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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지명된 김승희, '문재인 치매' 발언 어쩌나[이슈시개] 다음 네이버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아빠 찬스' 의혹으로 자진사퇴한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후임에 김승희 전 국회의원을 지명하면서 과거 발언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서울대 약학과를 졸업한 약사 출신인 김 후보자는 박근혜 정부 시절 식약처장을 지냈고, 2016년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정계에 입문했다. 그런데 김승희 후보자는 의원 시절 문재인 전 대통령이 초기 치매 증상의 하나인 건망증을 앓고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거센 반발을 불러 일으켰다. 김 후보자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던 지난 2019년 10월 4일로 가보자. 김 후보자는 당시 복지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박능후 장관에게 질의하는 도중 갑자기 '치매 환자' 문제를 제기하면서 "건망증은 치매의 초기 증상.. 2022. 5. 26.
[팩트체크] 문재인 정부 때 한미정상회담 다 주선했다? 다음 네이버 민주당 김민석 의원 "문재인 대통령 시절에 만든 정상회담" 주장 文정부때 물밑 작업..윤석열 인수위 시절 본격 준비 거쳐 확정 (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공동총괄본부장인 김민석 국회의원은 19일 YTN 라디오에 출연해 이틀 앞으로 다가온 한미정상회담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 시절에 만든 정상회담이기는 하지만 그 효과는 윤석열 대통령께서 누리실 것"이라고 말했다.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자마자 한미정상회담을 할 수 있게 준비한 건 문재인 정부인데, 정치적 성과는 회담 이후 치러지는 6·1 지방선거에서 윤석열 정부가 가져가게 될 것이란 의미다. 김 의원은 "한미정상회담은 통상 윤석열 대통령이 독상을 받는 잔치인데 문재인 대통령 때 다 주선해 놓은 거여서"라며 무산되긴 했지만 .. 2022. 5. 22.
文-바이든 통화.. 대통령실 "통보 못받았다" 다음 네이버 尹 대통령, 워싱턴 답방 일정 '가닥 잡기 일러' 尹 대통령, 바이든에 安 소개.. 安 "美 석사 두개"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문재인 전 대통령과 방한 중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통화를 한 것과 관련, 대통령실은 ‘사전에 통보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22일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전날 문재인-바이든 통화와 관련 ‘정부측과 얘기가 됐었나’, ‘통화 때문에 만찬이 늦어졌나’는 질문에 대해 “문 전 대통령과 바이든 통화에 대해서는 (사전에) 통보 받거나 그러진 않은 것 같다. 만찬 시간과는 상관 없었던 것 같다”고 답했다. 문 전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은 전날 만찬 직전 10분간 통화를 했고, 이 때문에 만찬 시작 시각이 일부 지체 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 바 있다.. 2022. 5. 22.
문대통령 임기 마지막 사면 없이 퇴임한다 다음 네이버 문재인 대통령 퇴임을 앞두고 임기 마지막 사면론이 정치권을 중심으로 회자된 가운데 문 대통령이 사면권을 행사하지 않는 것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간 정치권과 재계, 종교계, 시민사회단체 등은 이명박 전 대통령, 김경수 전 경남지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조국 전 법무부장관 부인 정경심 교수,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 등에 대한 사면 여론을 띄웠다. 장고를 거듭해온 문 대통령은 임기말 사면권 행사라는 정치적 부담과 함께 사면 대상으로 거론되는 인사들에 대한 부정적인 국민 여론을 감안해 사면이 적절치 않다고 최종 결론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2일 "사면론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다. 공식적으로 사면과 관련해서는 논의된 바 없다"고 말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2022. 5. 2.
문 대통령 양산 사저 앞 보수단체 '귀향 반대' 집회..주민들은 '불만' 다음 네이버 자유대한수호연합 부울경본부 50여명 "귀향 반대" 평산마을 주민들 "마을에서 집회 못하게 막아야" (양산=뉴스1) 김명규 기자 =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내달 퇴임 후 머물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이 벌써부터 시끄럽다. 보수단체인 자유대한수호연합 부울경본부는 29일 오후 2시부터 문 대통령 사저로 진입하는 마을길 입구에서 '문 대통령 양산 귀향 반대' 집회를 열었다. 문 대통령의 양산 평산마을 사저 건립 후 진행된 첫 집회다. 이날 50여명의 회원은 "4·15 총선은 부정선거였다. 문 대통령은 광주로 가야 한다"고 주장하며 조용하던 평산마을을 떠들석하게 만들었다. 이들은 문 대통령 구속, 체포 등의 과격한 발언을 하기도 했다. 해당 단체는 양산경찰서에 집회신고를 했으며 일주일 뒤인 .. 2022. 4. 29.
