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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의 무게] '승차집회' 제한하는 나라 없다?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사실은, 무겁습니다. 팩트의 무게. 이른바 '드라이브 스루' 집회, 일부 보수단체들의 개천절 집회를 두고 차량 집회까지 막는 나라는 없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전직 국회의원들 얘기죠?) 네, 민경욱 전 의원은 SNS에 "드라이브 스루를 막는 독재국가는 없다"고 올렸고, 김진태 전 의원은 "이것도 금지하면 코미디"라고 거들었습니다. 정말 그럴까요? 진실의 방으로! 세계 전기차 1위 기업 테슬라가 신기술을 공개한 행사입니다. 그제 새벽 주주들이 전기차에 탄 채 진행됐죠.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프리몬트인데요. 이런 차량 집회는 일단 허가가 필요합니다. 2백대까지는 최소 14일 전에, 4백대까지는 최소 4주 전에 신청해야 하고요. 4백대 이상은 아예 못 모입니다. 이날 테슬라 행.. 2020. 9. 25.
野 일각, 개천절집회 금지에 "드라이브스루로 맞불" 다음 네이버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국민의힘 강경파와 일부 보수단체를 중심으로 다음달 3일 광화문에서 열려고 하는 '개천절 집회'를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열자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경찰이 집회 금지를 통보하고, 여권은 물론 국민의힘에서도 방역 우려를 들어 집회 자제를 촉구하자 '대안'으로 들고나온 것이다. 국민의힘 김진태 전 의원은 22일 페이스북에서 "이번 광화문 집회는 드라이브스루 방식이 좋겠다"며 "정권이 방역실패 책임을 광화문 애국 세력에게 뒤집어씌우는 마당에 또다시 종전 방식을 고집하여 먹잇감이 될 필요는 없다"고 적었다. 그는 "이것도 금지한다면 코미디"라며 "내 차 안에 나 혼자 있는데 코로나와 아무 상관 없다"고 주장했다. 민경욱 전 의원도 드라이브스루 집회를 주장했다. 그러면.. 2020. 9. 22.
배달하다 역주행 음주 차에 숨진 50대..당시 목격자 블랙박스 영상 보니 다음 네이버 목격자가 119신고..구급대 오자 나타난 운전자 유족 국민청원.."저녁밥 못 먹고 치킨 배달 나서" "사고 직후 방치..가해자 엄정 수사·처벌 촉구" "숙소서 술 마신 뒤 귀가하다 중앙선 넘어 사고" [앵커] 배달에 나선 50대 치킨집 주인이 음주 역주행 차에 치여 숨진 안타까운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피해자 자녀는 가해 운전자가 사고 직후 119신고도 하지 않은 채 변호사부터 찾았다며 엄벌을 촉구하는 청원을 올렸습니다. 사고 당시 상황을 주변 차에 찍힌 블랙박스로 살펴봤습니다. 안윤학 기자입니다. [기자] 새벽 0시 50분쯤. 사고 현장을 발견한 목격자들이 다급하게 차를 세웁니다. "안 돼, 안 돼! 어떻게 해? 차, 차, 차!" 널브러진 배달통 옆으로 50대 남성이 쓰러져 있습니다. "저 .. 2020. 9. 11.
차 앞에 뛰어든 '목줄 안 한 개'..사고 책임은 누구 몫?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달리는 자동차에 갑자기 개가 뛰어드는 모습입니다. 잘 보면 이 개는 목줄을 하지 않고 있죠. 이렇게 반려견에게 목줄을 하지 않아서 벌어지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배우 김민교 씨의 반려견에 물린 80대 여성은 결국 세상을 떠났습니다. 홍의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늦은 밤, 목줄 없이 빠르게 뛰어다니는 강아지 뒤를 주인이 쫓아다닙니다. 잠시 뒤 골목길에 들어선 승용차와 갑자기 달려든 강아지가 부딪치자 주인이 급히 달려옵니다. [강아지 주인] "아저씨, 빨리. 아이 미치겠네, 진짜. 빨리 (병원으로) 가요, 빨리." 강아지 주인은 차량 운전자 74살 이 모씨의 운전 과실 때문에 사고가 났다며 더 빨리 병원으로 가달라고 재촉합니다. [강아지 주인 일행].. 2020. 7. 4.
스쿨존에서 차 따라 달린 아이..돌발상황에 놀란 운전자 다음 네이버 지난 8일, 서울 영등포구의 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발생한 돌발상황 / 선행차량 뛰어가던 아이, 후행차량 출발하자 재차 따라오는 모습 블랙박스에 포착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으로 지정된 도로에서 달리는 차를 쫓아간 아이의 돌발행동에 뒤따르던 차량 운전자가 놀라 가슴을 쓸어내린 사연이 공개됐다. 운전자 황모씨는 지난 8일 오후 7시쯤, 서울 영등포구의 한 아파트 인근 도로를 운전하다 앞서가는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의 뒤를 쫓아가는 한 남자아이를 발견했다. 초등학생으로 보인 아이는 진행방향 기준 왼쪽도로에 서 있던 중 앞차를 따라가려 뛰었으며, 갑작스레 발생한 일에 놀란 황씨는 차를 세우고 아이가 길에서 비키기를 기다렸다. 아이는 선행차량이 멀찌감치 가자 다른 곳으로 가는가 싶었으나, 잠시 후.. 2020. 6. 19.
