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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106

울산 주상복합 화재, 15시간 반만에 완진 다음 네이버 어젯밤부터 이어진 울산 주상복합 아파트 화재가 15시간 반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울산소방본부는 오늘 오후 2시 50분 울산 달동 삼환 아르누보 아파트 화재가 완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건물 외벽 진화 작업과 함께 집안에 남아 있는 주민이 더 없는지 인명 수색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앞서 어젯밤 11시 14분, 울산시 달동의 33층짜리 주상복합 '삼환 아르누보' 아파트에서 큰불이 나 91명이 연기 흡입 등으로 이송됐고 수백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8일부터 시작된 울산의 33층짜리 주상복합아파트 화재가 완진되었다고 합니다.. 15시간에 걸쳐 진화작업을 해야 하기에 소방관들의 체력도 거의 방진상태가 되었을 것으로 예상되네요.. 화재로 재산상 소실이 .. 2020. 10. 9.
'용인 물류센터 화재' 5명 숨져.."모두 지하 4층서 발견" 다음 네이버 [앵커] 오늘 오전 경기도 용인에 있는 물류센터에서 현재까진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는데요, 안타깝게도 사상자가 여려명 발생했습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이승재 기자, 현재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제가 나와 있는 이곳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SLC 물류센터에서 오전 8시반쯤 불이 났는데요, 뒤에 보시다시피 건물 외벽이 검게 그을렸습니다. 불이 시작된 지하 쪽과 이어진 환풍구는 화재 열기로 인해 덮개 부분이 완전히 녹아내렸습니다. 소방당국은 근로자 5명이 실종돼 긴급히 구조 작업을 벌였는데요, 안타깝게도 이들은 모두 지하 4층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또 1명이 중상을 입는 등 모두 8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지하층에 고립된 사람이 있다는.. 2020. 7. 21.
의왕 플라스틱 용기 제조공장 큰불..중상 3명·경상 8명 다음 네이버 오늘 오전 11시 20분쯤 경기도 의왕시 고천동에 있는 플라스틱 용기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현재까지 중상 3명에 경상 8명으로 모두 11명이 다쳐 현장에서 응급조치 뒤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화재 현장 목격자들은 큰 폭발음이 들린 후 화염과 함께 검은 연기가 솟구쳤다고 말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길이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주변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등 장비 41대와 소방관 100여 명, 소방헬기 2대를 투입했습니다. 화재는 연면적 3천8백㎡의 6층짜리 공장건물 일부를 태우고 50여 분 만인 낮 12시 17분쯤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장 내 설비를 교체하던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 등을 조사할.. 2020. 7. 18.
전남 고흥 병원 화재로 2명 사망 등 30명 사상자 발생 다음 네이버 1층서 발화하며 대피로 막혀 스프링클러 없어 피해 확산 10일 오후 전남 고흥군 고흥읍 윤호21병원 주변은 탄 냄새와 함께 깨진 유리창 조각이 널브러져 있어 급박했던 화재 상황을 보여주고 있었다. 병원 입구는 노란색 폴리스라인이 쳐져 있었고 주변에는 화재 진압을 위해 출동한 사다리차와 구급차량들로 어수선한 분위기였다. 이날 새벽 3시42분께 이 병원에서 난 불로 유아무개(70·여)씨와 정아무개(70·여)씨 등 환자 2명이 숨지고 28명이 부상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불은 병원 1층에 자리한 내과와 정형외과 진료실 사이에서 처음 목격됐으며 전기적 요인이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당시 병원 1층에 있던 직원은 화재를 목격하고 119 신고와 함께 비상벨을 눌러 비교적 신속하게 환자들이 대피.. 2020. 7. 10.
[팩트체크K] 물류창고 화재가 '부정선거' 증거 인멸? 다음 네이버 일부 유명 보수 유튜버들과 정치인이 최근 물류창고 화재들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지난 4.15 총선 이후 한 달이 돼가도록 이른바 '부정선거' 의혹을 이어가면서, 물류창고 화재를 근거로 꺼내 들었습니다.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은 14일 페이스북을 통해 "전자 개표기와 투표지 발급기의 수거와 장비 보관하는 곳, 또 요즘 불이 자주 나는 곳들도 한 회사"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11일에는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개표장에서 사용된 투표지 분류기가 군포 물류센터 임대창고에 보관돼 있으니 불조심해달라"며 검찰의 수사를 촉구했는데요. 유명 보수 유튜브 방송과 일부 누리꾼들은 물류창고 화재를 두고 "선관위가 지난 총선에 제기된 의혹에 대한 증거를 없애려는 게 아니냐"는 주장까지 내놨습니다. 이 같은 주장들.. 2020. 5. 14.
