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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논란거리/사회6130

한유총 이틀째 교사 인건비 중단 반발..교육청 "일단 철회 없다" 다음 네이버 서울교육청 인건비 보조 중단 방침에..한유총 교육청 또 방문 서울교육청 "방침 철회 없다" 고수..조희연 복귀 후 최종결론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소속 유치원 원장과 교사들(오른쪽)이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학교보건진흥원에서 열린 사립유치원 재정지원 관련 회의에 참석해 있다. 한유총 서울지회 회원들은 지난 12일 유치원에 대한 교원기본급보조금 지원 중단에 반발해 서울시교육청 유아교육과를 항의 방문했다. 2019.2.13/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서울=뉴스1) 김재현 기자 =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소속 사립유치원 원장과 교사들이 서울시교육청의 교사 인건비 보조 중단 방침에 대해 이틀째 반발을 이어갔다. 전날에 이어 서울시교육청을 재차 방문해 거세게 항의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일단 기존 방침을.. 2019. 2. 13.
'폐쇄 압박' 노량진 상인들 "인권위가 나서달라" 촉구 다음 네이버 "수협의 출입구 전면 폐쇄는 반인권적" "인권위는 방관 말고 의무 이행해달라"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13일 오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구 노량진수산시장 시민대책위원회가 긴급구제신청 기자회견을 열고 수산시장 폐쇄시도 중단을 요구하고 있다. 2019.02.13. dahora83@newsis.com 【서울=뉴시스】김지은 기자·남정현 수습기자 = 노량진 구(舊) 수산시장 상인들이 수협의 차량 통행로 폐쇄 조치에 대해 업무방해 문제를 제기하며 13일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에 긴급구제를 신청했다. 이날 서울 중구 인권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연 '함께 살자 노량진 수산시장 시민대책위원회'는 "수협은 설 연휴가 지난 2월8일, 기습적으로 구시장 출입구 전면 폐쇄를 단행했다"며 "이는 상인.. 2019. 2. 13.
강은희 대구교육감 벌금 200만 원..당선무효 위기 다음 네이버 교육감 선거 때 정당 경력을 표시해 지방교육자치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강은희 대구시 교육감에게 당선무효형인 벌금 200만 원이 선고됐습니다. 대구지방법원은 오늘 선고 공판에서 '자신의 특정 정당 경력을 알려 선거 공정성을 중대하게 훼손했다'며 선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또 '강 교육감이 위법성을 충분히 인식했을 것으로 판단되고, 정당 관련 경력이 이미 알려졌다 하더라도 당연한 것으로 봐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강 교육감은 '매우 당황스럽다'며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대처하겠다'고 항소할 뜻을 밝혔습니다. 강 교육감은 지난해 교육감 선거 때 선거사무실 벽면에 '제19대 새누리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이라고 적힌 벽보를 붙여 정당 경력을 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허성준 [hsjk23.. 2019. 2. 13.
윤창호 사망케 한 음주운전자 징역 6년.."엄중 처벌 불가피"(종합) 다음 네이버 법원 "주의 의무 위반 중하고 결과 참담, 음주운전 엄벌 사회적 합의 성숙" 윤씨 아버지 "사법부 판단 존중하지만 국민 법 감정 반영됐는지 의문" '윤창호법' 오늘부터 시행됐지만…곳곳서 음주운전 (CG) [연합뉴스TV 제공]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오수희 기자 = 만취 상태에서 차를 운전하다가 윤창호 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음주 운전자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 형사4단독 김동욱 판사는 13일 특정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박모(27) 씨 선고 공판에서 징역 6년을 선고했다. 김 판사는 "업무상 주의 의무 위반 정도가 매우 중하고 결과도 참담하다. 음주에 따른 자제력 부족 정도로 치부하기에는 결과가 너무 중하다"라.. 2019. 2. 13.
전두환·노태우 경비인력 예정대로 연내 철수 다음 네이버 2023년 의경제도 폐지 따른 계획 근접 경호는 경찰이 계속 맡아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전두환 전 대통령 자택.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의 경찰 경비인력이 예정대로 연내 철수된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시점은 논의 중이지만 올해 안에 예정대로 두 전직 대통령의 경비 인력을 모두 철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2023년 의무경찰제도가 폐지되는 것에 대비해 지금껏 의경들이 맡아온 전직 대통령 경비를 없애기로 했다. 이 때문에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부인 손명순 여사의 경비 인력도 철수된다. 서로 가까운 곳에 있는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의 집은 의경 60~70여명이 함께 경비를 하고 있으며, 손명순 여사의 집은 50여명의 의경이 배치되어 있다. 다.. 2019. 2. 13.
