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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136

1억2000만원 비싸게 부동산거래 신고했다가 1500만원 과태료 다음 네이버 #1.경기도 김포시 소재 한 아파트를 한 매도인이 3억2000만원에 팔았다고 실거래 신고를 했다. 그러나, 경기도 조사 결과 실제 거래금액은 2억원이었다. 시세조작 등을 위해 1억2000만원 높은 가격으로 신고한 것이었다. 경기도는 매도자와 매수자에게 총 15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2. 한 법인은 의정부시의 한 아파트를 3억4000만원에 매매 계약했다고 실거래 신고했다. 하지만 조사 결과, 매수인은 법인 대표의 아들이었다. 이들은 증여세 탈루 혐의로 국세청에 통보됐다. 경기도, 과태료 17억8100만원 부과 납세를 회피하거나 부동산 시세를 조작하려는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219명이 경기도 특별조사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31개 시·군의 부.. 2022. 1. 6.
장릉 앞 아파트 모두 공사 재개..서울고법, 건설사 가처분 인용 다음 네이버 "대상 건축물 철거하더라도 조망 일정 부분 훼손" 건설사들 "곧바로 공사 재개..입주시기 맞출 것" (서울=뉴스1) 전형민 기자 = 김포 장릉 보존지역에 지어졌다며 문화재청에 의해 공사가 중단됐던 아파트들이 공사를 재개하게 됐다. 1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은 문화재청의 공사중지명령에 대해 신청한 건설사들의 가처분을 인용했다. 지난 9월 30일 공사가 중단된 이후 70일 만이다. 서울고법은 결정문에서 "사건 처분으로 인해 신청인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를 예방하기 위해 이 사건 처분의 집행을 정지할 긴급한 필요가 있다고 인정되고, 위 손해를 희생하더라도 공공복리를 옹호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또 "대상 건축물이 원상회복 조치 등에 따라 철.. 2021. 12. 10.
김포 '왕릉뷰' 아파트, 사실상 철거 결정.. 입주예정자 집단행동 돌입 다음 네이버 금융기관, 대출금지급 중단 검토..장기화시 입주민 피해 더 커질듯 [아이뉴스24 이영웅 기자]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가 세계문화유산 김포 조선왕릉 인근에 문화재청 허가 없이 건물을 지은 건설사에 사실상 아파트 상층부 철거로 결론을 내렸다. 건설사들은 즉각 반발하며 소송전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이로써 애꿎은 입주민만 피해를 보게 됐다. 10일 문화재청에 따르면 문화재위는 전날 궁능·세계유산 분과 합동회의를 열고 대방건설에 아파트 상층부 층수를 낮추라는 요구 내용을 의결하고 건설사가 제출한 건립 현상변경 신청을 보류시켰다. 건설사가 2주 안에 문화재위 요구가 반영된 새 개선안을 제출하면 다시 심의하기로 했다. 문화재청으로부터 같은 내용으로 공사중단 명령을 받았던 다른 두개 건설사(대광이엔씨, 금.. 2021. 12. 10.
윤석열 처가 회사 '땅값 뻥튀기' 사실이었다..무더기 오류 다음 네이버 [앵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처가의 가족 회사가 경기도 양평 아파트 개발 당시에 땅값을 부풀려 개발부담금을 줄인 것 아니냐는 의혹, 앞서 보도해드렸는데요. YTN 취재결과 윤석열 후보 처가 회사 측이 실제로 부풀린 땅값을 양평군청에 제출했고 군청은 이를 그대로 반영해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심지어 땅값 계산이 잘못된 부분이 한두 군데가 아니었습니다. 이준엽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처가 회사가 개발하면서 여러 특혜 논란이 일고 있는 경기 양평군 공흥지구 아파트 단지. 개발이익 일부를 환수하는 '개발부담금'을 산정하면서 등본보다 많은 금액을 인정해 줘, 매입가를 부풀렸다는 의혹이 YTN 보도로 처음 제기됐습니다. 추가취재 결과 의혹은 사실이었던 것으로 .. 2021. 12. 8.
