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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이재명 벤치 구둣발 유세 지적'에..김은혜도 했는데? 다음 네이버 이재명 측 "벤치 물티슈로 닦았다..일관되게 유지해 온 것"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벤치 구둣발 유세'를 저격하자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의 벤치 유세 사진이 등장하며 양측의 공방이 달아오르고 있다. 15일 이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벤치는 앉는 곳이고 저렇게 신발 신고 올라가라고 있는 곳이 아니다"라며 "심지어 국회의원 후보라는 사람이 저렇게 하면 다른 사람이 문제 의식을 가져야 하는데, 시장 후보로부터 더불어 따라서 올라간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통령께서 후보 시절 열차 좌석에 다리를 잠시 올리어 신속하게 사과한 일이 있다"며 "이 후보와 사진에 찍힌 민주당 후보 전원은 신속한 사과를 하라"고 했다. 그러자 이재명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2022. 5. 15.
새 정부 '11일 오전 박지원 사퇴' 통보..교체기 '국정원장 공석' 이례적 다음 네이버 오후 2시 김규현 내정자 발표, 인사청문회 전 퇴임 요구.. 한반도 위기에 안보 공백 우려 [소중한 기자] 윤석열 정부가 신임 국가정보원장을 임명하기도 전에 현 박지원 원장에게 사퇴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교체기에 국정원장 자리만큼은 공백을 두지 않았던 과거 정권과 다른 모습이다. 새 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도 열리지 않은 상태에서 국정원장 공석 상태를 만든 것은 안보 공백뿐 아니라 인사청문회를 요식행위로 치부하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가 국정원 및 국회 정보보위원회 복수 관계자를 통해 취재한 내용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 측이 11일 오전 박지원 원장에게 국정원장 직에서 사퇴하라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 대변인실은 같은 날 오후 2시께 "윤 대통령이 김규현 전 국가안.. 2022. 5. 12.
"곽상도, 김만배에 '돈 많이 벌었으면 나눠줘야지'라고 해" 다음 네이버 정영학 회계사, 대장동 사건 재판 법정 증언 곽상도 측 "김만배와 이익 관련 다툼 없었다" 반박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이 2018년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에게 “돈을 많이 벌었으면 나눠줘야지”라고 말했다가 둘이 다퉜다는 법정 증언이 나왔다. 천화동인 5호 소유주 정영학 회계사는 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이준철) 심리로 열린 곽 전 의원과 김만배씨, 남욱 변호사의 3회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 같은 취지로 증언했다. 정 회계사는 검찰 조사에서 2018년 가을쯤 서울 서초구에 있는 김씨의 단골 식당에서 곽 전 의원, 남 변호사 등 네 명이 모여 식사를 했다고 진술했다. 이 자리에서 문제의 발언이 나왔다는 게 정 회계사의 주장이다. 그는 이날 법정에서도 같은 취지.. 2022. 5. 4.
대통령실 출입하는데 '재산'·'부모 직업'은 왜 적나요? 다음 네이버 윤석열 당선인 측이 용산 대통령실에 출입할 취재기자 명단을 신청받으면서, 과도한 개인정보를 요구해 논란입니다. 부동산과 채무뿐 아니라 취재원과 배우자 부모의 직업까지 적도록 했는데요. 화면으로 보시겠습니다. 오늘(3일) 오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공유한 출입기자 신원 진술서입니다. 본인과 배우자의 '재산'칸이 있는데, 부동산과 동산, 채무까지 꼼꼼하게 나눠 적게끔 돼 있습니다. 정당이나 사회단체 활동 경력은 물론, 배우자와 부모, 심지어 배우자 부모와 북한거주 가족까지, 이름과 생년월일, 직업과 거주지 등 구체적인 정보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칸은 친교인물, 즉 기자의 취재원을 명시하게끔 했는데, 역시 구체적인 신상정보를 적어야 합니다. 기재사항을 누락하거나 허위로 기재할 경우, 국가공.. 2022. 5. 4.
