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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 지키자"던 국힘, 문 전 대통령 원색 비난 "김정은 수석대변인" 다음 네이버 주호영 "여야 정쟁 자제" 당부에도.. "황당한 훈수", "국감 증인 나와야" [박현광 기자] 국민의힘이 20일 문재인 전 대통령을 향해 원색적 비난을 퍼부었다. 국민의힘은 앞서 고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장례식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야당의 공세가 쏟아지자, 이날 문 전 대통령을 "김정은의 수석대변인"이라고 비난하거나 국정감사 증인 출석을 요구하는 등 공세를 펼쳤다. 주호영 신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첫 원내대표회의를 열고 "윤석열 대통령께서 어제 고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장례식 조문에 참석했다"며 "대통령은 대한민국을 대표해서 외교활동을 하고 있는 것이니, 대통령 외교활동 중에는 여야 정쟁을 자제하고 순방활동에 대한 비판을 삼가해달라"라고 요구했다. 이어 "금도를 넘.. 2022. 9. 20.
文 평산마을 사저 반경 300m는 어디까지?..시위대 마을 밖으로 쫓겨난다 다음 네이버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의 경호 구역이 확장되면서 보수 시위대의 어디까지 밀려날까. 세계일보가 위성·지형 지도를 통해 시위 금지 구역을 확인해 본 결과, 마을 내 시위는 사실상 불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퍼포먼스·확성기 등을 동원한 보수 단체의 시위가 힘을 잃을 것으로 예상된다. 마을 주민들의 피해도 상당부분 해소될 전망이다. 대통령 경호처는 21일 공지를 통해 “문 전 대통령 사저 인근 경호 구역을 확장해 재지정했다”고 밝혔다. 기존 경호 구역은 사저 울타리까지였으나, 이를 울타리부터 최장 300m까지로 넓혔다. 경남 양산 평산마을에 위치한 문 전 대통령 사저로부터 반경 300m를 위성지도에서 살펴보면, 평산마을 대부분 지역이 경호구역 안에 포함된다. 경호구역 바깥에 있는 주거지역도 진입로를.. 2022. 8. 21.
휴가 떠난 文이 '늙은 아이돌'?.."나랏돈 행차" 전여옥 직격 다음 네이버 文 귀향 후 제주로 첫 여름 휴가..1주일 예정 전 전 의원 "나랏돈 들여 가는 휴가 행차" 비판 [이데일리 이선영 기자] 문재인 전 대통령이 여름 휴가 차 제주를 찾은 것과 관련해 전여옥 전 새누리당 의원은 “백수도 휴가를 간다”며 조롱했다. 2일 전 전 의원은 페이스북 글을 통해 “공기좋고 널찍한 ‘평산성’에서 경호원과 비서진들을 나랏돈 들여 끌고가는 휴가 행차”라며 이 같이 비판했다. 전 전 의원은 “그런데 왜 실내에서 선글라스를 썼는가. 진짜 너무 웃겼다”라며 “늙은 아이돌? 마스크에 선글라스까지 쓰는 이유는 ‘날 좀 알아봐주세요’라는 처절한 시선끌기”라고 힐난했다. 또 “잊혀지고 싶다더니 허구헌날 소셜미디어(SNS) 올리는 것과 맥락을 같이 한다”며 “오영훈 제주지사도 만나고”라고 .. 2022. 8. 2.
"휴가입니다. 참고하세요"..문 전 대통령 여름휴가 공지 왜? 다음 네이버 【 앵커멘트 】 자연인으로 돌아간 문재인 전 대통령이 내일부터 여름휴가에 들어간다고 공지했습니다. 이례적으로 이같이 밝힌 것은 사저 주변의 집회를 자제해달라는 의미로 해석되는데, 시위대는 그럴 뜻이 전혀 없어 보입니다. 강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이 양산 평산마을에서 둥지를 튼 지 83일째. 작은 소리도 메아리가 되어 돌아오는 작은 마을에, 확성기를 통한 욕설과 비방은 귀를 아리게 할 정도입니다. -"야이 XX 놈아, 너희들 XX나 다 골로 가는 수가 있어." 일상이 전쟁이 되어 버린 마을, 주민들은 소음 공포에 점점 병들어 가는 중입니다. 문 전 대통령 측은 SNS를 통해 월요일부터 휴가가 시작된다고 알리고 평화와 일상을 돌려달라는 사진을 첨부했습니다. 이와 함.. 2022. 7. 31.