문 대통령이 윤 취임식 전날 '서울 모처'에서 자게 된 사연 다음 네이버 [이완의 정치반숙]정치BAR|이완의 정치반숙 김은혜 전 당선자 대변인 '주무시는 분 어찌 나가라고 하냐'더니 '10일 0시 개방' 공언에 사전협의 없어 ‘5월10일 0시’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 쪽이 공언한 청와대 개방 날짜다. 5월10일 0시를 기해 새 대통령의 임기가 시작되니, 이와 동시에 청와대를 공개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이는 현직인 문재인 대통령의 ‘이사 날짜’와 직결돼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퇴임 하루 전인 9일 통상 업무를 마친 뒤 ‘서울 시내 모처’로 이동해 하룻 밤을 보낸 뒤 다음 날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청와대 쪽 “경호 등 사전협의 없이 개방만 추진” 서울에 사저가 없는 문 대통령이 하루 일찍 관저를 비우는 것이 통상적인 상황은 아니라는 게 청와대 안팎.. 2022. 4. 17.
文 양산사저에 '철쭉 울타리'.."햇빛 가린다" 옆집 이웃 뿔났다 다음 네이버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 후 거처할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 문 대통령 퇴임 일이 가까워지면서 최근 가림막이 철거되는 등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사저 주위를 따라 조경용 꽃과 나무를 심는 작업도 시작됐다. 그런데 사저 경계와 맞닿은 일부 가구에서 조경 공사로 인한 일조권과 조망권 침해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시야를 차단하고 햇빛을 가리는 크기의 나무가 심어질 경우 일상 생활에 지장을 준다는 주장이다. 문 대통령 사저 경계와 60m 맞닿은 이웃 다음은 문 대통령의 사저 부지와 자택이 약 60m가량 맞닿아 있는 A씨의 설명이다. 대통령경호처는 A씨 측에 경계를 따라 설치된 콘크리트(최저 1.2m~최고 2.6m 높이) 담장 안쪽(사저 기준)으로 이팝나무, 굴거리나무, 후피향나무를 심을 .. 2022. 4. 9.
문재인 정부 전국 전셋값 40.64%상승..1위는 '박근혜 정부' 다음 네이버 문재인 정부 5년 동안 전세가격이 전국 평균 40% 가량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올해 초부터 전세시장이 하락한정세로 돌아서면서 더이상의 상승은 없을 전망이다. 부동산R114는 2003년 참여정부(노무현 대통령) 시절부터 문재인 정부 임기를 한달 여 남긴 3월말까지 전국·서울 전세가격 누적변동률을 분석한 결과 문재인 정부에서 전국 평균 전세가격은 40.64%상승했으며, 서울은 47.93%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5일 밝혔다. 이는 박근혜 정부 다음으로 높은 수준으로, 부동산R114는 문재인 정부 기간동안 전세값이 큰폭으로 상승한 데는 ‘임대차 3법’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전세가격 상승폭이 가장 컸던 시기는 박근혜 정부(2013년 2월~2017년 5월)로, 이 기간 전국 전세.. 2022. 4. 5.
[재산공개] '채무 11억' 신고한 김정숙 여사..靑 "사저 비용, 다 갚았다" 다음 네이버 '옷값 논란'과 공교롭게 시기상 겹쳐..靑 "옛 사저 안팔려 지인에 잠시 빌린것" "文, 5년간 생활비로 13억 사용"..수입·지출까지 공개 "정권 교체 후 임기말 뒤숭숭한 분위기 보여줘" 분석도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문재인 대통령 부부의 지난해 연말 기준 재산현황이 31일 공개된 가운데 김정숙 여사의 '사인간 채무'가 11억원이나 신고돼 정치권의 시선이 쏠렸다. 청와대는 "사저 신축을 위해 일시적으로 빌린 돈"이라고 설명했지만, 최근 김 여사의 '옷 값'을 둘러싼 공방과 맞물려 임기 말 김 여사 주위에서의 잡음이 계속되자 청와대 역시 곤혹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이날 문 대통령을 포함한 정부 고위공직자 1천978명의 정기재산 변동 신고사항을 관보에 게.. 2022.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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