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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씨, 안양대에도 '가짜 수상실적' 제출..학력·경력도 부풀려 다음 네이버 민주당 의원들 "2013년 안양대 제출 이력서 중 일부 내용 거짓" 수상 이력에 쓴 대회의 실제 수상자 달라..학력·경력도 부풀려 [이데일리 김의진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씨가 지난 2007년 수원여대에 제출한 이력서에 이어 2013년 안양대에 낸 이력서에도 수상 경력을 허위로 기재하거나, 학력을 부풀려 쓴 사실이 확인됐다. 15일 안민석·도종환·권인숙·서동용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김씨가 지난 2013년 안양대에 제출한 이력서에 ‘2004년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대상’을 수상했다고 기재돼 있다. 하지만 민주당 의원실에서 주관 기관인 문화체육관광부에 확인한 결과, 대상뿐 아니라 다른 수상자 명단에도 김씨의 이름은 없었다. 김씨의 개명 전 이름인 김명신 역시 수상자 .. 2021. 12. 15.
윤석열 "'150만원에 일하고 싶다'는데 못하게 하면 어떡하나" 다음 네이버 최저임금제, 주52시간제 탄력 적용 재강조 "폐지하겠다고 한 적도 없다, 근로조건 후퇴는 불가능" "향후 올릴 때 여러 면 봐야 한다는 것" [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최저임금제, 주52시간제의 탄력 적용에 대한 입장을 굽히지 않았다. 윤 후보는 “150만원이라도 일할 용의가 있는데 못하면 어떻게 되겠느냐”며 최저임금 폐지는 불가능하나 향후 최저임금 결정 때는 이같은 부분도 고려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 후보는 1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토론회에 참석해 노동정책 관련 질문을 받자 이같이 답했다. 앞서 최저임금, 주52시간제 등에 대해 “비현실적인 제도는 폐지해나가겠다”고 말해 논란이 됐던 윤 후보는 “폐지 주장은 한 적도 없다”면서도 전체 노동시장을 고.. 2021. 12. 14.
김건희 단독 인터뷰..교수지원서에 '허위 경력'·수상 경력도 거짓 다음 네이버 [앵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가 과거, 대학에 제출한 교수 임용 지원서에 허위 경력과 가짜 수상 기록이 기재된 사실이 YTN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YTN이 확보한 김건희 씨의 당시 교수 임용 지원서를 보면 설립되지도 않은 협회에서 일했다고 했거나 받지도 않은 대상을 받은 것처럼 적혀 있기도 했습니다. 김 씨는 실제 이 대학에 1년 가까이 재직했습니다. 신준명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가 지난 2007년 수원여자대학교에 제출한 교수 초빙 지원서입니다. 당시에는 개명 전 이름인 '김명신'으로 되어 있습니다. 김 씨 경력 사항에 한국게임산업협회 기획팀 기획이사로 재직했다고 적혀 있습니다. 재직 기간도 지난 2002년 3월.. 2021. 12. 14.
국민의힘, 'N번방 방지법' 반대 총력전 다음 네이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디지털 성범죄물의 유통을 방지하자며 도입된 이른바 ‘N번방 방지법’에 대해 “혼란과 반발이 거세다”며 재개정 의지를 밝혔다. 이준석 대표에 이어 현행 ‘N번방 방지법’의 문제점을 부각하면서 총력전을 펼치는 모양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모든 자유와 권리엔 한계가 있다”며 방어전에 나섰다. 윤 후보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N번방 방지법’은 제2의 N번방 범죄를 막기에는 역부족인 반면, 절대 다수의 선량한 시민들에게 ‘검열의 공포’를 안겨준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후보는 “물론 불법 촬영물 유포나 디지털 성범죄와 같은 흉악한 범죄는 반드시 원천 차단하고 강도 높게 처벌해야 한다”면서도 “(하지만) 통신 비밀 침해 소지는 자유민주.. 2021. 12. 12.
與 "尹, 강원도 번영회장 모아놓고 사진만 찍고 떠나..사과해야" 다음 네이버 [서울=뉴시스] 이재우 김승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1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향해 "국민 무시와 불통의 구태를 사과하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고용진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을 내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윤 후보가 강원도 시군 번영회장들을 불러 모아놓고 기껏 사진만 찍고 떠난 것은 국민을 무시한 전형적인 구태정치"라며 "지역 현안에 대해 건의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해 어려운 발걸음을 한 참석자들은 황당한 광경에 강하게 항의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간담회를 하고 가라는 관계자의 제안을 못 들은 척 자리를 떠나는 윤 후보의 모습에 모이신 분들의 분노는 당연하다"며 "윤 후보의 정견을 듣고 의견을 개진하러 모였다 졸지에 사진찍기용 들러리로 전락한 것이기 때문.. 2021. 12. 11.