오늘 이천 물류창고 화재 1차 합동감식..인명수색도 계속 진행 다음 네이버 관계기관 합동감식 오전 10시30분 시작 정확한 화재 경위 등 사실관계 전반 파악 현재까지 사망자 38명..중상자 8명·경상자 2명 [아시아경제 송승윤 기자] 38명의 사망자를 낸 경기 이천 물류창고 공사장 화재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관계기관의 정밀 합동감식이 30일 진행된다. 경찰과 소방당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은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경기 이천 물류창고 공사장 화재 현장에서 1차 합동 감식을 벌인다. 합동감식에는 경기남부경찰청 과학수사대 15명, 국립과학수사대 8명, 한국전기공사 5명, 한국가스공사 3명, 소방 10명 등 총 5개 기관 41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현장 상황에 따라 시작 시간과 참여 기관은 변동될 수도 있다. 경찰 등은 이날 감식에서 우선 화재 원인 파악을 위한 작.. 2020. 4. 30.
이천 공사장 화재로 사상자 발생..시간이 지남에 따라 인명피해 늘어날 듯(종합) / 18:41 완전진화 다음 네이버 (이천=연합뉴스) 최종호 권준우 기자 = 29일 오후 1시 32분께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의 한 물류창고 공사현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현재까지 공사현장에서 작업하던 근로자 4명이 사망했다. 또 중상자 1명, 경상자는 2명으로 집계됐다. 화재 당시 190여명이 작업 중이었는데 이 가운데 현재 연락이 닿지 않는 근로자가 일부 있어 인명피해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소방당국은 대응2단계를 발령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은 화재 규모에 따라 대응 1∼3단계를 발령한다. 1단계는 4개 이하 소방서가 합동 대응하며 2단계는 5∼9개 소방서, 3단계는 10개 이상 소방서가 함께 진화작업을 벌이게 된다. 소방 관계자는 "물류창고의 지하 공사현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며 "가용 가능.. 2020. 4. 29.
30억 피해 군포물류센터 화재, 원인은 외국인 근로자 담뱃불 다음 네이버 경찰, 20대 튀니지 외국인 근로자 체포 약 30억원의 재산피해를 낸 군포 물류센터 화재 원인이 담배꽁초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 군포경찰서는 22일 군포 물류센터 화재 피의자인 20대 외국인 근로자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튀니지 국적의 A씨는 전날 오전 10시10분께 한국복합물류 군포터미널 내 쓰레기 분리수거장에서 담배꽁초를 버려 옆 건물 E동에 불을 낸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CCTV 영상을 분석해 A씨가 분리수거장에서 담배를 피운 뒤 종이상자와 나무 등이 쌓인 쓰레기 더미에 꽁초를 던지는 모습을 확보했다. 약 18분 후 꽁초가 버려진 지점에서 불길이 피어올랐고, 불은 옆 건물 E동 1층으로 옮겨붙었다. 경찰은 A씨가 버린 담배꽁초 외에 화재를 일으킬 만한 .. 2020. 4. 22.
군포화물터미널 물류센터서 화재… 소방당국 진화 중 / 23:31 거의 진화 완료 / 22일 03:45 진화.. 중부일보 21일 오전 10시35분께 군포시 부곡동 소재 군포화물터미널 E동 물류창고에서 원인 모를 큰불이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펌프차 등 장비 50대와 인원 100여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강풍으로 진화작업에 애를 먹고있다. 현재까지 파악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불길을 잡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를 파악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포시는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연기가 많이 나고 있으니 인근 주민은 대피하고 고속도로 이용자는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명철기자 군포시 부곡동 물류센터 화재 발생.. 불은 10층짜리 물류터미널 F동 인근 쓰레기 소각장에서 시작된 것으로 당국은 추정 소방당국은 오전 10시 47분께 대응 1단계를, 7분 뒤인 오전 .. 2020.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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