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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에 머리카락 '쓱'...CCTV에 찍힌 블랙컨슈머 다음 네이버 [앵커] 카페를 찾은 한 손님이 샌드위치 속에 자신의 머리카락을 몰래 넣은 뒤 되레 화를 내며 환불을 요구했다는 제보가 YTN에 들어왔습니다. 취재진이 확보한 CCTV에 이 같은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데, 이런 악덕 소비자 만행에 자영업자들이 꼼짝없이 당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제보는 Y, 안동준 기자입니다. [기자] 한 여성이 주문한 샌드위치를 들고 자리에 앉습니다. 갑자기 머리카락을 하나 뜯어내더니, 샌드위치 사이에 슬쩍 집어넣습니다. 태연한 척 매장을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던 여성. 이내 자리로 돌아와 머리카락을 발견한 척하더니 샌드위치를 직원에게 들고 갑니다. 화를 내며 항의하던 여성은 결국 환불을 받고 매장을 떠났습니다. 가게를 차린 지 3개월밖에 안 돼 한창 손님 평판에.. 2022. 12. 23.
우동 먹던 여성들 "머리카락 나왔다"..CCTV 돌려보니 다음 네이버 악성고객에 속 끓는 자영업자들 거짓말로 음식값을 돌려받는 등 비양심적 행동을 하는 악성 고객들이 고물가·고금리에 힘겨워하는 자영업자들을 두 번 울리고 있습니다. 인천 서구에서 분식집을 운영하는 A 씨는 지난 21일 손님의 거짓말에 속아 음식값을 전액 환불해주는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가게 내부 폐쇄회로(CC)TV 영상에는 60∼70대로 추정되는 여성 손님 2명이 쫄면과 우동을 시키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다른 자리에서는 중년 남성이 식사 중이었습니다. 여성 손님 중 1명은 주문한 음식을 먹다가 다른 일행의 머리카락을 두 차례 뽑아 음식 그릇에 집어넣은 뒤 주방으로 가져가 항의했습니다. 당황한 기색의 주방 직원은 음식값 1만2천 원을 이들에게 돌려줬습니다. 이 직원은 당시 위생모와 마스크를 모.. 2022. 9. 26.
"차만 대놓고 음식은 주문 안해"..포천 백운계곡 식당주인들 '주차장' 막았다 다음 네이버 청정계곡 정비 뒤 식당 주차장 개방했지만 식당 사유지에 주차만 하는 얌체족 늘어 매출 반토막에 쓰레기 산더미 무질서 횡행 "이재명 떠나니까 막는 것이냐" 항의 받기도 “식당 주차장에 차만 대놓고, 집에서 싸온 음식만 먹고 가버리면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경기 포천의 백운계곡 음식점 상인들이 전면 개방해 온 주차장을 막아섰다. 관광객들이 차량을 계곡변 식당 주차장에 세운 뒤, 식사는 집에서 싸온 음식으로 해결하는 일이 반복되자 내린 결정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기지사 시절 추진한 ‘계곡하천 정비사업’의 상징 지역인 백운계곡에서 식당 주인들이 집단행동에 나선 건 2019년 정비 사업 이후 처음이다. 8일 포천시와 백운계곡 상인협동조합에 따르면, 계곡변 식당 70여 곳은 지난달 중순부터.. 2022. 8. 8.
직장 내 괴롭힘 신고했더니 전보조치한 사업주..첫 징역형 확정 다음 네이버 직장 내 괴롭힘을 당한 노동자를 전보 조치해 불이익을 준 사업주에게 대법원이 징역형을 확정했다.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 시행된 지 3년 만에 처음 나온 징역형 확정 판결이다. 대법원 1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해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구내식당을 위탁 운영하는 업체의 사업주인 A씨는 2019년 한 노동자가 상사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상사가 신고식 명목으로 회식비 지급을 강요하고, 업무 편성 권한을 남용해 말을 듣지 않는 직원은 수당을 적게 받도록 업무 시간을 조절했다는 내용이었다. 업무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욕설과 폭언을 일삼고 사직서 작성을 강요하는 등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 2022. 7. 21.
하루 만에 배달주문 9건 취소한 직원, "인연은 여기까지" 적반하장 다음 네이버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하루 만에 배달 주문 9건을 연속으로 취소하고 가게에 민폐를 준 직원은 되레 "서운하다"며 메시지로 퇴사를 통보했다. 9일 오후 국내 최대 자영업자 커뮤니티에는 "배민 주문취소 연속 9건"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 작성자 A씨는 "알바도 아닌 직원이 저 없는 동안 배민 주문 9개를 취소했습니다. 공들여서 주문량 올려놨는데 공든 탑이 무너지는 느낌입니다. 앞으로 매출에 영향이 클까요?"라고 물었고, 이를 본 다른 자영업자들은 A씨의 입장에 공감하며 분노했다. 다음날(10일) A씨는 "주문 9건 취소 직원 후기"라며 새로운 글을 썼다. A씨는 서울과 인천에 2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고, 배달 앱 로그인을 한쪽만 해놨던 게 화근이었다고 했다. A씨의 설명에 .. 2022. 7. 11.