"문재인, 북 미사일 쏘는데 휴가" 언론보도 '사실반 거짓반' [오마이팩트] 다음 네이버 [팩트체크] 2017년 여름휴가 하루 연기하고 NSC 주재.. 휴가 도중 발사한 사례도 포함 [김시연 기자] [검증대상] "문재인은 북한 미사일 쏘는데도 여름휴가 갔다" 윤석열 대통령의 '안보 내로남불' 논란이 뜨겁다. 합동참모본부가 지난 12일 오전 북한이 서해상으로 방사포를 수발 발사한 사실을, 윤 대통령 부부 영화 관람 일정이 끝난 뒤 밤 늦게 공지했기 때문이다.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지난 13일 비대위 회의에서 "수도권에 가장 위협적이라는 북한의 방사포 발사 도발에도 정부는 그 사실을 바로 공개하지도 않았고, 보고를 받았다는 윤 대통령은 영화를 보며 팝콘을 먹는 데이트나 즐겼다고 하니 안보 걱정도 군통수권자보다 우리 국민들이 더 해야 하는 이 상황이 과연 정상인가"라고 따졌다.. 2022. 6. 18.
대통령실, 文사저 극우 집회에 "집회결사 자유는 기본권, 억누를 수 없어" 다음 네이버 [서울=뉴시스]김지훈 양소리 기자 = 대통령실은 7일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앞 극우 성향 보수단체의 집회와 관련해 "집회 결사의 자유는 기본권이다. 임의대로 이를 억누를 수는 없다"고 원론적 입장을 거듭 확인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며 "집회 기준에 맞으면 집회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도 이날 오전 대통령실 청사 출근길에 "대통령 집무실도 시위가 허가되는 판에, 법에 따라 되지 않겠나"며 원론적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 관계자는 "(문 전 대통령 사저 앞 시위 관련해) 비서실장과 수석 티타임에서 잠의 논의된 적은 있지만 따로 회의를 하거나, 대통령실 입장을 정리하거나, 대통령의 의중을 묻는 절차는 없었다"고 .. 2022. 6. 7.
윤 대통령, 文사저 시위에 우려 표명?..대통령실 "들은 바 없다" 다음 네이버 "尹대통령, 시위 자제 메시지" 보도에 대통령실 해명 [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문재인 전 대통령이 머물고 있는 양산 사저 주변에서 보수단체의 시위가 연일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참모들에게 “시위를 자제했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당부의 말을 전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러나 대통령실은 이에 대해 “들은 바 없다”고 밝혔다. 앞서 중앙일보는 이날 대통령실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욕설과 모욕이 뒤섞인 시위로 인해 문 전 대통령 부부의 불편은 물론이고 마을 주민까지 병원 신세를 지는 지경에 이른 점을 윤 대통령이 크게 우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내용에 따르면 참모들은 이번 사태를 두고 최근 따로 회의까지 가졌으며, 한 참모는 내부 회의에서 “비판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합리적이고 비.. 2022. 6. 6.
복지 지명된 김승희, '문재인 치매' 발언 어쩌나[이슈시개] 다음 네이버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아빠 찬스' 의혹으로 자진사퇴한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후임에 김승희 전 국회의원을 지명하면서 과거 발언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서울대 약학과를 졸업한 약사 출신인 김 후보자는 박근혜 정부 시절 식약처장을 지냈고, 2016년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정계에 입문했다. 그런데 김승희 후보자는 의원 시절 문재인 전 대통령이 초기 치매 증상의 하나인 건망증을 앓고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거센 반발을 불러 일으켰다. 김 후보자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던 지난 2019년 10월 4일로 가보자. 김 후보자는 당시 복지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박능후 장관에게 질의하는 도중 갑자기 '치매 환자' 문제를 제기하면서 "건망증은 치매의 초기 증상.. 2022. 5. 26.
[팩트체크] 문재인 정부 때 한미정상회담 다 주선했다? 다음 네이버 민주당 김민석 의원 "문재인 대통령 시절에 만든 정상회담" 주장 文정부때 물밑 작업..윤석열 인수위 시절 본격 준비 거쳐 확정 (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공동총괄본부장인 김민석 국회의원은 19일 YTN 라디오에 출연해 이틀 앞으로 다가온 한미정상회담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 시절에 만든 정상회담이기는 하지만 그 효과는 윤석열 대통령께서 누리실 것"이라고 말했다.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자마자 한미정상회담을 할 수 있게 준비한 건 문재인 정부인데, 정치적 성과는 회담 이후 치러지는 6·1 지방선거에서 윤석열 정부가 가져가게 될 것이란 의미다. 김 의원은 "한미정상회담은 통상 윤석열 대통령이 독상을 받는 잔치인데 문재인 대통령 때 다 주선해 놓은 거여서"라며 무산되긴 했지만 .. 2022.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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