10분 가까이 급제동·급가속..10km 쫓아가며 위협운전 다음 네이버 울산에서 승합차가 오토바이를 향해 10분 가까이 위협운전을 하다 끝내 들이받고 달아난 일이 있었습니다. UBC 윤경재 기자입니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지난 6일, 울산 북구에서 경주로 가는 7호 국도입니다. 오토바이 뒤로 승합차가 속도를 높이며 따라붙더니 다짜고짜 들이받습니다. 오토바이는 맞은편 도로로 튕겨 나가 달리던 승용차와 충돌합니다. 오토바이 운전자가 전치 2주의 부상을 입었고, 2천만 원 상당의 오토바이는 폐차됐습니다. [박현/오토바이 운전자 : 사이드미러를 보니까 뒤에서 이미 갓길 타시면서 흙먼지 날리면서 엄청난 속도로 오시더라고요. 그래서 '이거 박겠구나.'] 승합차의 위협운전은 사고 지점으로부터 10km가량 전부터 9분여 동안 이어졌습니다. 2차로를 달리던 승합차가 갑자기 오.. 2019. 2. 12.
[5·18 팩트체크]③ 알 권리 위해 유공자 명단 공개해야 한다? 다음 네이버 법원 "명단 공개는 사생활 침해"..다른 유공자 명단도 비공개 제주도당 찾은 김진태 의원 (제주=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자유한국당 당권 주자 김진태 의원이 11일 오후 제주시 도남동 자유한국당 제주도당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9.2.11 jihopark@yna.co.kr [2019.02.11 송고] (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자유한국당 일부 의원들의 5·18 민주화운동 폄훼 발언으로 논란이 이는 가운데 5·18 유공자 명단을 공개해야 한다는 주장이 일각에서 다시 제기되고 있다.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은 지난 11일 입장문을 통해 "국민 혈세가 들어갔으므로 우리는 알 권리가 있다"며 5·18 유공자 명단을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후 .. 2019. 2. 12.
소방차 1052대 '먹통' 위험..매연저감장치 정비 계획 다음 네이버 채널A는 화재 현장에서 물을 쏘지 못하는 이른바 '먹통 소방차' 문제를 집중 보도했는데요, 이와 관련해 소방청이 벌인 전수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천 대가 넘는 소방차가 먹통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태현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달 28일 뉴스A] "소방차에서 물이 나오지 않았던 이유, 매연을 줄이기 위해 설치한 '매연저감장치' 때문이었습니다." 실태 파악에 나선 소방청이 펌프 소방차에 대한 전수조사를 마쳤습니다. 매연저감장치를 수동으로 작동시키면 펌프 장치가 작동하지 않는지 확인에 나선 겁니다. 조사 결과, 전국 1천52대의 소방차에서 물 등이 나오지 않을 위험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화재 진압용으로 사용되는 전국 3천여 대의 펌프 소방차 가운데 3분의 1.. 2019. 2. 12.
[단독]여군 대위, 동료 부사관 폭행 혐의..아버지뻘 부사관에 폭언도 다음 네이버 육군 모 부대 소속 여군 A 대위 같은 사무실 남군 B 중사 발로 차고 막말 타 부서 모 원사에게 '춤춰라' 강요 군 당국, 신고로 '갑질' 조사 착수 육군 "피해자 진술만 있어, 조사결과 지켜봐야"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육군 모 부대 소속 여군 장교가 같이 근무하고 있는 남군 부사관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막말을 한 혐의로 군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군 관계자들에 따르면 경기도 소재 모 육군 부대에서 근무하는 여군 A 대위는 같은 사무실에 근무하는 B 중사에게 이른바 ‘갑질’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B 중사는 A 대위로부터 정강이를 차이고 폭언을 들었다며 주위 동료에게 힘들어서 전역하고 싶다는 얘기를 했다고 한다. B 중사는 앞서 중사로 전역한 후 정보통신 .. 2019.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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