"비번은 왜 바꿔요?".."저흰 '화장실 맛집' 아닌 카페인데요" 다음 네이버 [이데일리 이선영 기자] 한 카페 사장이 음료 주문 없이 화장실만 이용하고 가는 얌체 손님들에 대한 고충을 전했다. 그는 “신축 건물에 매일 깨끗하게 청소해 놨더니 ‘화장실 맛집’으로 소문난 모양”이라며 “배려하겠다고 마음먹은 제 잘못이다. 이렇게 막 쓸 줄은 몰랐다”며 속상함을 토로했다. 12일 한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에 따르면 전날 ‘화장실 한 번만 쓸게요. 안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A씨는 개인 카페를 운영 중이라 밝히며 “초창기에는 음료를 안 사셔도 누구나 화장실을 쓰게 해드렸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최근 카페를 방문한 한 학생은 아무것도 사지 않고 ‘사장님~ 화장실 쓸게요’라고 말을 했다”며 “심지어 옆에 있던 친구에게 ‘여기 화장실이 이 근처에서 제일 깨끗해’라고 .. 2022. 1. 12.
"거지 같은 알바만 온다"..여고생 2명 썼던 식당 사장님의 울분 다음 네이버 강원도에서 국밥집을 운영하는 한 사장이 고등학생을 아르바이트생으로 고용했다가 후회하게 된 사연을 올렸다. 지난 2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갈수록 거지 같은 인간들만 일하러 온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알바생이 구해지지 않아 최근 고등학생 2명을 알바생으로 채용했다. 그는 "시급을 1만2000원까지 올려도 일하겠다는 사람이 없으니 오는 사람이라도 쓴다"고 설명했다. A씨는 "알바생들에게 근로계약 시 수습기간 명시하고 무단 퇴사하면 최저 시급만 준다고 고지했다"며 "할 자신 있으면 하라고 했더니, 둘 다 한다고 했다. 근데 2주만에 1명 퇴사하고 오늘 나머지 1명마저 퇴사했다"고 말했다. 이어 "말도 안 되는 거짓말과 변명들 그리고 산재 처리 해달라는 협.. 2022. 1. 4.
"직접 만들어요" 호소에도 순댓국집 텅텅..애타는 사장님들 다음 네이버 한 순대 공장이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제품을 만들고 있다는 폭로가 나온 이후 순대를 취급하는 자영업자들이 직격타를 맞았다. 위드코로나 이후 모처럼 영업에 청신호가 커졌으나 '순대 파문'이 터지면서 위생적으로 순대를 만들어서 판매하는 자영업자들까지 피해를 보고 있다. "순대 직접 만드는데...5년 동안 이런 날은 처음" 4일 네이버 카페 '아프니까 사장이다' 등 커뮤니티에는 한 업체의 비위생적인 순대 공장 보도 이후 매출이 급감했다는 글들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김포에서 순댓국 장사를 한다는 누리꾼 A씨는 "점심 시간이 시작했는데 이럴 수가 없다. (오후 1시35분까지) 6그릇 팔고 멍하게 있다. 정말 죽어라 죽어라 한다"며 망연자실했다. 그는 "내장은 일절 안 쓰고 머릿고기만 사용하고 직접 .. 2021. 11. 4.
다시 불거진 수원 광교 보리밥집 불법영업 단속 갈등 다음 네이버 구청 "야외테이블 영업 시 과태료" vs 업주들 "너무 가혹하다" 개발제한구역·상수원보호구역 묶인 뒤 50년째 갈등 이어져 (수원=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야외 테이블 영업은 불법이니 치워라"(구청), "50년간 피해 보고 최근 코로나19로 더 힘든데…"(식당 업주들) 경기 수원시 광교산 자락 일대 상수원보호구역 내 보리밥집 영업을 두고 지자체와 식당 업주들 간 갈등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수원시 장안구 상광교동에서 23년째 보리밥집을 운영하는 A씨는 최근 구청으로부터 "영업 확장 민원 건으로 행정처분 추가 진행합니다"라는 문자메시지를 받았다. 식당 야외 테이블에 손님을 받고 있어 영업정지 처분을 하겠다는 것이다. 이 식당은 실내뿐 아니라 식당 밖 주차장 한쪽에 테이블 15개가량을 놓고 .. 2021.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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