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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51분' 어떤 대화?..文 용산이전 협조 약속·尹 사면 안꺼냈다 다음 네이버 文대통령 용산 이전 계획 제동 걸었던 것과 달리 "예산 면밀히 살펴 협조하겠다" 약속 MB 사면 안꺼낸 尹 당선인, 대통령 사면권 존중한 듯 추경, 인사, 정부조직개편 등 민감한 현안은 구체적 언급 피해며 실무 협의 이어가기로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당선인이 28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역사적인 회동을 갖고 용산 이전 등의 현안을 논의했다. 문 대통령은 "대통령 집무실 이전에 대한 판단은 차기 정부의 몫"이라며 윤 당선인의 용산 이전 계획에 협조를 약속했다. 윤 당선인은 최초 계획과는 달리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면 문제는 꺼내지 않았다. 文대통령 용산 이전 협조 모드로 전환, 尹당선인 MB사면 안 꺼내 이날 오후 5시 59분에 만나 밤 8시 50분까지 2시간 51분동안 만남을 가진 두 사람은 긴.. 2022. 3. 28.
국민의힘 "靑, 지체 말고 '尹 집무실 이전' 예비비 상정하라" 다음 네이버 국민의힘은 21일 청와대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집무실 이전 계획을 무리라고 밝힌 데 대해 "더 이상 지체 말고 즉각 국무회의에 예비비 편성안을 상정하고, 새 정부의 행보에 협력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허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을 통해 "'문재인 정권이 못 지킨 약속을 지키길 기대한다'더니 갑자기 '이전 계획은 무리'라며 제동을 걸고 나선 의도가 무엇인가"라며 이같이 전했다. 허 수석대변인은 "국민과 더욱 가까이서 소통하겠다는 새 정부의 결단과 계획을 응원해주지는 못할 망정, 예비비 편성부터 못해주겠다는 발상은 옳지 못하다"고 꼬집었다. 이어 "가뜩이나 코로나19로 고통받는 국민께 볼썽사나운 모습을 보여서야 되겠는가"라고 했다. 허 수석대변인은 "'당선인 측의 공약 등에 .. 2022. 3. 21.
나경원 "MB 사면? 文이 알아서 임기 전까지 정리하는 게 맞다" 다음 네이버 [이데일리 송혜수 기자] 국민의힘 서울선대본부장을 맡았던 나경원 전 의원은 11일 ‘이명박 전 대통령 사면’을 두고 “임기 종료를 앞둔 문재인 대통령이 자연스럽게 마무리를 해주시는 게 맞다”라고 주문했다. 나 전 의원은 이날 YTN라디오 ‘출발 황보선의 새아침’에 나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문 대통령을 만나 이 전 대통령의 사면을 거론할 가능성이 있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당선인 마음에 들어가 보지 않아서 모르겠다”며 “당선인이 문 대통령 만나면서 바로 그 말을 꺼내지는 않을 것 같다”라고 조심스럽게 답했다. 이어 그는 “사실 (지난해 말) 박근혜 대통령 사면 때 같이하는 게 맞지 않냐는 여론도 많았다”라며 “그런 것은 문 대통령이 남은 임기 동안 정리할 문제가 아닐까 생각한다”라고 덧붙였.. 2022. 3. 11.
문 대통령 '60년간 원전 활용' 다시 꺼내든 이유는? 다음 네이버 문 대통령 "원전 운영되는 60여 년 동안은 충분히 활용"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오전 청와대에서 비공개로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현안 점검 회의를 열었습니다. 우크라이나 사태로 에너지 공급 차질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전력 공급 기반을 점검하기 위한 자리였습니다. 국내 전력생산에 쓰이는 천연가스는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데, 전 세계 천연가스의 4분의 1이 매장된 걸로 추정되는 러시아, 또 이를 유럽으로 옮기는 가장 큰 파이프라인이 설치된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이 벌어지면서 국내 수급에도 차질이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당일 오후 청와대가 배포한 보도자료에선 주로 원전에 대한 문 대통령의 발언이 소개됐습니다. 보도자료 중 관련 부분을 발췌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문 대통령은 "에너지원으로서 .. 2022. 2. 26.