박보균 후보 자녀 자료 미제출에 "조국 전 장관 가족 도륙해놓고" 다음 네이버 국회 문체위 전체회의 민주당 의원들 "자료 요구하면 전화끊어버려" 성토 5월2일 청문회 일정도 확정못하고 정회 [미디어오늘 조현호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의 첫 내각 인사청문회가 후보자들의 자료 거부로 줄줄이 시작도 못한채 파행이다.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청문회장에는 아예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위원들이 보이콧한데 이어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청문회 실시를 위한 회의에서는 일정조차 잡지 못했다. 이유는 모두 후보자들의 불성실한 답변과 자료제출 거부 태도 탓이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이채익 국민의힘 의원)는 25일 오전 열린 전체회의에서 오는 5월2일 박보균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하는 안건 등을 상정했으나 하나도 통과되지 못한채 정회했다. “박보균 큰 딸 사실혼 입증 .. 2022. 4. 26.
윤석열 정부를 향하는 부메랑, 직권남용 다음 네이버 검찰총장·공수처장 사퇴 압박 논란.. 임기 남은 전임 정부 인사 찍어내면 유죄 법리 성립 [선대식 기자] 임기가 남은 공공기관 임원들에 대해서 공공기관 운영법이나 정관에 정한 사유가 없음에도 사표 제출을 요구하는 것은 직권을 남용한 것에 해당한다. 지난해 2월 환경부 블랙리스트 사건 서울중앙지방법원 1심 판결문 내용이다. 임기가 남은 공공기관 임원들에게 사표 제출을 요구한 것은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중요한 요건이라는 판단은 2심(항소심)과 상고심에서도 달라지지 않았다. 검찰은 최근 산업자원통상부 블랙리스트 의혹 사건 강제수사에 나섰다. 지난 1월 환경부 블랙리스트 사건 대법원 판결 법리를 검토한 뒤에 강제수사에 나선 것이라고 부연했다. 산업부 블랙리스트 의혹은 국민의힘 .. 2022. 3. 31.
尹측 "靑과 갈등 피하고 싶지만 '사진찍기 회동' 안 한다" 다음 네이버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간의 회동이 기약 없이 미뤄지고 있다. 청와대와 윤 당선인 측은 문 대통령 임기 말 인사권 문제와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 문제 등으로 갈등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윤 당선인과 가까운 국민의힘 의원은 23일 “윤 당선인 측이 청와대와 갈등은 피하고 싶지만, 단순한 ‘사진찍기용’ 회동은 하지 않겠다는 입장으로 안다”고 밝혔다. 회동에서 성과가 전제되지 않을 경우 형식적인 만남은 피하겠다는 뜻이다. 청와대와 윤 당선인 측은 감사원 감사위원을 비롯한 공공기관 인사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다. 만약 양측이 인사권과 관련해 끝내 접점을 찾지 못한다면 대통령 당선인이 새 정부 출범 전에 현직 대통령을 만나지 않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 2022. 3. 23.
김재원, 김건희 각종 의혹 사건에 "검찰, 무혐의 처분해야" 다음 네이버 [서울=뉴시스] 박영환 기자 =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17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등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 사건에 대해 "검찰은 김건희 여사를 무혐의 처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이날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와의 인터뷰에서 "언론 보도에 따르면 실무진들이 무혐의라고 하는데도 위에서 계속 수사해라 한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최고위원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코바나콘텐츠의 후원금 사건 등 정치권에서 고발해서 수사를 해 다른 관련자들은 수사를 끝내고 기소했는데 (검찰이) 김건희씨 부분만 가지고 있다"며 "수사가 끝났으면 결정을 하라"고 말했다. 그는 '검찰이 김건희씨는 소환 한 번 안 했다'는 취지의 사회자 질문에도 .. 2022. 3. 17.
"이재명씨의 긴급 출국금지를 요청합니다" 靑 청원 다음 네이버 [서울=뉴시스] 김종민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0대 대통령에 당선된 10일 '이재명 후보의 출국금지'를 요청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올라왔다. 청원인 A씨는 "대선이 끝나고 대장동 개발 비리 및 대법관 매수 의혹에 대한 수사가 시작될 것"이라며 "이재명씨야 물론 범죄 따위는 저지를 리가 없지만, 만에 하나 대선에서 패배하면 그 상실감에 외국으로 여행을 떠나면 국민들이 큰 오해를 하지 않겠나"며 출국금지를 요청했다. 이어 "이씨는 본인이 언급한대로 아직 젊고, 강원도에 산불이 나도 신촌에서 춤을 출 정도로 활기찬 사람이다. 만약 재판에서 징역 10년을 받고 노역을 하고 나와도 67세로, 본인이 민주당에 복귀시킨 정동영 씨보다 한 살이나 어리다"고 비난했다. A씨는 이어 "국가의 소.. 2022.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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