윤석열 , 노재승 사퇴 소식에 "사퇴했는데 긴말 할거 있나" 다음 네이버 [서울=뉴시스] 박미영 김승민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9일 노재승 공동선대위원장이 사퇴한데 대해 "사퇴를 했는데 뭐 긴말할 거 있나"라고 짧게 언급했다. 이날 윤 후보는 이날 공식 일정을 모두 마친 후 당사로 돌아와 선대위 관계자들로 부터 각종 보고를 들은 후 당사를 떠나며 노 씨 사퇴와 관련한 입장을 묻는 취재진에 이렇게 답하고 떠났다. 노 씨는 5·18 폄훼, 정규직 제로 등 극우 성향의 글과 영상을 과거 자신의 SNS에 공유하거나 자신의 의견을 덧붙인 글을 남겨 논란을 빚었다. 막말이 잇따라 나온데다 노씨가 사과 대신 정면돌파 의지를 밝히면서 여론은 더 심각해졌다. 그러자 노 씨는 이날 반나절이 채 안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자처해 자진사퇴 의사를 밝혔다. 노씨는 윤 .. 2021. 12. 9.
윤석열 처가 회사 '땅값 뻥튀기' 사실이었다..무더기 오류 다음 네이버 [앵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처가의 가족 회사가 경기도 양평 아파트 개발 당시에 땅값을 부풀려 개발부담금을 줄인 것 아니냐는 의혹, 앞서 보도해드렸는데요. YTN 취재결과 윤석열 후보 처가 회사 측이 실제로 부풀린 땅값을 양평군청에 제출했고 군청은 이를 그대로 반영해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심지어 땅값 계산이 잘못된 부분이 한두 군데가 아니었습니다. 이준엽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처가 회사가 개발하면서 여러 특혜 논란이 일고 있는 경기 양평군 공흥지구 아파트 단지. 개발이익 일부를 환수하는 '개발부담금'을 산정하면서 등본보다 많은 금액을 인정해 줘, 매입가를 부풀렸다는 의혹이 YTN 보도로 처음 제기됐습니다. 추가취재 결과 의혹은 사실이었던 것으로 .. 2021. 12. 8.
'게임 중독법 발의' 신의진, 윤석열 캠프 합류에 게이머들 시끌 다음 네이버 국회의원 시절 이른바 '4대 중독법'의 대표 발의자로 유명한 신의진 연세대 소아정신과 교수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캠프 총괄특보단으로 합류했다는 소식에 게이머들이 시끌시끌하다. 인터넷 게임을 네 가지 중독의 하나로 포함시켰기 때문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신 교수 발탁에 대한 반발 여론이 강하다.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에서 3일 신 교수를 중앙선대위 아동폭력예방특보로 임명한다고 밝히자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신 교수의 과거 이력을 지목하며 공세에 나섰다. 신 교수가 국회의원 시절 과거 게임 중독을 4대 중독 중 하나인 정신질환으로 규정해 집중적으로 다루자는 취지로 발의된 '중독 예방·관리 및 치료를 위한 법률 개정안'의 대표 발의자이기 때문이다. 이 법안은 4대 중독법으로 통하지만 게이머.. 2021. 12. 4.
"윤석열, 산재 현장서 노동자 탓" vs. "악마의 편집" 다음 네이버 노동자 3명 숨진 도로포장 공사 현장서 "기본수칙 안 지켜서 끔찍한 일" 발언.. 여야 입씨름 [이경태 기자] 민주당: "윤석열 후보가 산재 원인을 오롯이 노동자에게 전가했다." 국민의힘: "민주당의 야당 대선 후보 발언 왜곡과 악마의 편집이 도를 넘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일 오전 경기 안양시의 도로포장 공사 사고현장을 찾아 한 말들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관련기사 : 사망사고 현장 온 윤석열 "중대재해처벌법, 예방에 초점둬야"http://omn.kr/1w9rw).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은 "윤석열 후보가 노동자 3명이 전기통신관로 매설 작업 도중 중장비 기계인 바닥 다짐용 롤러에 깔려 숨진 곳을 찾아가서는 '다른 노동자의 실수로 사망사고가 발생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는 등 .. 2021.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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