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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강사'에 이어 과천 확진자 거짓말에 인천 '발칵' 다음 네이버 인천에서 건강기능식품 판매설명회에 참석한 확진자의 가족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남동구에 거주하는 ㄱ씨(86·여)와 서구에 사는 ㄴ씨(67) 등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ㄱ씨는 지난 5일 확진 판정을 받은 딸 ㄷ씨(60)의 어머니다. ㄱ씨는 딸이 확진 판정을 받아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았다. 인천시는 ㄱ씨를 길병원에 격리입원 조치하고, ㄱ씨 접촉자에 대해 검사하고 있다. ㄴ씨는 지난 5일 확진판정을 받은 아내 ㄹ씨(62)의 남편이다. 앞서 지난 5일 확진 판정을 받은 ㄴ씨와 ㄹ씨 등 4명은 지난달 26일 인천 남동구에서 열린 건강기능식품 판매설명회에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건강기능식품 설명회에는 지난달 29일 확진 판정을 받은 .. 2020. 7. 6.
'리치웨이' 확진자 아산병원에.."자가격리 위반"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그런데 리치 웨이 관련 60대 확진자 한 명이 오늘 오전 확진 통보를 받을, 그 시간에 대형 병원인 서울 아산 병원에서 외래 진료를 받던 중이었습니다. 원래는 집에서 격리를 해야 하는데 이걸 어기고 나온 겁니다. 김건휘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오늘 낮, 서울 아산병원. 병원으로 들어가는 출입문이 닫혀있습니다. 오늘 오전, 외래진료를 받기 위해 이 병원을 방문한 69살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보건소로부터 확진자가 진료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전달받은 병원 측은 이 남성을 곧바로 음압병실로 격리했습니다. 검사를 받았던 신관 1층 채혈실과 동관 2층 심전도실 등 병원 시설도 폐쇄됐습니다. 이 확진자는 리치웨이 직원이었는데, 어제 자가격리 통보를 .. 2020. 6. 5.
인천 학원강사 처럼 안양 확진자도 '거짓말' 했다 다음 네이버 안양 37번 "제주고기국수집 갔다" 조사관에 거짓말 현재 진술 거부..새로운 동선 밝혀지면 파문클듯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지역에서 지난 3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7번 확진자 A(61) 씨의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결과가 당초 A 씨의 진술과는 전혀 다른 것으로 드러났다. 4일 시에 따르면 확진 판정 당일 날 A 씨는 감염 경로를 묻는 역학조사관에게 앞서 발생한 31번 확진자 가족이 지난 달 29일 정오께 방문한 만안구 안양로 제주고기국수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제주고기국수’는 안양 31번 확진자인 일심비전교회(만안구 소곡로) 목사 B(61)씨와 35번 확진자인 B씨의 손녀(8)가 지난달 29일 정오 12시30분∼1시30분 사이 방문해 식사를 한 곳.. 2020. 6. 4.
수도권 공공다중시설 2주간 문 닫는다. 수도권..다시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로.. 다음 네이버 쿠팡發 82명 확진.. 긴급 방역 강화/ 미술관·박물관·공원 등 운영 중단/ PC방·학원·노래방 이용 자제 권고/ 공공기관 시차 출퇴근 등 유연근무/ 생활속 거리두기·등교수업은 유지/ 부천물류센터 4159명 전수조사 중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수도권 확산을 막기 위해 학원, 공공시설 등에 대해 운영자제 행정명령을 내렸다. 생활 속 거리두기와 학생들의 등교 일정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위험시설에 대한 방역 조치를 강화했다. 이태원 클럽과 관련해 7차 감염까지 진행된 데다 쿠팡 물류센터에서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지역사회 감염 위험이 높아진 데 따른 것이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28일 브리핑에서 “6월 14일까지 2주간 수도권 모든 부분 방역 관리를 강화하기로 .. 2020. 5. 28.