"선물에 왜 독도 그림이 있나"..'文대통령 설 선물' 안받은 日대사 다음 네이버 아이보시 고이치 주한일본대사가 문재인 대통령이 설 명절을 맞아 보낸 선물을 반송한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아사히신문 등 일본 매체에 따르면 아이보시 대사는 이날 문 대통령이 설을 맞아 보낸 선물을 받지 않고 반송했다. 선물을 담은 상자에 독도로 보이는 그림이 그려져 있다는 게 이유였다. 신문에 따르면 주한일본대사관은 선물을 반송하고 "다케시마(일본이 주장하는 독도명)는 역사적 사실에 비춰봐도, 국제법상으로도 일본의 고유한 영토"라고 한국에 강력히 항의한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청와대는 문 대통령 부부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8일 코로나19 대응에 헌신하는 의료진을 포함해 사회적 배려 계층 등 1만5000여명에게 선물을 보냈다고 밝혔다. 각국의 대사 역시 이를 받았다. 이는 김포의 문배주 .. 2022. 1. 22.
[팩트체크]문재인 대통령, 월남 패망하는 모습 보고 희열 느꼈다? 다음 네이버 [the300]전광훈 목사, 대통령 퇴진 총궐기대회 앞두고 주장..'사실 아님' 전광훈 목사를 중심으로 한 극우 개신교계가 17일 광화문광장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총궐기 대회를 열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5일에는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총궐기 대회 사전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전 목사는 "문 대통령은 간첩"이라며 "대학 다닐 때 월남이 패망하는 모습을 보고 희열을 느꼈다고 자서전에 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발언이 사실인지 문재인 대통령의 자서전 '운명'을 직접 확인해봤다. [검증대상] 문재인 대통령이 자서전에서 "월남이 패망하는 모습을 보고 희열을 느꼈다"고 밝혔다. [검증방식] 문 대통령의 자서전 '운명'에서 해당 내용을 다룬 부분은 '2부 인생' 중 '대학, 그.. 2021. 9. 17.
문 대통령, 朴·MB 포함 광복절 특사 안할듯..5년째 '0명' 다음 네이버 박범계, 민생·전직 대통령 사면 선 그어.."어렵지 않겠나" 文, 국민 공감대 부족·국민 통합 효과 적다고 판단한 듯 노무현·이명박 정부 3번, 박근혜 정부 2번..文정부 '0'번 [서울=뉴시스] 안채원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올해 8·15 광복절 특사를 단행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세간의 관심을 모았던 박근혜·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특별사면은 국민 공감대 등이 충분하지 않다는 판단에서다. 이로써 문 대통령은 임기 첫해 2017년부터 임기 5년 동안 단 한 차례도 광복절 특사를 단행하지 않은 대통령으로 기록될 것으로 예상된다. 4일 청와대와 정부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문 대통령은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광복절 특별사면을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박.. 2021. 8. 4.
[재업]전광훈, 광주서 또 '막말'.."문재인 미친X, 광주 좌파도시" 다음 네이버 "박헌영이 광주에 와서 빨갱이 도시가 됐다" "지하세력 광주에 남아 광주 사태 발생" 궤변 (광주=뉴스1) 허단비 기자 = '문재인 빨갱이', '하나님 까불면 죽어' 등 막말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인 전광훈 목사가 광주에서 5·18을 왜곡하고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막말을 퍼부었다. 전 목사는 4일 광주 무등파크호텔 4층 컨벤션홀에서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목사 초청 광주 지도자 대회'에 참석해 조찬기도회를 가졌다. 기도회에서 그는 "광주는 좌파도시", "문재인 미친X", "문재인이 역사 사기를 치고 있다"는 등 막말을 쏟아냈다. 5·18민주화운동은 '광주사태'라고 표현하며 왜곡·폄훼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전 목사는 "광주, 전라도가 왜 좌파도시가 됐나. 이유가 있다... 2021. 7. 31.
문 대통령, 도쿄올림픽 불참..靑 "日공사 막말 후 분위기 회의적 변화" / '도쿄올림픽 개막식 참관' 국회의원들 방일 취소 다음 네이버 문 대통령, 도쿄올림픽 불참..靑 "日공사 막말 후 분위기 회의적 변화"(종합) 박수현 靑 수석 브리핑 통해 불참 공식 선언 "협상 접근 있었지만 정상회담 성과엔 미흡" "日공사 발언, 용납 어려워..후속조치 조속히" "임기 말까지 계속 日과 대화 노력..아쉬움 커" [서울=뉴시스] 김태규 안채원 기자 = 도쿄올림픽 참석을 한일 관계 복원의 계기로 삼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방일 구상이 끝내 무산됐다. 청와대가 도쿄올림픽 개회식 나흘 전인 19일 협상 결렬을 공식 발표하고 올림픽 불참을 확정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도쿄올림픽 계기 방일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양측 간 협의는 우호적인 분위기에서 진행되어 상당한 이해의 접근은 있었지만, 정상회담의 성과로 삼.. 2021.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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