 1년 만에 16시간, 일본은 1년에 2시간씩 줄였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최저임금제와 '노동시간 주 52시간 상한제'(아래 주52시간제) 등 현 정부의 노동정책을 연일 비판하고 있다. 그는 14일 관훈클럽 대선후보 초청 토론회에서 "주 52시간(제)도 (우리나라는) 68시간에서 단 1년 만에 16시간을 줄였는데, 일본은 1년에 2시간씩 줄여왔다"면서 "이게 경제계에 얼마나 큰 충격을 주겠느냐"라고 지적했다. (관련기사 : "노동자 편"이라는 윤석열, 최저임금 상승엔 노동조합 탓 http://omn.kr/1wf7s) 윤 후보 주장처럼 ① 우리.. 2021. 12. 17.
"겸임 교수는 소개해서 가는 것" 김건희 발언, 비판 나오는 이유 다음 네이버 김건희, 허위 경력 지적에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 김건희 "공채 아니야..수상 실적도 참고일 뿐" 윤석열 후보도 "공채 아니야" 비슷한 반응 다른 대학 채용 관여자 "수상 실적은 주요 잣대" 비정규교수들 "김건희, '지인 찬스'로 폄하" 반발 YTN이 김건희 씨 수원여대 교수 초빙 지원서의 허위 경력 문제를 지적하자 김 씨는 크게 문제 되지 않는다는 반응이었습니다. 김 씨는 YTN 취재진에게 겸임 교수 채용과 관련해 "그게 뭐 대단한 것도 아니지 않냐?"고 발언했습니다. 그러면서 "겸임 교수라는 건 소개해서 가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공채가 아니라서 수상 경력도 참고로 넣은 것일 뿐 필수 사항이 아니라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도 김건희 씨의 허위 경력 문제가 불거진 이.. 2021. 12. 17.
'서초갑 출마' 김소연 "조국은 범죄, 김건희는 과장 의혹" 다음 네이버 "후보 부인에게 엄격한 잣대..李 후보에게도 들이대야" [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국민의힘 대전시당 시정감시단장인 김소연 변호사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의 허위 경력 기재 논란에 대해 “도덕성의 문제일 수 있다”고 말했다. 15일 방송된 KBS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 김 변호사가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김 변호사는 김씨를 향한 비난 여론이 거세지는 점에 대해 “대선 후보자에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 거, 우리나라가 도덕성이 높아지고 고무적인 현상이라고 본다”고 운을 뗐다. 동시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언급하며 “후보 부인에게 이 정도 잣대면 후보자인 이재명 후보의 논문 표절부터 시작해서 전체적으로 거짓말, 범죄 전과 4범 경위 낱낱이 밝히고 전부 다 해명하고,.. 2021. 12. 16.
김건희 재직증명서 도장 찍힌 발급자 '같이 일한 기억 없다' 다음 네이버 [2022 대선]당시 한국게임산업협회 사무국장 "이미 많은 분들이 확인..저도 마찬가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가 과거 수원여대 겸임교수에 지원할 때 제출한 한국게임산업협회 ‘기획이사 재직증명서’ 진위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윤 후보는 “비상근 이사는 출근을 하지 않는다. 무보수 비상근 명예직”이라며 ‘기획이사’ 경력이 허위가 아니라고 옹호했지만, 정작 증명서를 발급하며 도장까지 찍어준 것으로 나오는 당시 사무국장은 에 김씨와 같이 일한 기억이 없다고 했다. 15일 강민정 열린민주당 의원실이 공개한 재직증명서를 보면 김씨는 2002년 3월1일부터 2005년 3월31일까지 3년1개월 동안 한국게임산업협회 기획이사로 근무한 것으로 돼 있다. 김씨는 이 증명서를 200.. 2021. 12. 15.
"물어봐라, 경력 보고 강사 뽑나" 윤석열 '김건희 허위이력' 묻자.. 다음 네이버 [2022 대선]"저쪽에서 떠드는 거 말고 현실을 보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부인 김건희씨 허위이력 제출 논란에 대해 김씨의 겸임교수 채용 절차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며 강하게 반박했다. 이날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난 윤 후보는 ‘배우자 관련해 여러 의혹이 나온다’는 기자들의 말에 “아니 그건 내가 하나 물어볼게. 여러분들 아마 가까운 사람 중에 대학 관계자 있으면은 한 번 물어보라. 시간강사를 어떻게 채용하는지”라며 답변을 시작했다. 수행하던 참모들이 만류했지만 윤 후보는 “잠깐만”이라며 이를 제지한 뒤 발언을 다음과 같이 이어갔다. “무슨 교수 채용 이렇게 하는데 시간강사라는 거는 전공 이런 거 봐서 공개 채용하는 게 아니에요. 어디 ‘석사과정에 있다’, ‘박사.. 2021.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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