벤츠로 지상변압기 들이받은 후 달아난 40대 운전자 검거 다음 네이버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출근시간대 아파트 인근 지상변압기를 차량으로 들이받은 뒤 사고 현장을 달아난 4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A씨를 검거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8시 6분께 수원시 장안구 이목동의 한 편도 1차선 인근에 설치된 지상변압기를 자신이 몰던 벤츠 차량으로 충돌한 뒤 별다른 사고처리 없이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인근 아파트 900여 세대가 정전됐고 아파트에서 운행 중이던 승강기에 탑승한 주민이 갇혀 출동한 119 대원들에게 구조됐다. 경찰이 신고를 받고 출동했을 당시 A씨는 현장을 이탈해 보이지 않았다. 사고 이후 A씨 행방을 쫓던 경찰은 보험사 측으로부터 그가 의왕시 소재.. 2021. 11. 20.
"방배동 아파트, 33억 신고가인 줄 알았는데 한 달 만에.." 다음 네이버 서울 강남권에서 20억~30억원대에 신고가로 거래됐던 부동산 매매계약 중 뒤늦게 해지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수요자들이 많이 활용하는 민간 부동산플랫폼에는 이 같은 해지 여부가 드러나지 않아 시장을 교란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5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에 따르면 10월부터 지난 14일까지 서울에서 해지 신고된 부동산 계약은 총 150건으로 집계됐다. 자치구별로 성북구가 13건으로 가장 많았다. 노원구(12건), 구로구(10건) 순이었다. 강남권에서 이뤄진 신고가 거래의 계약 해지도 활발했다. 이 기간 강남구 9건, 서초구·강동구 각각 8건이 해지돼 전반적인 거래 절벽 속에 해지 거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9월 실거래 신고된 서초구 방배동 롯데캐슬로제 .. 2021. 11. 15.
"남의 놀이터 오면 도둑" 외부 어린이들 신고한 주민회장 다음 네이버 초등생 5명 붙잡아 112신고..부모들, 고소장 경찰에 제출 (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인천의 한 아파트 입주자대표 회장이 단지 내 놀이터에서 놀던 외부 어린이들을 경찰에 신고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9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따르면 지난 4일 '아이들이 아파트 놀이터에서 놀다가 아파트 회장에게 잡혀갔어요'라는 제목의 청원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아이가 집에 오지 않아 걱정하고 있는데 경찰에서 연락이 왔다"며 "급히 가보니 우리 애를 포함해 초등학생 5명을 아파트 관리실에 잡아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파트 입주자대표 회장이 주민이 아닌 어린이들만 골라 경찰에 놀이터 기물파손으로 신고한 것"이라며 "폐쇄회로(CC)TV를 봐도 그런 정황은 없었지.. 2021. 11. 9.
집 인테리어 맡겼더니..비밀번호 누르고 침입 시도 다음 네이버 [앵커] 여성 혼자 사는 아파트에 한 남성이 현관문 비밀번호를 누르고 침입하려던 일이 벌어졌습니다. 알고 보니 이 집 인테리어 공사를 맡았던 건축업자가 비밀번호를 기억하고 있다가 저지른 범죄였습니다. 양동훈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 한 남성이 밖을 내다보며 분위기를 살핍니다. 조심스럽게 계단을 내려온 이 남성은 한 집의 현관문을 열려다 잠시 사라지는가 싶더니 곧바로 돌아옵니다. 이 집에 혼자 살고 있던 피해 여성은 갑자기 들어오려는 낯선 남자를 필사적으로 막았습니다. 문을 사이에 두고 실랑이가 벌어지면서 현관문 안전고리는 거의 떨어질 지경이 됐습니다. [피해자 가족 : (남성이) 문을 잡고 놔주지를 않았어요. 그래서 너무 놀라서 당황하고 있는 와중에 고리를 붙.. 2021. 10. 26.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10대 여학생 성폭행 시도.."목격한 여성도 폭행" 다음 네이버 [앵커] 서울 도심에 있는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10대 여학생을 성폭행하려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범행 장면을 목격한 40대 여성이 여학생을 데려가자 이 여성도 뒤따라가 마구 폭행했습니다. 김대겸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서울 관악구에 있는 아파트 앞 도로. 경찰차 한 대가 출동하고, 뒤이어 구급차까지 도착합니다. 어젯밤(23일) 10시 반쯤, 이곳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20대 남성이 10대 여학생을 성폭행하려 한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아파트 관계자 : 따라와서 거기서 있다가 도망치는데 막 붙들고 막 한 거죠. 아마 여기인 것 같아요, 여기. 여기라는 것 같은데….] 당시 주차장을 지나던 아파트 주민 40대 여성 A 씨가 범행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2.. 2021.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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