[제보영상 필요][한문철tv]고속도로에서 3분간 브레이크를 밟고 주차 브레이크 채우고 저단 기어 변속을 해도 멈추지 않고 빠른 속도로 달린 기아 레이.(운전자 주장) 차량 결함에 따른 오작동 의심 관련 동영상입니다. 브레이크와 사이드 브레이크를 걸었음에도 속도가 줄지 않고 수동으로 기어를 낮춰도 속도가 줄지 않는 절체절명 상황에서 다행이 차량과의 사고가 나지 않았고 이후 직선도로에 오르막 차선에서 시동까지 꺼 결국 무사히 정지가 된 사례입니다.. 저기서 속도도 줄이지 못하고 분리대등을 부딛쳤다면 자칫 큰 사고가 났을 수도 있었던 상황.. 침착한 가족의 대처가 모두를 살린 것 아닐까 싶네요.. 한민철 TV에선 해당 차량을 목격한 차량의 블랙박스 제보를 부탁했습니다.. 이는 뒤에서 브레이크 등이 켜져 있는지 여부를 보기 위함 아닐까 합니다.. 차종은 기아의 레이.. 2020년 06월 07일 (일) 10시경, 경부고속도로 기흥ic to 신갈ic 입니다.. 다음은 해당 동영.. 2020. 6. 17.
'마약 투약에 차량 절도까지'..자가격리 20대 여성 덜미 다음 네이버 [이데일리 이재길 기자] 자가격리 중이었던 20대 여성이 마약을 투약한 뒤 차량을 훔쳐 달아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A(24)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3일 오전 1시쯤 서구 화정동에서 키가 꽂혀 있던 주차 차량을 훔쳐 북구 두암동까지 달아났다가 오전 4시19분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지구대원들에 의해 검거됐다. A씨는 훔친 차로 이동하며 ‘살려달라’고 외치며 소동을 피운 것으로 조사됐다. 이를 목격한 행인의 신고로 병원으로 이송되는 과정에서 차량 절도 사실이 발각됐다. 검거 당시 A씨는 마약을 투약한 것처럼 횡설수설했으며, 소지품에서는 필로폰으로 추정되는 가루약 1g이 발견됐다. 경찰은.. 2020. 6. 15.
"우리 애 왜 때려"..자전거 탄 어린이 따라와 '쿵'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어린 학생이 타고 가는 자전거를 SUV 차량이 뒤따라와서 들이받는 황당한 상황이 폐쇄 회로 화면에 잡혔습니다. 그것도 어린이 보호 구역이었는데, 대체 왜 이런 일이 벌어진 건지, 박성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속도를 줄이지 않고 도로 모퉁이를 돌아 나오는 흰색 SUV 차량. 차량 앞에서 자전거를 탄 어린 학생이 도망치듯 빠르게 페달을 밟습니다. 그 순간, 차량이 살짝 방향을 트는가 싶더니 순식간에 자전거를 덮치고, 아이가 쓰러집니다. 그런데 차량은 사고를 내고도 멈추지 않고 전진해버립니다. 자전거 뒷바퀴를 밟고 나서야 정지합니다. 결국 이 사고로 이 학생은 오른쪽 다리에 골절까지는 아니지만 부상을 입었습니다. 사고가 난 이곳은 어린이 보호를 위해 시속 .. 2020. 5. 26.
10대 배달 알바까지 낀 보험사기..작년 적발액 3,700억 다음 네이버 "식중독 걸렸다" 거짓말..수천만 원 챙긴 가족도 쉽게 돈을 벌 수 있다는 말로 10대, 20대 아르바이트생을 끌어들여서 보험 사기를 친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배달 오토바이로 일부러 사고를 낸 뒤 보험금을 타낸 수법이었습니다. 박찬근 기자입니다. 어두운 저녁 시간, 좁은 골목길에서 배달 오토바이 한 대가 앞 차량에 바짝 따라붙습니다. 앞차가 후진하자 피하지 않고 그대로 들이받혀 넘어집니다. 골목 구조를 잘 아는 오토바이 운전자가 일부러 사고를 당한 뒤 보험금을 타낸 사기였습니다. 지난해 부산에서는 이런 수법으로 사기를 벌인 배달업체 운영자 등 200여 명이 적발되기도 했습니다. 10대에서 20대 초반 아르바이트생들을 "쉽게 돈을 벌 수 있다"고 유혹해 사기에 끌어들였습니다. [배달대행업체 지.. 2020.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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