"밀접촉자 뒤섞여 좁은 복도에 줄세워"..쿠팡 확진자가 전한 그날 다음 네이버 (부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쿠팡에서 감염됐습니다. 마스크와 장갑도 꼈는데..." 쿠팡 부천 물류센터에서 근무 후 코로나19에 감염된 A씨는 27일 뉴스1과의 통화에서 "쿠팡에서 방역관리를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 감염됐다"며 "마스크와 장갑도 착용했는데, 확진 판정을 받으니 억울하고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도대체 쿠팡에선 어떤일이 벌어진 걸까. A씨는 자신이 감염된 날이 24일이라고 말했다. 24일은 경기 부천 쿠팡 물류센터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다음 날이다. A씨는 "24일 오후 5시 출근을 했는데, 회사 관리자들이 200여명이 넘는 직원들을 2층에 불러 놓고 30분간 기다리게 한 뒤 '확진자가 발생해 방역을 하고 있다'며 뒤늦게 공지했다"고 말했다. A씨는 이어 "당시 직원.. 2020. 5. 27.
동선 숨긴 의정부 목사 연관 확진 잇따라..총 13명 다음 네이버 의정부시, 주사랑교회 집합금지 명령 [아시아경제 김수완 기자] 경기 의정부시 주사랑교회 목사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보건당국은 27일 오후 3시 기준 직접 접촉 7명, 2차 감염 6명 등 총 13명이 해당 목사와 연관해 확진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목사가 최초 환자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각 지방자치단체는 확진자 동선을 공개, 접촉자로 이 목사를 지목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의정부 주사랑교회 목사 A(52) 씨는 지난 2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 씨는 지난 15일 남양주 화도우리교회 목사 B(57) 씨와 서울 양천구 은혜감리교회에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A 씨는 1차 조사에서 "그동안 예배를 열지 않았으며 다른.. 2020. 5. 27.
"집단감염 우려" 안양 '자쿠와' 음식점, 연이어 6명 확진자 다음 네이버 안양시 "집단감염 우려 대책마련할 것" / "술집 방문자 모두 검사 진행할 계획" 경기 안양시에 있는 ‘자쿠와’ 음식점 방문자들이 잇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집단감염’ 우려가 나오고 있다. 현재까지 이 음식점과 관련된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6명이다. 20일 안양시에 따르면 강남병원 직원 확진자(용인73번·26세·남성)와 이태원 클럽 방문자(군포33번·20대·남성)가 안양역 인근 자쿠와 음식점을 수시로 방문했다. 자쿠와는 일본식 룸 선술집으로, 그간 늦은 오후부터 새벽까지 영업하면서 평일에는 하루 40~50명, 주말에는 하루 100명 안팎이 이용했다. 시는 이에 따라 확진자들이 방문한 시간대 이 음식점을 방문한 주민들에게 외출 자제와 함께 보건소에.. 2020. 5. 20.
삼성서울병원 뚫렸다..간호사 4명 확진·본관 3일간 '코호트 격리' 다음 네이버 박원순 "접촉자 277명 중 265명 검사 진행중" (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이헌일 기자 = 국내 대형병원 중 하나인 삼성서울병원이 코로나19에 뚫렸다. 간호사 4명이 확진돼 본관이 3일간 코호트(동일집단) 격리에 들어갔고 앞으로 추가 확진자가 더 나올 가능성이 있어 파장이 예상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9일 오전 11시 서울시청 브리핑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삼성서울병원에서 간호사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수술을 함께 참여했거나 식사 등의 접촉을 한 의료인 262명, 환자 15명 등 접촉자 총 277명 중 265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 시장은 "발생장소가 대형병원이라는 점, 그리고 감염경로가 불분.. 2020. 5. 19.
베트남 확진자 간 부천 메리트나이트 250여명 방문 다음 네이버 여자친구 만나기 위해 해당 나이트클럽 방문 시 "9~10일 클럽 방문자 반드시 검사 받아달라" [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서울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을 받은 베트남 국적의 30대 남성이 다녀온 부천 메리트나이트클럽에는 250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 부천시는 지난 9~10일 부천 메리트나이트 방문자 250여명의 명단을 확보해 문자발송을 통해 접촉자 확인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광주시 송정동에 거주하는 관내 79번째 확진자 베트남 국적 A(32)씨는 지난 9일 오후 11시48분부터 다음날 0시34분까지 1시간 여동안 부천 메리트나이트 클럽을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여자친구를 만나기 위해 해당 나이트클럽을.. 2020.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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